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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여행

위대한 세계 문화유산의 도시 바간(버강)의 풍경들 (미얀마 여행)

by 운솔 2013. 4. 12.
 
    미얀마는 불교의 나라입니다. 전국 각지에 약 400만여 개의 파고다가 존재하는데 특히 이곳 바간은 세계적인 불교 유적지로서 모두 2300여 개의 파고다가 바간의 한 지역에 모여 있다고 합니다. 세계의 유명한 유적지들은 대부분 무력을 행사하여 만들어낸 인간의 한이 서려 있는 "피의 유적지"인 반면에 미얀마의 자랑스러운 문화유산인 버강의 파고다들은 대부분 미얀마 불교도들이 극진한 신앙심으로 만들어낸 불심의 결정체라고 합니다 . 파고다를 만드는 일이 현세에서 할 수 있는 최고의 공덕을 쌓는 일이라 생각하는 미얀마 불교도들은 자발적으로 전국각지에서 몰려들어 바간의 파고다를 짓는 일에 힘을 보탰다고 합니다. 바간의 유적은 미얀마 사람들의 불심과 자부심이 담긴 진정한 세계 문화유산이 아닐까 합니다 , 1975년 대지진으로 도시전체에 넓게 분포되어 있는 세계적인 역사유적이 많은 피해를 입게 되었지만, 찬란했던 불교문화의 자취는 오늘날까지 남겨진 수천여개의 불탑과 사원이 대변하고 있습니다. 유적들은 도시 전체에 넓게 퍼져 있으므로, 다 둘러보기에는 매우 힘듭니다. 자동차를 렌트해서 타고 다니거나 , 호스카(마차)를 흥정해서 타거나 자전거를 빌려서 타고 다니며 구경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 바간은 도시 자체가 세계 문화유산에 등록되어 있어, 별도의 도시 입장료를 내야합니다. 사원이 있는곳은 대부분 비포장 길이라 흙먼지가 많이 나기에 모자나 마스크를 착용하는게 좋습니다. 2013.1.13 sol

     

 

마차로 천년고도 버강의 모습 그대로 여행을 하시는것도 좋을듯 ...

 

 

호스카 (말마차) 호텔앞에서 손님을 기다리는 마부들

가고자 하는 파고다 흥정을 잘 해야 합니다.

 

 

미얀마 바간 사람들 ..얼굴에 다나카를 바르고 시장에 가는 모습 .

 

 

아침에 탁발을 나가는 어린 동자승들

 

 

일몰을 보기위해 사원위로 올라간 사람들

 

1.사원으로 구걸하러 가는 가족들 (사원에서 만났음.ㅎㅎ)

2,항아리 단지를 파는 가게에 진열된 커다란 독 ..

 

 

치마처럼 생긴 론지를 입은 마부 모습

 

 

 

이름없는 작은 탑들도 밭 옆에 이렇게 많이 있답니다.

 

 

밭일을 마치고 돌아오는우마차

 

 

바간의 거리 호텔에서 빌려주는 자전거로 돌아보기

 

 

 

 

 

멋진 일몰을 담기 위해서라면 위험도 각오 ...

 

 

 

들녘에 세워져 있는 수많은 작은 탑들 ..

 

 

밭일을 마치고 돌아오는 농부와 우마차

 

 

낭우시장 가는길에 만난탑도 그냥 방치되어 있는듯 ..

 

 

한낮에 무척이나 뜨거웠던 바닥

미얀마 자유여행 왔다는 한국인 모녀를 이름도 모르는 이곳 사원에서 만나 사진 한장 부탁 ...

 

 

거리에 방치되어 있는 이름도 없는 작은 탑 속안에는 골동품 도자기도 ....

 

 

방치된 사원 안에 도자기가 그대로 남아 있는것만 봐도

미안마 사람들의 순수함이 보여집니다.

 

 

 

 

 

 

바간의 낭우시장풍경

 

 

아이들 옷을 이쁘게 입히고 얼굴에 다나카분칠을 하고

어디로 갈까요 ...나중에 보니 사원앞에서 구걸을 .....ㅋㅋ

 

 

 

바간의 사원 탈로민로

 

 

 

탑의 도시 바간의 일출

 

 

바간의 최대 사원 담마양지

 

 

무너지는 탑.... 일몰을 담는사람들 .....

 

 

 

 

쉐산도사원에서 바라본 풍경

 

 

바간의 탑들 ..... 바간의 풍경 탑들 ,,일부만 먼저 올립니다

http://blog.daum.net/_blog/ArticleCateList.do?blogid=02FkI&CATEGORYID=728923&dispkind=B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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