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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자유여행

<치앙라이> 고산족시장 나이트 바자 [태국자유여행]

by 운솔 2012. 4. 10.

치앙라이 나이트바자는 저녁무렵이면 여는 시장으로 치앙마이보다는 작은 규모지만

고산족들이 직접 만든 견직물들이나 장식품들을 싸게 살 수 있는 소박한 시장입니다.

배낭여행을 하는 젊은 여행객들에게는 간단한 기념품을 사기에 좋은곳입니다.

시내 중앙에 있는곳이라 하루쯤 색다른 볼거리와 야시장의 밤 풍경을 즐기기에 좋습니다.

나이트바자 근처에는 위앙인 호텔과 왕컴호텔이 있고 올드 터미널이 뒤에 있습니다.

 

여행 -2011.1 고은솔,부운

나이트바자 입구 낮에 모습은 한산합니다

나이트바자 안에 있는 라이브 식당

라이브 음악을 듣고 전통 무용을 보면서

음식이나 음료 술을 마시며 하루의 피로를 풀고 즐기는 곳입니다

 

예쁜 장식 악세사리들

나이트 바자안에 있는 공연무대

공연은 무료입니다

시장골목의 낮풍경

나이트바자가 열리는 골목 안으로 들어가면

올드.구 터미널이 있습니다.

치앙라이 외곽에 새로 신터미널이 생겨 이곳은 구 터미널이라고 합니다

밤이면 색이 변하는 시계탑

우리나라 로터리 같은곳에 세워진 황금 시계탑입니다.

시계탑을 기준으로 방향잡기하면 좋습니다 .

코끼리가 받쳐든 치앙라이 왕컴호텔의 간판이 멋있어서 ~~ㅋ

치앙라이 시내의 밤거리~

나이트바자가 열리는 시장

염색을 한 다양한 옷들 -

태국의 여러 악기들

공연을 보면서 식사할수 있는 넓은식당

치앙라이의 전통 그릇

음식이나 물건을 항아리 같기도 하고--

시장구경하다 화장실 가고 싶은분은 2밧 (80원)을 내고 가면돼요~ㅋ

은으로 만든 여러 장신구들..

치앙라이에서 파는것이 다른곳보다 저렴하다고 합니다

 

수제품 지갑들도 있습니다

이쁜색의 실로 짜서 만든 목도리가 3개 사면 100밧이랍니다.

100밧이면 한국돈 3800원 정도입니다

고산족들이 많이 쓰는 모자와 옥돌 팔찌

 

실크로 된 쿠션도 저렴합니다

각양각색의 조리샌달

손으로 만든 작은 인형의 열쇠고리 12개에 3800원

가격이 붙어있어서 사기에 편합니다.

흥정을 잘 하며 더 깍아주기도 합니다 ~ㅎ^^

 

제가 겨울에 좋아하는 수면 양말 여기도 있네요~^^

 

치앙라이 나이트바자 입구 맞은편에는

태국에서 유명한 컴퍼니 1112 피자집이 있습니다.

 

가리비 스파게티

 

씨푸드피자 -빵이 두툼하고 부드러워 무척 맛있습니다

가격도 저렴합니다

컴퍼니 피자는 우리나라처럼 배달도 해줍니다.

배달 오토바이 보이시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