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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맛집여행-정보

전북 부안에서 먹은 낭주식당의 백반

by 운솔 2010. 5. 14.
 
    5월2일 일요일 아침 평택에서 서해안 고속도로로 출발해 목적지 청산도로 가는길 군산에서 부안을 이어주는 방조제가 개통을 해서 그 방조제 구경을 하고 내려 가려고 군산 방조제 쪽으로 가니 새만금 방조제 구경온 차들로 길이 얼마나 막히던지요...... 부안에 도착해 배가고파 점심을 먹으려고 차를 타고 식당을 찾아 빙빙돌다가 주유소에서 기름을 넣으며 한식 잘하는 집이 어디냐고 물으니 시내에 낭주식당의 6,000원짜리 한식백반이 부안에서는 맛있다고 소문난 집이라며 알려주길래 그 집을 찾아갔더니 남편이 좋아하는 고등어 조림과 갈치조림도 나오고 청국장도 나오고 게장도 나오고 .....6000원에 맛있는 백반을 먹었습니다. 낯선 곳 여행을 하다보면 어디를 보느냐보다 어디서 무엇을 사먹으며 다녀야하나. 그것이 더 고민일때가 있습니다. 부안에 여행가셔서 간단하게 점심 드실분은 참고 하세요 .. 2010 5.2 부안시내 낭주식당에서 ..

고등어 조림인데 ...사진이떨렸네요

백반2인분

6000원짜리 백반2인분 죽처럼 생긴게 버섯들깨탕인데 맛있어서 저혼자 다먹었어요 ~ㅎㅎ

시내 사거리 석정로에서

사거리 작은공원에서 멀리 낭주식당이 보여요

063-584-2311, 전북 부안군 부안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