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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여행

바간 아난다 사원 / 다마야지까 사원 (미얀마 여행)

by 운솔 2013. 4. 16.
 
    세계 문화 유산의 도시 바간 아난다 파고다 아난다 파고다는 바간의 유적지 중 가장 보존이 잘 되었으며 섬세하고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사원이라고 합니다. 1091년경 잔시티왕이 부처님 제자인 아난존자의 이름을 따서 인도의 오리사 우따야기리 언덕에 있다는 동굴사원을 모방해서 한쪽편이 53미터인 정방향으로 만들어 졌다고 합니다. 파고다 내부에는 9.5m의 목재 부처상이 각 방향에 모셨는데 남쪽과 북쪽은 창건 당시 그대로지만 나머지는 불에 타거나 훼손되어 후대에 새로 만든것이라고 합니다. 탑이 워낙 거대하기 때문에 멀리서 보야야 탑을 한 눈에 볼 수 있습니다. 2013.1.13

     

멀리서 바라본 아난다 사원

뒤 쪽의 금빛 화려한 탑

 

아난다 사원 사방의 입구중에 한 곳

우리가 들어간 서쪽 문 ...

 

들어가는 입구에 기념품가게가 양쪽으로 늘어서 있습니다

 

대나무로 만든 다기 세트

 

아난다 사원의 목조 황금불상

 

 

아난다 사원의 불상과 문앞에 수호신처럼 서 있는 조각상

그리고 미얀마 사원마다 놓여있는 불전함

 

동 서 남 북, 각기 모습이 다른 네개의 불상중에 하나인 서쪽문의 불상

이곳의 불상은 새로 만든 불상이라고 합니다.

사원의 정보가 부족했던 탓인지..

돌아다니기 힘들어서 그랬는지 ..

유명한 아난다 사원을 그냥 대충 둘러보고 나왔더니

자세히 찍지 못했네요.

미얀마에서 워낙 황금 불상을 많이 보다보니 나중엔 그것이 그것같고

그 탑이 그 탑같고 .......ㅎㅎ

 

 

하얀 천에 그림을 그려서 사원 바닥에 깔아놓고 파는 그림들..

 

 

사원으로 들어가는 입구에 기념품 가게들 ..

 

한국 사람만 보면 코리안 캔디를 달라던

미얀마 아가씨들

미얀마에서는 한국의 청포도 사탕이 인기랍니다.

한국의 단체 여행객들이 사원 같은 곳에 다니며 선물로 나누어준 사탕을 먹어본

미얀마 아줌마 아가씨 아이들 모두

손을 내밀며 코리안 캔디를 외칩니다.

 

저도 미리 정보를 알고 청포도 사탕을 몇 봉 사갔지만

사원의 기념품 가게 사람들보다 여행하며 고마움을 전할때나

사탕하나 사먹기도 힘든 빈민촌 아이들에게 나누어 주었습니다.

 

얼굴에 바르는 썬크림과 같은 다나카 나무

물과 함께 나무를 갈아서 나오는 하얀 분을 얼굴에 바릅니다.

 

세계문화 유산의 도시 바간의 다마야지까 사원

 

 

붉은 벽돌로 지은 웅장하고 멋스러운 다마야지까 사원은

가이드북에도 나와 있지 않고 정보가 특별히 없어

글로 더 이상 설명 할 수가 없네요 .

 

 

첫 날 오후에 대절한 승합차를 타고 둘러본 다마야지까 사원

 

 

녹색의 나무가 우거진 다마야지까 사원 입구

 

 

 

미얀마 전통복장인 치마(론지)를 하나 사입고 ..

맨발로 사원을 걸어다니려니 발바닥도 아프고 덥고 힘이듭니다 ...

 

 

다마야지까 사원의 탑

 

 

불상

 

 

 

목마른 자에게 물을 보시하는 ..물 항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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