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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여행7

태국 방콕에서 말레이시아 페낭으로 가다 태국 방콕에서 #말레이시아 #페낭섬으로가기 1 #은퇴부부의_사진과여행 #동남아겨울살기 #말레이시아_여행하며_겨울살기 말레이시아 돌아댕긴 이야기 #페낭여행일기 우리는 태국 방콕에 도착해서 3일간 방콕에서 쉬고 먼저 말레이시아 페낭으로 가기 위해 호텔에서 8시에 나와 수안나품 공항도착해서말레이항공 보딩 체크인 하는데 방콕공항 직원이 리턴 티켓을 보자고 한다. 우린 80일뒤 방콕에서 한국으로가는 비행기표를 보여주니 공항의 젊은 남자직원은 자꾸 말레이시아에서 방콕으로 오는 리턴 항공표가 있어야만 한다는 것이다. 2019년 1월에 치앙라이에서 말레이시아 갔을때도 리턴티켓 보자는 그런말 없었는데 왜 이러지,,하며 따지지도 못하고 결국 태국 하루 데이터 유심을 리필하고 한달 후 쿠알라룸푸르에서 방콕으로 돌아오는 항공.. 2021. 1. 29.
쿠알라룸푸르에서 -말라카가기 - Kuala Lumpur -> melaka #말레이시아 자유여행 3일 쿠알라룸푸르에서 -말라카 버스 타고 가기 Kuala Lumpur -> melaka 콩코드 호텔에서 2박 후 체크아웃.. 호텔 로비에서 잠시 쉬다가 12시 30분에 쿠알라 룸프루 tbs 버스 터미널로 가기 위해 그랩 차를 불렀다. 앱으로 예약한 말라카행 버스 시간은 2시 30분 몇 번이나 그랩이 취소되는 바람에 혹시 늦을까 신경 쓰여 택시를 탈까 했는데 때마침 온 그랩카의 기사가 밝게 인사를하며 가방도 얼른 들어서 트렁크에 넣어주고.. 차에서는 한국 레트 벨벳 노래가 들려왔다 한국 노래도 좋아하고 한국 여행도 했는데 서울, 부산, 제주, 다 좋았다고 한다. 서로 말은 잘 안 통해도 친절하니 좋긴 하다 tbs버스 터미널은 시내중심에서 남쪽으로 약 10km쯤 떨어진 외곽 지역에 위치.. 2019. 7. 31.
말레이시아-쿠알라룸푸르 시내 다녀보기 Kuala Lumpur 말레이시아-쿠알라룸푸르 시내 다녀보기 2019- 2,19 화요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르 2일째.. 호텔에서 아침 뷔페를 먹고 그랩 카 불러 타고 파빌리온 백화점에 가서 한화 15만 원 달러 300불 을 환전하고 백화점 구경을 했다. 온통 붉은색으로 치장한 백화점 디스플레이가 중국인지 말레이시아인지 모를 지경이다 ... 4층인지 올라갔다가 스카프 2개 사면 세일이라 29링깃이라고 적혀 있길래 2개 사고 (당시 환율 10링깃-3.000원 적용) 장미꽃 차 이쁘기도 하고 어떤 맛일까.. 궁금해서 2개 50링깃 에 사고 .. 1층 푸드코트에 가서 원하는 음식을 골라서 계산하고 먹으면 되는 곳에서 점심 식사를 했다. 점심을 먹고 다시 그랩 카를 타고 7링깃(2.100원) 우리나라 동대문 시장 비슷한 센탄 마켓으로.. 2019. 7. 23.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여행1 -공항-호텔이동,환전, 그랩정보 #은퇴부부 슬로 #사진여행 #자유여행 #짠내 여행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말라카 . #태국 북부에서 80일 살기 태국 치앙라이에서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가다 깨끗하고 교통이 편했던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여행 2019년 -2월 18~ 28 일 11일간의 자유여행 . 태국 북부에서 3개월 방을 얻어 겨울나기 중에 독감 걸려 고생하다 말레이시아를 다녀왔다. 태국 주변 국가 여행지 항공권 검색하던 남편은 "치앙라이에서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까지 에어아시아 직항이 1인 왕복 8만 원도 안 돼' .... 아~ "정말 ? 국제선인데 그렇게 싸? ................. 자유여행은 설레임과 두려움이 늘 함께 하는 것 같다. 우리 둘이서 처음 가는 쿠알라룸푸르 말라카 잘 갔다 올 수 있을까 ... .. 2019. 7. 18.
★말레이시아 여행 3편 사원과 원주민 마을 말레시아 여행 3편 사원과 원주민 마을.... 싱가포르에서 다리 건너면 가까운 도시가 말레이시아 조호바루다 우리가 간곳은 대부분 조호바루 시에서 가까운 곳들이었는데 차를 타고 지나가는 길 양쪽으로는 대부분 (라면을 튀길때 쓴다는 팜유 기름 ) 팜유나무들 농장들이 많이 보였다 . 꾸꿉섬과 수상가옥을 관광한 다음날은 아부바카 왕 사원과 회교 사원 주민 마을을 관광했다. 회교 사원에서는 우리 일행이 들어가자마자 말레시아 남자의 잡상인들이 옆으로 다가오더니 오메가 .로렉스 시계 (한국말로) 싸게 줄 테니 사라고 했다. 그 외 모자나 카펫 등 여러 가지 물건을 들고 따라다니며 사라고 했다. 가이드는 우리 보고 계속해서 "가방 조심하세요" "소매치기 조심하세요" 여기는 싱가포르와 달라요 하면서 주의를 주었다. 여행.. 2005. 6. 2.
★말레이시아 여행 - 꾸꿉섬과 수상가옥 .. ★말레이시아 여행 2 편 꾸꿉섬과 수상가옥 .. 낯선 곳 새로운 곳의 여행은 늘 기대와 설레임이 있다 .. 그래서 여행은 다리가 떨릴 때보다 가슴이 떨릴때 다니라고 하는가 보다. 싱가포르를 거쳐 말레이시아 조호바루에 건너온 후 리조트 호텔에서 하룻밤을 자고 다음날 1시간 반 가량 걸리는 꾸꿉섬이란곳엘 갔다. 꾸꿉섬은 원주민이 살고 있는 낭만적인 섬일까...하고 나름대로 상상을 했었는데.. 버스에서 내려 다시 작은 배를 타고 10분 정도 들어가서 선착장에 내린 후 나무다리가 놓인 테크 길을 따라 500여 m 쯤 들어가니 자연 그대로 보존된 늪지대의 밀림 같은 맹그로브 숲뿐이라 조금은 실망이 되었다 . 꾸꿉섬을 나와서 수상마을에서 8가지 해산물 요리로 점심을 먹고 수상가옥과 양식장을 둘러보았다 . 여행: 2.. 2005. 5. 19.
★말레이시아 여행 - 조호바루 ★말레이시아 여행 1편 싱가포르에서 말레이시아 조호바루 가기 싱가포르 센토사섬 관광이 끝나고 우리는 시내에 있는 한국 음식점에 가서 김치찌개로 저녁을 먹었다. 저녁 식사후에는 말레이시아로 간다고 했다. 여행 가면 의례히 거치는 과정이겠지만 우리 차량의 여자 가이드는 너무 지나치다는 생각이 들었다 말레시아로 가기 전에 쇼핑이 있다면서 우리 일행을 데리고 중국 한약을 파는 곳과 (우황청심환. 호랑이 고약 등..) 진주를 파는 곳.. 그리고 명품을 파는 백화점으로 안내를 했다. 미리 차안에서 가이드 여자는 약장사 선전하듯이 마치 한국에서는 살 수 없는 물건인양 열을 내가며 싱가포르는 모든 게 면세라 싸다며 끝도 없이 혼자 떠들어댔다. 진주 반지와 목걸이란것도 한국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물건이었고 특별히 디자인.. 2005. 3.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