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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여행

라오스 방비엥의 숙소와 음식, 간식 정보 (라오스 여행 -방비엥)

by 운솔 2014. 5. 31.

●라오스 방비엥의 숙소와 음식, 간식 정보 (라오스 여행 -방비엥)   

 

라오스 방비엥에서 5일간 머물렀던 숙소와 음식 정보.

라오스도 다른 동남아 국가들과 음식이 비슷비슷한 것 같다.

쌀국수, 야채볶음, 볶음밥, 등등 ...

 

라오스는 한때 프랑스 식민지로 있으면서 프랑스 음식 영향을 받아서인지

여행자가 많은 거리에는 바케트 빵을 파는곳도 많이 보인다.

 

2014-01-19 라오스 방비엥에서 ,,솔

 

 

방비엥의 패밀리 한국식당에서 먹은 김치찌개

2인분 8만 낍 (11.200 원) .....라오스 10.000낍 (한화 :1400원) (2014년 현재 가격)

 

 

패밀리 한국식당

 

방비엥 타의 쑥 호텔.

전 세계 호텔 예약 사이트 아고다를 통해 예약 아침식사 ,및 세금 포함 2인 3박 (110.500원)

시내와 거리는 멀지만 주변 풍경도 좋고 조용해서 2박 현지에서 70불 달러 지불

(2014년 현재 가격)

방비엥 두 번가서 다 타위쑥에서 머물렀는데 조용해서 좋음 (리버뷰로 추천)

호텔에서 시내까지 도보 10분 정도 / 탐짱동굴 -블루라군 가는 길은 호텔서 가까움

 

 

강가 쪽 방은 풍경좋음 냉장고, tv ,욕조, 헤어드라이기 있음

 

 

길에서 보이는 호텔 풍경

건물 뒷 강가쪽 새로 리조트 신축 건물 공사 중이었음 (2014-01-20)

 

신축 건물은 중국인 태국인 한국인 등 패키지 단체손님 많이 받음

 

 

아침 조식으로 나오는 라오스 쌀국수 쫄깃하고 맛있다.

남편은 항상 라오스에서 먹어 본 국수 중에 최고라고 한다  

 

쌀국수는 면이 굵은 면 가는 면 두 종류다.

주문하는 대로 바로 따뜻한 국물에 국수를 말아준다.

식당 안에 다른 음식은 빵과 볶음밥,음료 커피.정도..

생각보다 부실한 편이지만국수 맛이 좋아 그나마 다행 ...

 

 

식당에서 바라보는 풍경은 좋다...ㅋ

식당은 강가 쪽에 있는데 1월에 너무 추워서 계속 다운 파카 입고 다녔다.

1월에 방비엥 가실 분 참고하세요. 아침저녁으로 싸늘합니다.

 

라오스 음식이 입에 맞지 않을 땐

가끔은 비상식량으로 들고 간 고추장 비빔밥을 먹기도 했다.

 

 

태국 가시는 분들이나  라오스 가시는 분들 라면은 무겁게 들고 가지 마시길.

태국 마트나 라오스 가면 이렇게 종류대로 다 판다.

김치라면이 31밧이면 (1.100원 정도) (2014년 현재 가격정보)

 

1달 넘는 장기여행이다 보니 때로는 라면도 ..

 

장기 자유여행 준비물  전기 무릎 담요와 전기 미니 밥솥 2인용

 

 

 

라오스 거리의 간식거리에서 숯에 구워 파는 고구마가

그런대로 달고 맛있다

 

 

 

저녁때가 되면 거리에 팬케익 (로띠)를 파는 노점에 많이 있는데

이 아줌마 집이 최고 .

 

숙성된 밀가루 반죽을 얇게 만들어 그 속에

계란이나 바나나를 얇게 썰어 넣고호떡처럼 굽는다.

그리고 시럽을 뿌려준다 1개만 낍 (1400원) (2014년 가격임)

 

 

바삭하고 달콤하고 맛있는 로띠 우리가 가끔씩 사 먹은 간식

 

 

방비엥에서 마지막 날 먹은 루앙푸라방 베이커리의 스테이크와

야채샐러드 볶음밥 소고기 스테이크 강추

스테이크와 버섯소스 아주 부드럽고 맛있었음 스테이크와 볶음밥 12.300원

 

 

방비엥에 있는 루앙푸라방 베이커리

(카페 레스토랑) 내부 서양인들이 많이 앉아 있다

 

 

방비엥 가실 분들은 루앙푸라방 베이커리에서  스테이크 

 

 

 

 

야채샐러드 참 푸짐하다 ..ㅎㅎ

 

라오스 대통령 얼굴과 대통령 궁이 있는 라오스의 돈

50.000낍 한화-약 7.000원

 

대통령 얼굴이 그려진 라오스 돈 10000낍(1.400원) 20000낍(2.800원)

 

5000낍

 

2000낍-280원

화장실 사용료로 많이 받음 ~ㅋㅋ

 

방비엥 시내 주변 식당 호텔 방향잡기 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