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허브마을 ..

허브공방 안성에도 일죽ic 에서 10분 거리에 위치한 곳에 1만평 규모의 허브마을이 생겼다.. 허브 레스토랑을 비롯해 각종 허브 제품을 파는 생활관, 허브 공방과 아로파카페 등 .. 한달간 오픈기념으로 허브를 이용한 빵과 화장품, 비누,등 ,무료 강좌도 하고 있다 .. 현재 찜질방과 펜션은 공사중이지만 모든것이 완공되면 가족과 연인들이 즐겨찾는 안성의 명소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든다.    허브농장  허브생활관      허브제품을 파는 생활관  쏠레아도 (스페인어로 햇빛이 잘드는 이란 뜻을 가진 레스토랑 앞에서     (무료 화장품 강좌) 화요일 서울에서 내려온 사촌언니랑 안성에 사는 친구랑 허브화장품 스킨과 미백크림 만드는 무료강좌에 참여해서 화장품도 만들어봤다. 로즈오일이 들어간 스킨과 레몬오일이 들어간 미백크림의 향기가 참 좋다. 방부제가 안들어간 화장품이라 피부에 좋겠지만 더운 날씨에 변하지 않게 하기위해 냉장 보관해야 하고 오래 두고 쓰지 못하는 것이 아쉬움 이기도 하다 .   허브마을에서 화장품 무료 강좌를 마치고 사진으로 인연이 된 성오스님이 계신 삼죽면에 있는 꽃절 성은사에 들려 점심 공양을 받고 성오주지스님과 연잎차를 마시며 사진과 종교 인생에 대한 이런 저런 이야기 나누다 보니 한의원에 벌침 예약한 시간도 지나버렸다. 벌침 치료는 못했지만 그래도 오랫만에 좋은 사람들과 공기좋은 허브마을과 산사에서 즐거운 하루를 보내서 행복했다 목요일 다시 벌침을 맞으러 가야하는데 지난주 벌 독 부작용으로 팔이 벌겋게 붓고 가려워 고생했던 생각을 하니 걱정이된다 .. 아픈 통증이 참 지독하게도 낫지를 않는다 .. 답답한 마음에 또 다시 컴앞에 앉은 내 자신 이젠 통증도 생활에서 점점 익숙해져 가는건 아닌지.. 2007.7.4 안성 허브마을 사진/고은솔부운 http://www.thanks-nature.co.kr/index.php 안성허브마을 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