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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21

낯선 일상의 기억을 담다 사진전 @낯선 일상의 기억을 담다, #해외여행사진전 #사진전 #사진여행 #터키,#조지아,#아르메니아,#불가리아, #중국,#태국,#미얀마,#라오스,#말레이시아... 2020년은 지구의 불청객인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고통스럽고 불안하고 힘든해였다. 지난 겨울을 우리가 태국과 말레이시아에서 보내고 3월에 귀국할때는 코로나가 이렇게 오래가고 심해질줄은 몰랐다. 3~4월 부터 지금까지 어린이 집을 갔다 못갔다 하는 외손녀딸을 보기 시작했고 가을에는 집에 도배와 화장실 리모델링을 하고 어설픈 나는 집 안에서 넘어져 오른 손목이 부러지는 골절로 기브스를 하고 왼쪽 어깨는 태국에서 넘어진 후 지금은 오십견이 왔는지 ...양쪽 팔이 다 불편한 가운데 지난 11월에는 코로나의 불안속에 아들의 결혼식을 해야했고 평택시의 예술인.. 2021. 1. 3.
태국 남부여행-끄라비 에메랄드 빛 바다 홍섬투어 (krabi hong island tour) ◎태국 남부여행-끄라비 에메랄드 빛 바다 홍섬 투어 (krabi hong island tour) 끄라비를 대표하는 3대 (4섬.홍섬.피피섬)섬투어중에 가장 아름다운 에메랄드 빛 바다로 첫 손에 꼽히는 투어 장소이기도 하다. 끄라비 여행사에서 홍 섬 투어를 4명 예약 여러명 2가지 투어 예약을 흥정하면 좀 싸게도 하는 듯.... 롱 테일보트와 스피드 보트가 있는데 우린 롱 테일로 예약 수영도 못하고 물도 무서워하는 난 에메랄드 빛 바다를 본다는 설렘도 있지만 사실 작은 보트를 타고 물살을 가르며 바다를 달리는 두려움도 있었다. 아침 8시10 쯤 호텔로 투어 픽업트럭이 와서 우리를 태우고 다시 호텔마다 돌며 투어 손님을 가득 태우고 아오낭으로 가서 해변 앞에 내려준다 바우처에 적힌 각자 투어 상품에 따라 분.. 2018. 12. 29.
태국 남부여행- 끄라비( krabi) 타운- 야시장 ,숙소 ◎태국 남부여행- 끄라비( krabi) 타운- 야시장 ,숙소 태국 남부 끄라비krabi 는 환상적인 자연 휴양지로 해변과 섬을 찾는 사람들에게 요즘 인기 있는 핫 한 여행지이기도 하다. 작지만 국제공항이 있는 끄라비는 한국에서도 여름 한 철 직항이 다닌다고 한다. 방콕에서는 매일 출발하는 국내선 비행기가 있고 1시간 20분 이면 끄라비에 도착 할 수 있다. 태국 북부에서 지내며 방콕에서 끄라비를 5일 간 다녀온 곳인데 바로 여행기를 안 쓰니 기억도 없어지고 제대로 생각도 잘 안 난다. 끄라비 공항에서는 봉고 공항버스와 택시가 있다 끄라비 타운 숙소까지 우린 4명이라 택시로 이동 .. 20분..정도 걸린 듯.. 끄라비 타운에서 아오낭 해변까지는 다시 20km ... 우린 끄라비 타운에 숙소를 예약하고 다음.. 2018. 12. 28.
<치앙라이>퐁 프라밧( Pong Phrabat) 유황 온천과 태국의 주택 태국 북부 치앙라이에서 겨울을 지내는 동안 몇 번 다녀온 퐁 프라밧 유황 온천이다. 열대지방인 동남아 태국이라고 해도 겨울 12월 1월은 태국 북부의 아침 저녁 기온은 서늘해서 따뜻한 온천이 그리울 때가 있다 . 함께 겨울을 치앙라이에서 지낸 h부부는 반두 시장에서 온천 가는 길 근처에 공기좋은 주택단지에다 2층으로 된 단독주택을 1년 계약으로 얻어 생활 하셔서 교통은 불편해도 온천 다니기는 좋은 위치에 사셨는데 우리는 반대로 콕강 아래 남쪽으로 외곽에 리조트 형태의 숙소를 얻어 지냈기에 온천을 가려면 숙소의 다른 부부들과 택시나 썽태우를 대절해서 같이 가곤 했다 . 유황 온천이라 물은 매끄러운데 유황 냄새가 많이 나서 탕에 오래 있지는 못한다. 시설도 우리나라 처럼 잘 지어진 온천 대중탕이 아니라 독탕.. 2016. 3. 22.
<치앙라이> 치앙라이 공원의 꽃 축제 2014 [태국자유여행] 우리나라는 추운겨울 1월이지만 이곳 치앙라이는 따뜻한 기후라 1~2월은 꽃 축제가 한창입니다. 오후에 시내 한바퀴 돌다가 고산족 박물관 앞 공원에서 꽃 축제하는걸 보고 행복한 마음으로 구경하면서 찍은 사진입니다. 공원은 그리 크지 않지만 꽃은 아주 많았습니다 2014.-01-29 태국 치앙라이 꽃 터널 꽃의 요정... 팅거벨인가요? 꽃으로 장식한 기타 꽃 축제 행사가 열릴무대 꽃 향기에 취해 .... 꽃 축제를 알리는 탑 꽃 축제를 알리는 광고 꽃의 요정 꽃 천사네요 공원 옆 이동식(자동차) 화장실 http://www.visitthailand.or.kr/1/ebook/Thaiguidebook2013/xebook_single.html 태국가이드북 http://blog.daum.net/_blog/Articl.. 2014. 8. 31.
<태국 치앙라이> 숙소 #아이하우스와 한국 음식점 서울가든 라오스 여행을 마치고 태국 치앙 콩 국경 입국 태국 북부의 작은 도시 치앙라이로 갔다. 라오스에서는 1월의 아침저녁은 기온이 낮아 싸늘하고 안개도 많이 끼고 했는데 치앙라이 날씨는 우리나라 초가을 날씨처럼 따뜻하고 맑고 좋았다. 인터넷 아고다를 통해 예약한 저렴한 숙소 아이 하우스 간단한 조식 포함에 2만 원대 위치도 좋고 생각했던 것보다 깨끗하고 조용하고 좋았다. 비싸고 좋은 리조트나 호텔은 장기 자유여행이다 보니 부담이 되고 어디서나 가격 저렴하고 위치 좋고 깨끗한 숙소를 찾을 수밖에 없다. 숙소에 짐을 챙겨 놓고 긴 시간 여행에 지치고 힘들고 배고프고... 먼저 왓째욧앞에 있는 맛집으로 소문난 한국음식점 서울식당으로 달려갔다. 여행에 지친 몸 에너지 충전을 하듯 여행의 동반자 넷이서 삼겹살 파티를 .. 2014. 8. 30.
태국에서 라오스 국경 넘어가기 (라오스 자유여행) 남편과 40일간 태국과 라오스를 자유여행으로 다녀오다. 라오스는 그리스어로 -백성이란 뜻-이라고 한다. 싸바이디 (안녕하세요.)컵짜이 (감사합니다.) 라오어가 태국 말과도 비슷하다. 순수의 땅.. 시간이 멈춘 나라 라오스는 공산국가다.... 한국인은 15일간 무비자로 입국이 가능. (16개의 주)와 (1개의 도), (1개의 자치시)로 구성되어 있고 라오스의 수도는 비엔티엔(Vientiane)이다. 수도라고 하지만 우리나라의 지방 읍소재지 정도의 작은 도시같다. 라오스는 인도차이나 반도 내륙부를 남북으로 길게 뻗어 있으며, 인도차이나 반도 국가들 중 유일하게 바다가 없으며 인구는 약 700만 명 정도이고 주민의 대부분은 라오족이며 . 인구는 적지만, 라오스 사람들은 아주 다양한 소수민족들로 구성되어 있어 .. 2014. 3. 9.
40일 간의 라오스,태국 자유 여행기록과 경비 40일 간 태국과 라오스로 힐링 여행 잘 다녀왔습니다. 라오스,태국 40일간 여행 경비 얼마나 들었을까? 호텔예약 아고다 http://www.agoda.com/ko-kr/ 여행경비는 여행기간 환율 적용이므로 현재와 다를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일정표에 표시된 루앙프라방 숙소 필라이렉 게스트하우스와 마이 라오 홈 은 추천하고 싶지 않은 곳입니다 . ( 참고하세요) 여행 경비는 우리은행에서 100달러짜리로 약 200만원 환전해서 가고 태국 바트는 만 밧 340,000원 우리은행 환전 (여행자보험 은행에서 2명 무료가입 ) 호텔 숙박은 (조식포함) 아고다를 통해 미리 예약 (카드결제) 호텔 바우처와 약도는 모두 프린트하고 , 핸드폰에도 저장 국제선 국내선 인터넷으로 미리 예약 (카드결제) 교통비는 함께한.. 2014. 2. 22.
<치앙라이>지도 보고 무작정 찾아간 치앙라이 외곽의 사원 (태국자유여행) 지도 보고 무작정 찾아간 치앙라이 외곽의 왓 Mengrai 마하 사원 너무 조용한 사원 .. .. 낯선 나라 낯선 곳이다보니 스산히 불던 바람에 낙엽 뒹구는 소리도 오싹함을 느끼게 했던 곳 .... 왓 체트폰 사원을 구경하고 나와 점심을 먹으려고 사원 앞의 음식점 간판을 보고 찾아간 식당이 문을 닫았길래 다시 큰 길로 나와 점심 먹을 만한 곳을 찾았지만 변두리라 그런지 조그만 포장마차 같은 식당 너무 지져분해보여 선뜻 들어가지 못했습니다. 이럴줄 알았으면 배낭에 먹을거라도 좀 넣어올걸 ... 후회가 .. 치앙라이 지도를 보고 있던 남편은 이곳에서 4키로 쯤 가면 무슨 사원이 하나 또 있는데 "우리 거기도 함 가볼까? 합니다. 혹시 거기가면 뭐 사먹을게 있을지 ... 지나가던 썽태우를 세워 기사에게 지도를.. 2012. 11. 7.
<치앙라이> 왓쨋욧사원과 쩃욧거리 주변 [태국자유여행] 치앙라이 왓쨋욧(Wat Jet Yot) 시내의 남쪽 쩃욧거리에 있는 태국 불교양식에 따른 사원으로서 치앙마이의 왓쳇욧(Wat Chet Yot)과는 형제와 같은 사원이리라고 합니다. ​ 이곳에 있던 중요한 불상들을 치앙마이의 왓쳇욧으로 모두 옮겨갔다고 합니다. 치앙라이 왓쨋욧이 있는곳 주변은 배낭여행자의 거리이기도 합니다. 주변에 게스트하우스와 음식점들이 많이 있습니다. 한국음식점 서울식당도 바로 왓쨋욧앞에 있습니다 ​ 2011.1 고은솔 치앙라이 왓쨋욧 앞에서... 왓쨋욧의 문이 이렇게 화려합니다 사원의 이모저모 사원안에서 음료를 파는지. 어린 스님들이 모여있습니다 화려한 조각문양의 사원 개팔자 상팔자라더니 ~~ㅎㅎ 왓쨋욧의 본당 본당 안에서 바라본 쨋욧거리 한국음식점인 서울식당앞에서 보이는 왓쨋욧 서울.. 2012. 10. 31.
(자료) 동남아 열대과일의 종류-(이름 알기..) 동남아 열대과일의 종류 - 두리안, 람부탄,끌렝깽,두꾸 망가(망고), 망기스(망고스틴). 알포캇 끌라빠(코코넛) 실락, 낭까(잭푸르트) 마르끼사,스리야까,블림빙,잠부, 저눅발리,시르삭 2012. 5. 22.
골든트라이앵글 메콩강 건너 라오스 아이들-- 동남아시아 최대의 강. 티베트 고원에서 시작하여 메콩강과 메싸이 강이 마주하는 곳 -- 태국 미얀마 라오스 국경이 만나는 골든트라이앵글.-황금의 삼각지대 세 나라의 중립영역이라 세 국가의 법망이 닿지 않는 곳 그래서 예전에 양귀비 아편 마약 산지, 판매지로 악명높았던 곳이라고 합니다 이곳은 한때 아편의 80% 이상을 생산하는 세계 최대 아편 경작지였다고 합니다. 현재에는 그저 상징적인 관광지가 되어버린 곳~! 골드트라이앵글 - 산비탈 가득 하얗고 빨간 꽃의 요염한 자태로 바람에 흔들리던 양귀비꽃은 이제 더 이상 재배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치앙마이에서 치앙센 골드 트라이앵글 까지는 3시간에서 4시간 소요되는 거리입니다. 삼각주의 분기점인 태국 치앙센에 도착-- 선착장에서 우리는 배를 타고 황토색 매콩강의 .. 2012. 3. 13.
<치앙센> 골든 트라이앵글 조인트 투어-태국 자유여행기 우리는 치앙마이보다 조용하고 숙박비와 물가도 싸고 휴양하기 좋은 치앙라이로 가서 며칠 있기로 생각하고 버스표를 끊으려다 치앙라이를 지나 치앙센의 골든트라이 앵글 미얀마 국경 메싸이 가는 투어를 한 뒤 치앙라이숙소 근처에 내려주는 조건으로 현지 조인 투어를 신청했습니다. 아침 7시 큰 가방은 숙소에 맡겨놓고 간단한 가방과 배낭을 챙겨 봉고차에 탔습니다 봉고차 안에는 한국사람은 우리 부부 뿐이었고 각국의 사람들이 타고 있었습니다. 서로 말이 통하지 않으니 각자 어느 나라서 왔는지만 소개했습니다. 우리 옆에 앉은 태국가이드 아저씨 나이가 50 이라고 했는데 영어에 중국어에 가끔은 한국말까지 -- 아는 것도 많고 재미있는 사람이었습니다. 한국 드라마 대장금의 이영애도 잘 알고...거기다 한국노래 아리랑도 불러주.. 2012. 3. 13.
[치앙라이]- 치앙라이 재래시장 풍경- [태국자유여행] 치앙라이 시장에서는 어떤 물건들을 팔고 있을까.. 어느 나라든 여행을 하다 보면 그곳의 재래시장이 궁금해집니다. 치앙라이는 태국 북부의 작은 도시입니다. 2010년,1월,2일 이곳의 날씨는 하늘이 높고 파랗고 상쾌한 한국의 가을 날씨와 같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락 게스트하우스에서 한참을 걸어 새벽 시장에 갔습니다. 아침에는 고산족 여인들이 산속에서 키운 과일과 야채들을 가지고 와서 팔기도 합니다. 우리나라의 재래시장(5일장과) 비슷한 풍경입니다. 사람 사는 곳은 어디나 다 비슷비슷 한가 봅니다. 시장에서 고산족이 가지고 온 작은 바나나 한 다발과 찰옥수수 찐 것 오렌지. 사과 .찰밥 등 ... 이것저것 간식거리가 2~3천 원에 한 보따리입니다. 바나나, 옥수수 ,오렌지 ,모두 공기 좋은 고산지대 자연에서.. 2010. 7. 6.
[태국 치앙라이]- 치앙라이의 상징 시계탑과 시내풍경 2009년 12월 마지막 날... 태국 치앙마이터미널에서 2층 버스를 타고 3시간 20분 정도 걸려서 치앙라이에 도착을 했습니다. 미리 예약한 치앙라이 락 하우스의 매니저라는 팅 아가씨가 터미널로 승용차를 가지고 마중나와서 편하게 숙소로 왔습니다. 락 하우스에는 고맙게도 무선 인터넷이 되어 넷북을 열고 치앙라이에 대한 정보를 먼저 찾기 시작했습니다. 치앙라이 시내에 한국인 식당이 있다는 정보와 약도를 보고 숙소 앞에서 뚝뚝이를 타고 무조껀 시내에 있는 시계탑 (워치타워)앞으로 가자고 했더니 뚝뚝이 기사 할아버지 우리말 통하지도 않고 우리는 무조껀 워치타워만 외치고 .. 시계탑 주변은 2009년 12월 마지막밤의 보내고 2010 새해를 맞이하는 축제를 하기위해 교통을 통제하고 무대를 만들고 있어서 뚝뚝이는.. 2010. 4. 29.
태국 자유여행기- 치앙마이 왓체디루앙 그외 사원들 치앙마이의 상징으로 성벽을 둘러싼 해자의 중심 문입니다. 구 시가의 중심으로 가장 먼저 만나게 되는 곳이지요. 영어로는 타패 게이트Thaphea Gate로 표기되는데 . 타패는 문을 말하며 쁘라뚜는 물을 의미해 뿌라뚜타패는 해자에 둘러 싸인문이라는뜻입니다. "북방의 장미"라고 하는 치앙마이는 태국의 제2 도시로 1296년 란나 왕조이래 당시의 건축 양식을 고스란히 가지고 하고 있을 뿐 아니라 타페를 중심으로 왓체디루앙Wat Chedi Luang. 왓프라씽Wat Phra Sing 왓치앙만Wat Chiang Man, 왓쑤안독Wat Suan Dok, 왓쨋욧Wat Chet Yot 등 .. 300여개에 이르는 많은 사원이 산재해있습니다 . 사원을 둘러보는데는 걷기도 하지만 자전거나 오토바이를 대여해서 타고 둘러보.. 2010. 4. 15.
태국 자유여행기 - 치앙마이 디너 칸똑쇼 치앙마이 도이쑤텝을 썽태우를 타고 올라 갔다가 내려오는데 90고개가 넘는 꼬불꼬불한 산길 옆으로 앉아서 내려오는데 정말 어지러웠습니다. 날씨는 덥고 힘이들어 숙소근처 블랙케년에 들어가 치킨과 해물샐러드와 요구르트처럼 생긴것 레몬그라스 음료 4가지를 시켰는데 모두가 230밧 (8.300원정도) 정말 저렴하죠 그런데 레몬그라스향이 입에 안맞아 제대로 음식을 먹지를 못하고 그냥 앉아 있다 나왔습니다 저녁에는 미리 여행사에 예약해둔 (2인 700밧)( 1인 한화 13000원정도) 디너 칸똑쇼를 미소네 게스트하우스에서 만난 대구 아가씨 (여대생)과 함께 3명이 보러갔습니다 올드 치앙마이 문화 센터까지는 꽤 먼거리였는데 여행사측에서 승용차로 태워다주고 식사와 공연이 끝난후엔 다시 숙소까지 데려다주어 편했습니다. 칸.. 2010. 3. 24.
태국 자유여행기 - 치앙마이 도이쑤텝Doi Suthep 태국 자유여행기 (16 )치앙마이 도이쑤텝Doi Suthep 치앙마이의 필수 코스로 알려져 있는 도이쑤텝은 치앙마이 북동쪽 해발1,053m 산정상에 있는 사원 입니다 치앙마이 대학 앞에서 썽태우를 타고 꼬불꼬불 산길을 30분쯤 올라와 내린후 다시 290여개의 계단을 올라가야 도이쑤텝사원을 만날수 있습니다 지금은 사원 입구에 비스듬히 에레베이터가 설치 되어 있어서. 에레베이터를 요금내고 타고 올라가기도 하는데 우리는 덥고 힘들고 다리도 아팠지만 그냥 계단으로 사원 구경하며 천천히 올라갔습니다. 그리고 구경하고 내려올때는 에레베이터를 타고 내려왔습니다. 거대한 황금빛 불탑과 크고 작은 불상들로 가득한 사원 경내에 들어설때는 모두 신발을 벗어야 합니다. 신발을 신고 들어오는 사람이 있으면 닭이 신발을 벗을때까.. 2010. 3.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