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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여행

미얀마 고대 유적 바간의 마누하사원 (미얀마 여행)

by 운솔 2013. 4. 13.
 
    호텔 근처에서 점심을 먹고 오후에 식당에서 예약한 승합차로 우선 멀리에 있는 사원을 서너군데 보고 저녁때는 쉐산도 사원에 올라가서 일몰을 보기로 하고 제일 먼저 에야와디 강가에 있는 마누하사원과 다마야지까 사원으로 갔습니다. 마누하 사원 타돈왕인 마누하가 아노라타 왕에게 체포된 뒤 풀려나 1057년에 지은 사원으로, 3개의 좌불과 1개의 와불을 통로에 꽉차게 답답하게 안치하여 감옥생활의 심경을 재현해 놓은 사원이라고 합니다. 2013. 1.13 sol

     

 

마누하 사원에서 엽서를 파는 여학생

 

 

마누하 사원의 와불

 

 

타논왕 마누하가 답답하게 안치하여 감옥생활의 심경을 재현해 놓은 불상이라고 합니다

 

 

 

 

마누하사원에서 내려다보이는 에야와디강

 

 

마누하 사원으로 오르는 길에서 놀고 있는 어린이들

 

 

 

탑은 공사중인지

대나무로 만든 옷을 만들어 입혀놨네요~ㅎㅎ

 

 

미얀마 사원에서는 가끔 종을 메고 있는 사람 모형을 보게 되는데

무슨 뜻인지 모르겠습니다 .

 

 

마치 씨름 선수 같기도 하고 ..ㅋ

표정들이 재미있네요

 

 

 

사원에서 엽서파는 아이들

 

 

어린아이 같은데 엽서를 팔고 있습니다

 

 

아이의 맨발이 마음을 안쓰럽게 합니다.

 

 

 

 

 

이곳 사원에는 작은 종을 많이 팔고 있었는데

소리가 아주 맑고 좋았습니다.

종이 이쁜것 같아 그냥 물어보니 10달러 달라고 합니다.

비싸다고 하니 8달러 ~끈질기게 계속 쫓아다니며 사라고 해서 곤란했는데

차에 타려고 하니 2개 6달러 달라고 합니다 그래서 6달러에 2개를 사왔답니다.~후훗

 

 

위의 물건은 대나무에 옻칠을 해서 만든 찻잔과 작은 그릇 같은것입니다.

미얀마에서 그 나마 옻칠한 뱀부 그릇이 유명한 기념품들입니다.

둥근 그릇도 8달러 달라더니 나중에는 2달러달라고 해서 샀습니다.

이곳도 바가지가 심하네요 ..

여행지에서 짐스러워 물건을 잘 안사는데 끈질기게 쫓아다니며 사라고 해서

결국 두 가지 기념으로 사왔습니다 ~ㅎ

공항 면세점에서도 옥 팔찌와 함께 많이 파는 물건들입니다.

 

 

 

특별히 볼 건 없는데 마누하 사원 나름 유명한 사원인가 봅니다.

가이드 책에도 소개된걸 보면 ,,, ......

http://blog.daum.net/_blog/ArticleCateList.do?blogid=02FkI&CATEGORYID=728923&dispkind=B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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