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복을 입고 바데풀에 들어가니방송에서만 보고 신기했던 닥터 피쉬도 있었다.
물고기가 따뜻한 물에서 사는게 정말 신기하기도 했다.
닥터피쉬 족욕은 온천 입장료에 포함되지 않고 25분에 5000원이라고 써 있었다 .
남편이 호기심에 닥터피쉬 족욕을 한번 해 보고 싶다고 해서 들어갔더니
물고기가 막 발과 다리로으로 달려드는데 처음에 무섭기도 하고 따갑기도 하고
간지럽기도 해서 혼났다.
물고기들은 사람몸의 각질을 떼서 먹는줄 알았는데
먹지 않고 다 뱉어낸다고 한다 .
그리고 물고기 먹이는 따로 준다고 ....ㅋㅋ

함께 간 언니보다 내 다리로 더 몰려드는 물고기들
내 발목 아픈걸 아는지 .....
언니는 내 다리 때가 많아 그런가 보다고 놀리고 ...ㅎㅎㅎ





아산 스파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