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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솔27

힐링하기 좋은 대전 국립 숲체원 힐링하기 좋은 숲체원 항상 강원도 횡성에 있는 숲체원만 다니다가 이번에 오픈한 지 얼마 되지 않은 대전 국립 숲체원을 다녀왔다. 코로나로 거리두기 하는 요즘 다녀오기 딱 좋은 곳이다. 마침 숙소가 6월 비수기 할인기간이라 2~4인실 3만 원도 안 되는 가격으로 1박을 할 수 있었다. 숲체원은 숙소에서 밥을 해 먹을 수가 없고 구내식당에서 식사를 하려면 숙박 예약 시 미리 식사비도 내야 한다 1인 7.000원 (1식) 중부권 대표 산림복지시설 국립 대전 숲체원은 국민 누구나 자유롭게 숲을 통해 몸과 마음의 건강을 증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숲 체험 및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전국에서 유일하게 엘리베이터로 숲을 진입하는 데크로드가 있으며, 누구나 자유롭게 숲을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코스의 숲길.. 2021. 8. 3.
아르메니아 예레반 Gum Market 과일과 송어회 시장보기 2019-08-30 금요일 아르메니아 여행 3일째 아르메니아 예레반 Gum Market 에서 과일과 송어회 장보기 에치미아진 대성당과 츠바르노츠 ZVARTNOTS 유적지를 보고 로컬 버스를 타고 시내 종점에서 내린 뒤 택시를 타고 예레반의 큰 청과시장인 Gum 시장을 갔다. 남에 나라 가면 우린 항상 재래시장이나 청과 시장엘 찾아가 본다 가격도 싸고 좋은 과일도 풍부하다. 아르메니아는 우리나라와 위도가 비슷해서 포도, 복숭아, 수박, 자두, 오디 등 ..우리나라에서 나는 과일이 많이 나오고 일조량이 좋아서 그런지 달고 맛이 좋다. 아르메니아 예레반 채소 과일 전문 Gum Market 아르메니아 예레반 시장 굼 마켓 굼 마켓의 예쁘게 포장된 건조 과일 . 우리나라와 똑같은 채소들 풍성한 과일 . 여기도 8.. 2021. 1. 28.
아르메니아 여행-하늘의 천사들 즈바르트노츠 유적 2019-08-30 금요일 아르메니아 여행 3일째 츠바르트노츠 ZVARTNOTS 유적지 에치미아진을 대성당을 본 후 우리는 안덱스 택시를 불러 타고 6~7분거리에 있는 즈바르트노츠 유적지로 갔다. 이곳은 입장료가 1인 1300 드람 (3,300원) 이었다. 우리는 표를 끊고 1km 쯤 되는 즈바르트노츠 유적지까지 가는데 여름 날씨가 너무 더워 걷는것도 힘이 들었다. 즈바르트노츠란 하늘의 천사들이란 뜻이라고 하는데 643~652년에 예레반 서쪽 15km에 네르네르가 성 그레고리를 기리기 위해 아르메니아의 트르다트국왕과 선지자 그레고리가 만난 자리애 세운 수도원 이라고 한다. 즈바르트노츠 유적지를 다 보고 나와서 안덱스 택시를 검색해도 차가 잡히지를 않아 지나가는 차 잡으려고 손을 들고 있으니 근처 가게의 .. 2021. 1. 26.
아르메니아여행- 게하르트 동굴 수도원, 가르니 신전 2019 -08-29 목요일 아르메니아 자유여행 2일째 아침 먹고 근교 가르니 신전과 게르하르트 동굴 사원 성당 아짜트계곡의 주상절리 등 1일 투어 하려고 공화국 광장으로 가니 투어 차량들이 모여서 호객을 하고 있다. 우리가 가보려는 3곳 단독 투어 물어보니 20,000~25,000 드람(50,000원)을 달라고 했다. 너무 비싸다는 생각에 대중교통이나 조인 투어 하는 마슈르카가 있나 해서 몇 명이 서 있는 경찰한테. 물어보니 한 경찰이 얼른 어디론가 전화를 한다 그때 바로 차 한대가 와서 서더니 어디 갈 거냐 흥정에 들어가고 우린 17,000 드람( 40,000원) 정도에 흥정해서 출발 아르메니아 경찰은 관광영업도 하는지 ,,ㅎㅎ 그런데 차는 6인승이라 편하고 좋은데 휘발유 냄새가 심해서 머리가 아팠다.. 2021. 1. 25.
초록의 향기 (안성목장의 오월) 5월 어느날 / 목필균 ​ 산다는 것이 어디 맘만 같으랴 바람에 흩어졌던 그리움 산딸나무 꽃처럼 하얗게 내려앉았는데 오월 익어가는 어디 쯤 너와 함께 했던 날들 책갈피에 접혀져 있겠지 만나도 할 말이야 없겠지만 바라만 보아도 좋을 것 같은 네 이름 석자 햇살처럼 눈부신 날이다 손녀딸이랑 집에서 가까운 안성목장 초록빛밀밭의 오솔길을 함께 걸어본다 4살짜리 아이는 소풍가는 걸 좋아한다 . 칼퀴나물꽃 우리손녀 꽃반지 . . .. . 5월 / 안재동 ​ 5월엔, 왠지 집 대문 열리듯 뭔가가 확 열리는 듯한 느낌이 든다 그곳으로 희망이랄까 생명의 기운 이랄까 아무튼 느낌 좋은 그 뭔가가 마구 쏟아져 들어오는 기분이 든다 5월엔, 하늘도 왕창 열려 겨울 함박눈처럼 만복이 쏟아져 내리는 느낌이 든다 어느 누구에게나 .. 2020. 7. 18.
카즈베기 광활한 대자연 주타 트레킹(조지아 여행) #코카서스 #조지아 여행 자유여행 스테판츠민다 카즈베기 광활한 대자연 차우키 산 주타 트레킹(해발 3700m) (사진:갤럭시 s10 - nikon d7500-18-200) #2019년 9월에 다녀온 여행기 수정해서 다시 올린 글입니다 . 카즈베기에는 주타와 트루 소 두 곳의 유명한 트레킹 코스가 있다. 우리는 좀 더 편할 것 같은 주타 트레킹을 선택하고 배낭에 간단히 먹을 빵과 물 과일을 챙겨 넣고 따뜻하게 패딩 잠바를 입고 9시쯤 카즈베기 마을 입구로 나갔다 아침에 보니 맑은 하늘에서 어제저녁에 보이지 않던 카즈배기 설산이 환하게 모습을 드러냈다 주타 트레킹 가기 위해 광장 주변 차들이 모여 있는 곳으로 내려가다 여행사 골목에서 서 있던 차 왕복 100라이에(41.000) 4명 흥정해서 타고 갔다 주타.. 2020. 5. 31.
조지아 여행-프로메테우스의 신화, 카즈베기 스테판츠민다 조지아 신들의 땅- 프로메테우스의 신화 카프카스 산맥 스테판츠민다Stephantsminda -카즈베기 설산 카즈베기Kazbegi 산악마을 룸스호텔 둘러보기. 스테판츠민다는 러시아 당시 총독이었던 알렉산더 카즈베기가 자신의 이름을 붙여 카즈베기Kazbegi 산으로 바뀌었다가 다시 조지아가 독립되며 스테판츠민다로 복원되었다고 한다 조지아 정교의 수도사였던 스테판의 이름과 성스러운 뜻의 츠민다를 합한 스테판츠민다 라고 지도상에 나와 있지만 카즈베기란는 이름으로 더 많이 부르고 있다고 한다. 트빌리시에서 200라리에 대절한 봉고차를 타고 우리는 아나누리성과 구다우리 전망대를 들렸다. 디두베에서 출발하는 대중 교통인 마슈르카를 탄다면 버스 요금은 싸지만 인원이 다 찰때까지 기다렸다 출발을 하고 짐이 많은 경우는 .. 2019. 12. 11.
조지아여행 므츠헤타-스베티츠호벨리 대성당과 ,즈바리 수도원가기 # 조지아 자유여행 -(코카서스-그루지아) 마슈르카로 봉고 버스 타고 므츠헤타-스베티츠호벨리 대성당과 , 언덕 위의 즈바리 수도원 가기 트빌리시 북서쪽으로 약 20km쯤 떨어져 있는 므츠헤타는 4세기 초(317년) 기독교를 수용하며 종교 중심지로 성장하였다. 5세기에 트빌리시로 수도를 옮길때가지 이베리아 왕국의 수도였으며 현재는 마을전체가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고 한다. 강 건너 산 정상에 있는 즈바리 수도원과 마을 중심에 위치한 스베티치호벨리 대성당은 많은 관광객이 찾는 곳으로 유명하다 ((EASY GEORGIA.. p130) 2019 ㅡ8ㅡ27 화요일 흐렸다 맑음 일주일 간 일기 예보를 보니 비 온다는 날이 많다. 스테판츠민다의 빙하 설산이 있는 카즈베기를 가려고 했는데 일정을 바꿔 "아르메.. 2019. 12. 6.
조지아 여행-♥ 사랑의 도시 시그나기-2 코카서스 조지아 자유여행 # 사랑의 도시 백만송이 장미 ♡ 시그나기-2 2019-08-26 조지아 여행 -시그나기2 도시 전체가 성곽으로 둘러 쌓여있는 시그나기는 터키어로 피난처 란을 뜻이라고 한다. 트빌리시 숙소 주인의 차를 대절해서 사랑의 도시, 와인의 마을 이라 불리는 시그나기 일일 투어를 했다. 와이너리에 들리고 보드베 수도원에 들려서 시그나기 마을에 도착하니 2시간 넘게 걸리것 같다. . 조지아에서 난폭운전에 더운날씨에도 에어컨을 안켜고 다니는 차가 거의 대부분인데 운전도 차분하게 하고 2시간 동안 에어컨을 켜고 와 준게 고마울 정도였다. (이름이 기억안남) 시그나기 마을 당나귀타고 왕진가는 의사 시그나기 시 청사 시그나기 24시간 예식장 24시간 결혼할 수 있는 식장 100만송이 장미의 카페 .. 2019. 11. 26.
쿠알라룸푸르에서 -말라카가기 - Kuala Lumpur -> melaka #말레이시아 자유여행 3일 쿠알라룸푸르에서 -말라카 버스 타고 가기 Kuala Lumpur -> melaka 콩코드 호텔에서 2박 후 체크아웃.. 호텔 로비에서 잠시 쉬다가 12시 30분에 쿠알라 룸프루 tbs 버스 터미널로 가기 위해 그랩 차를 불렀다. 앱으로 예약한 말라카행 버스 시간은 2시 30분 몇 번이나 그랩이 취소되는 바람에 혹시 늦을까 신경 쓰여 택시를 탈까 했는데 때마침 온 그랩카의 기사가 밝게 인사를하며 가방도 얼른 들어서 트렁크에 넣어주고.. 차에서는 한국 레트 벨벳 노래가 들려왔다 한국 노래도 좋아하고 한국 여행도 했는데 서울, 부산, 제주, 다 좋았다고 한다. 서로 말은 잘 안 통해도 친절하니 좋긴 하다 tbs버스 터미널은 시내중심에서 남쪽으로 약 10km쯤 떨어진 외곽 지역에 위치.. 2019. 7. 31.
강릉 하슬라 뮤지엄1 강릉 하슬라 아트 뮤지엄 피노키오 마리오네트 미술관 정동진역에서 강릉 방향으로 국도를 따라 올라가다 보면 바닷가 옆 언덕 위에 있는 건물이 바로 하슬라 호텔과 복합문화 예술공간인 하슬라 아트월드이다. 하슬라는 강릉의 옛말이라고 한다. 2018 .8 .31 강릉 여행 중... 강릉 하슬라 아트 피노키오관 하슬라 호텔 하슬라 호텔 피노키오관으로 가는길 피노키오로 가는 통로 통로를 따라 나가야 바닷가가 보이는 피노키오관이 나옴 미술관 피노키오관을 지나니 갑자기 율곡과 신사임당의 동상이 .. 입장료는 자유 관람권 12,000원(성인/청소년), 11,000원(어린이) 2019. 7. 21.
우리나라에서 가장 긴 예당호 출렁다리 (충남예산) 예산-우리나라에서 가장 긴 예당호 출렁다리 (충남) 봉수산 자연 휴양림과 봉수산 수목원 . . 미국에 동생이 아들이랑 15일 와 있다간 후 며칠 뒤 대구 시누이 아들 결혼식에 다녀오고 대구 간 김에 밀양, 함안, 여행까지 다녀오고 그동안 무리하고 피곤해서 그런가 몸살이 나더니 인후염에 목이 많이 부어 10일이 넘게 항생제까지 먹어가며 꼼짝 못 하고 있다가 조금 나을 만 하니 남편은 또 심심한지 .. "날씨 너무 좋다 ""밖에 하늘 함 봐라 ..." 어디 바람쐬러 가고 싶다는 소리다. "우리 예산 출렁다리에 가볼까 ...?" 그렇게 해서 갑자기 길을 나서게 된 충남 예산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저수지 예당호 오래전에 한 번 지나오며 사진 찍었던 저수지 그곳에 국내 최장… 402m의 출렁다리가 4월에 개통된 .. 2019. 7. 14.
함안여행 입곡 군립공원(경남)함안 입곡 군립 문화공원 (경남)-#함안여행 #입곡군립공원 #함안무기연당 #함안둑방 밀양 위양지를 보고 오후 늦게 우리는 함안으로 가서 숙박을 했다. 함안은 한 번도 가본적이 없어 어디를 가봐야 할지 검색을 하니 입곡군립공원이 나온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 간단하게 빵과 두유 비스켓으로 아침을 해결하고 입곡군립공원으로 갔다. 시내에서 그리 멀지 않은곳에 있었다. 평일 아침이라 그런가 사람도 없고 조용했다. 입곡저수지 주변 둘레길 테크 산책로를 만들고 있는 중 이었고 우리는 다리 건너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저수지 옆 산림욕장이라고 쓴 길을 따라 걸었다. 나무가 우거져 그늘이 많고 공기가 상쾌했다. 블럭을 깔아놓은 길... 흙길이었으면 더 좋았을텐데 하는 마음이 들었다... 2019-06.03 . 함안 입곡 군립공원 출렁다리와 저수.. 2019. 7. 12.
태국-치앙라이 2019 멕라이왕 축제 퍼레이드 ◎태국-치앙라이 2019 멕 라이왕 축제 퍼레이드 1262년 치앙라이를 건설함과 동시에 란 나왕 조를 창시한 멕 라이왕을 기리는 행사 ... 올해는 거리퍼레이드가 예전보다 화려하게 진행되었다. 치앙라이주에 사는 지역의 주민들 소수민족들이 함께 어울러진 축제로 민속의상을 입고 자기 지역을 알리는 행사가 시내에서 구 공군비행장의 넓은 공터 자리까지 거리 퍼레이드는 무려 2시간이나 진행되어 보는 즐거움을 주었다. 야시장 축제 행사는 1월 26일부터 2월4일까지 싸난빈 까오(구 공항)에서 열린다. 축제장에서는 여러가지 홍보도 하는데 지난해 6월 세계를 떠들썩하게 했던 치앙라이 동굴에 갇힌 소년축구팀 동굴 구조사건의 모습과 지금의 건강한 모습이 담긴 소년축구팀 사진도 함께 볼 수 있었다. 멕라이왕 축제 퍼레이드 .. 2019. 2. 1.
태국 남부여행 끄라비-호랑이사원(왓탐쓰아/Wat Tham Seua) ◎끄라비의 관광 명소인 동굴 사원 , 호랑이 사원 1237개 계단의 왓탐쓰아/Wat Tham Seua 옛날에 새끼 호랑이를 스님이 동굴에서 키웠다고 해서 호랑이 사원이라고도 하고 호랑이 앞발과 닮아 붙여진 이름이라고도 한다. 숲 속에 있는 사원으로 호랑이가 아닌 불상이 모셔져 있는 정상까지 가려면 1237개의 가파른 계단을 올라가야 한다. 정상에 올라가면 끄라비 시내와 밀림 숲들이 한눈에 다 내려다보인다고 하는데 우리는 오전 투어로 노천온천 블루 호수 에메랄드 풀을돌고 온 상태라 이미 더위에 지쳐있어서 정상 오르기를 포기 .... 왓탐쓰아/Wat Tham Seua 사원에는 야생 원숭이들이 많이 살고 있어서 사람에게 달려들어 물건과 먹을 것을 뺏기도 하니 조심해야 한다 2018-1 운솔 1237개 계단의 .. 2019. 1. 3.
핑크뮬리 (분홍억새) 핑크뮬리- 분홍억새 여심을 흔들어놓듯 가을바람에 흩날리는 분홍꽃인지 보라색억새인지 ... 언제부터인가 핑크뮬리라는 생소한 이름의 꽃이 여기저기에서 축제를 하고 인터넷에 올라오는 사진을 보며 신비스럽기까지 하고 궁금했는데 .. 우리지역 바람새 마을 소풍정원에도 핑크뮬리가 있다고 해서 구경하러 가보니 사진에서 본 핑크색이 아니고 어두운 갈색빛이라 어~! 이게 핑크뮬리라는거야 ...하며 조금 실망을 했다. 햇살이 비추는 쪽으로 잘 봐야 핑크색으로 보인다. 사진도 잘 찍으면 핑크색,보라색으로 이쁘게 나온다 .ㅋ . 2018-10 . #핑크뮬리 #핑크뮬리. #핑크뮬리. #핑크뮬리 #핑크뮬리 #핑크뮬리 #핑크뮬리 #핑크뮬리 .. .. .. .. .. ..보기에 따라 보라색으로 보이기도 ... ..빛에따라 ..핑크색.. 2018. 10. 20.
라이 매파루앙 아트 앤 컬처 파크 (허 깨우haw kaew) -태국에서 살아보기 태국 북부 치앙라이에서 꼭 가봐야 할 곳 중에 한 곳.. ◎매 파 루앙 아트 앤 컬쳐 파크 (Rai Mae Fah Luang ) (허 깨우 haw kaew)가 있다. 공원과 박물관 입장료는 200밧 (약 7.000원) 월요일은 휴무 이곳 물가에 비해 박물관 입장료는 좀 비싼편 인듯 외국인이라 더 비싼 요금일 수도... 시간 여유있는 자유여행자분들에게는 꼭 추천하고 싶은 곳이다. 입구 매표소에서 표를 사고 왼쪽으로 대나무 숲길을 따라 걷다 보면 우리나라에서 보기 힘든 여러종류의 꽃들도 만난다. 매 파 루앙 아트 앤 컬쳐 파크는 티크로 된 옛 건물들 살라 깨우, 허깨우, 박물관 등..이 볼만하다 과거 마약왕 쿤사의 본부가 있었던 곳인 도이 뚱 에 마약과 양귀비 대신 꽃과 커피를 심었던 태국 국왕의 어머니 ".. 2018. 4. 2.
치앙라이 카페 (더 원더러 THE WAN DERER)태국에서 살아보기 치앙라이 더 원더러 카페 치앙라이 콕 강 다리 건너 분위기 있는 카페가 몇 곳 있는데 그곳 중의 한 곳인 더 원더러 THE WAN DERER 나무로 둘러싸인 숲 속 같은 아늑한 분위기. 아름다운 경관을 즐기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카페이다. 현지인이나 서양여행자들은 많이 보이는데 한국 여행자에게 별로 알려지지 않은 곳인지 치윗탐 마다 카페는 리뷰가 많은 반면 이곳 리뷰는 찾아봐도 없다. 하긴 위치가 애매해서 여행자가 찾기도 어렵다 현지인 소개에 의하면 미국에서 유학하고 온 두 딸이 나무가 우거진 강가 숲 속의 디저트 카페를 차렸다고 한다. 2018-01 sol 더 윈드리아 카페 우린 정 ** 부부와 시내에서 점심을 먹고 분위기 있는 곳으로 차를 마시러 가보자며 우버택시를 불러서 타고 더 윈 드리아로 갔다.. 2018. 4.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