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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자유여행

<치앙라이> 아름다운 백색사원(왓 롱쿤)2011 [태국자유여행]

by 운솔 2012. 3. 23.

2010 년에 갔던 치앙라이 백색사원을 2011년

골든 트라이앵글에 가면서 다시 들리게 되었다

1년 전보다는 많이 완성된 모습이었다

 

치앙라이 백색사원 왓롱쿤은 찰럼차이 꼬싯삐빳 이라는 유명한 불교 예술 아티스트가

사재를 털어 혼자 10 년간 건축중이라고 한다.

태국에서 제일가는 불교 예술가 찰름차이(Chalermchai Kositpipat)가

42살이 되었을 때 20여 년간 자기가 직접 그린 불화를 판매한 수익금으로

공사를 하고 있기 때문에 오래 걸린다고 한다

 

부처의 청정과 순수를 표현하기 위해 흰색을 사용, 반짝이는 유리조각들은

부처님의 가르침을 되비추어내는 것을 의미하는것이라고 한다.

사원 안에 들어가면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의 모습이 벽화로 남이 있다

 

현대적인 주제와 전통적인 불교 예술을 정밀하게 혼합한 형태의 이 사원은

지옥과 극락을 표현한 태국에서 제일 아름다운 사원이며

지금도 아직 미완성된 사원으로 계속 공사가 진행 중이이라고 한다.

 

하나하나 유리조각을 붙여서 만든 백색의 사원

마치 백설공주라도 살 것 같은 착각이 들기도 한다. ..

 

 2011.1. 치앙라이 백색사원 -고은솔.부운

 

 

아직도 완공을 끝내지못한 "왓롱쿤" 영어명 "White Temple

 

 

백색사원 왓롱쿤을 지은 찰럼차이교수의 실물모양 사진 판넬옆에서 --

연못에 비친 백색사원

물고기마저 하얀잉어들이 ~

지옥의 문 

 

 

지옥의 문

 

 

사원의 모든 면이 백색으로 칠해져 있고 유리조각이 장식이 되어 있어

햇빛을 받으면 눈부시게 반짝이는 아름다운 사원이다

 

 

 

 

백색이 아닌 황금빛으로 칠해진 이곳은 바로 화장실 .

화장실 입구

두 종류의 화장실 내부

화장실의 복도가 마치 호텔의 복도로 착각이 들정도로 화려하다

서로 찍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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