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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여행

라오스 비엔티엔 거리 소소한 풍경들 -(라오스 자유여행 비엔티엔)

by 운솔 2014. 3. 17.

라오스 비엔티엔 거리 소소한 풍경들 -(라오스 자유여행 비엔티엔)

 

라오스 여행 3일째... 다음날 방비엥으로 가기 위해 버스표를 예매하려고

호텔 주변 여행사를 찾아가 알아보니 모든 여행사에서 동일하게

여행자 봉고버스 1인당 5만 낍 (7.000원)이라고 한다.

 

예약한 여행자 숙소마다 돌며 픽업도 다 해주고 방비엥까지 데려다준다.

우리는 묵고 있는 v호텔 바로옆 제법 규모도 큰 여행사에서 4명 방비엥 버스 예약을 했다.

이번 라오스. 태국.여행을 함께 간 부부의 부인이 모대학 영문과 교수님이어서

호텔이나 여행사에서 우리가 부족한 영어를  안 해도 되니 좋았다. 

 

방비엥을 가기위해서는 북부터미널 가서 버스표를 사도 되지만

시내에서 5km 이상 멀리 떨어져 있고 오고 가는 교통비와 시간 절약을 위해

그냥 여행사에서 운행하는 여행자 버스를 타고 가는 게 더 편할 수 도 있다.

(방비엥 3시간 30분 소요) 버스표를 끊고 여유로운 마음으로 여행자 거리를 걸어 다녔다.

 

라오스를 여행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비엔티엔은 볼게 없고 할 게 없다고

그냥 남부 팍세나 북부 방비엥 루앙푸라방으로 바로 가버리는 경우가 많다.

라오스의 수도이면서 너무나 작고 소박한 도시 비엔티엔의 풍경들이다.

 

2014-01-16 은솔,부운

 

 

비엔티엔 여행자 거리의 조마 베이커리

라오스에서는 나름 유명한 이름의 조마 베이커리와 커피 ..

항상 여행자들이 북적이는 곳 ..

 

비엔티엔 여행자 거리

 

의자가 특색 있는 실외 레스토랑

 

고구마 치즈케이크와 아이스크림 ...

라오스에서는 꽤 비싼 가격이었는데..

사진으로 다시 보니 아이스크림 그릇이 참 ...그렇다 ,,ㅋㅋ

 

여행자 거리의 오토바이 렌털 가게

 

라오스의 여자 아나운서인 듯 ...거리에서 방송을 찍고 있다

 

v호텔 옆의 여행사- 방비엥 가는 버스표를 예약한 곳

여행 투어나 버스표 대행, 숙소 소개, 여러 가지를 한다.

 

 

꽃향기가 날리는 봄 같지만

1월은 라오스도 겨울이라

낮에는 덥고 저녁은 선선한 날씨이다.

 

 

비엔티엔 거리

복잡하게 얽혀있는 전기선들...

 

라오스는 거리에 한국차가 꽤 많이 보인다.

태국과 달리 라오스는 한국과 같은 운전석이다.

.

점심 특선 뷔페식당 앞에서...

 

조마 베이커리의 서양 여행자들 만남의 광장 같은 곳 ..

 

코코넛 가루를 이용해서 만드는 빵 우리나라 풀빵처럼 보이는데

만두처럼 숙주나물과 고기를 볶아 속을 넣은 빵이다  ..

.

빵을 싸주기 위해 바나나 잎으로 만든 그릇

 

까만 씨앗이 달린 빨간 별 같은 꽃을 따며 즐거운 미소를 짓는 라오스 여인

 

남푸 레스토랑에서 먹은 저녁 식사

 

 

 

생과일 쥬스가 맛있는 가게

속살까지 넣어서 얼음과 함께 갈아준 코코넛 쥬스가

아주 고소하고 시원하고 맛있다 12.000낍 (1.700원정도)

망고쥬스 9.000낍(약 1.300원)

.

남푸 레스토랑의 분수 야경

 

남푸 레스토랑의 분수 야경 색이 아름답게 변한다.

음악을 들으며 시원하게 라오 비어를 마시며 식사를 하는 곳.

 

중국 춘절(음력설)을 맞이하여 붉은 등 장식을 한 중국 스타일 레스토랑의 모습

 

여행자 거리 식당의 화려한 등불 장식

 

 

독특한 목걸이와 귀걸이 진열된 남푸거리의 가게

 

서울의 명동이라 불리는 비엔티엔 남푸거리

환전소 찾아가는 길 ....

 

노란 건물 가기 전 유리로 된 건물 1층이 환전소.

 

 

비엔티엔 남푸 레스토랑 분수대 앞에 있는 한국 음식점 간판

 

남푸 레스토랑 분수대 주변 식탁 시원한 밤에 영업을 하는 것 같다.

 

 

 

 

 

밤이면 화려하게 변하는 분수대

 

 

 

 

 

여행자 거리에 있는 비엔티엔 시내 지도

 

라오스 음식 축제를 한다는 광고를 보고 찾아간 곳

우리나라 지방 먹거리 축제와 비슷하다. 음식 팔고.. 물건 팔고..

 

 

라오스는 한때 프랑스 식민지였던 영향 때문인지

시장에서.. 거리에서 바게트 빵을 많이 쌓아놓고 파는 것을 볼 수 있다.

바게트 빵에 야채와 소시지를 넣어 햄버거처럼 만들어 팔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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