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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자유여행33

동남아 .라오스 자유 여행 준비물과 그 외 정보 동남아 .라오스 자유여행 준비물과 그외 정보 여권 ,여권사본 각 1매, 여권사진 2장 (분실 시 사용) 항공권 인쇄 - 호텔 바우처 인쇄 여행계획서 인쇄 (핸드폰 저장) 가이드북 여행경비-달러 , 신용카드 준비물 일반 수첩 -볼펜 카메라 , 메모리카드, 배터리, 충전기, 핸드폰(핸드폰 충전기) 멀티콘센트 , 남성 면도기, (여성 드라이기) 머리빗 전기방석 , 계산기 -핸드폰으로.. 손목시계 (전자시계) 시간 볼 수 있는 저렴한 제품으로 ... 모자, 선글라스, 배낭, 작은 가방 (크로스백), 캐리어 샌들 ,운동화,(슬리퍼는 현지에서 구입) 목베개, 작은 플래시, 여행용 티슈-물티슈 숟가락, 젓가락, 비옷,우산,(또는 양산) 접는 작은 칼(과일 깎아 먹을 때 사용) 실 , 바늘 ,손톱깎이, 비닐봉지, 지퍼.. 2014. 7. 12.
미얀마 인레 호수의 아름다운 석양 ◎미얀마 인레 호수의 아름다운 석양 미얀마 낭쉐 인레호수의 인타족 어부와 아름다운 석양 오후 5시쯤 일몰을 보기 위해 모터보트를 타고 인레호수 넓은 곳으로 나갔다. 출렁거리는 배가 옆으로 기울 때면 얼마나 무서운지 머리가 아파 제대로 사진을 찍기가 힘들었다. 출렁거리는 배 안에서 인레 호수의 석양을 카메라에 담다 보니 어느덧 해가 산으로 넘어가고 .... 빠르게 물살을 가르며 낭쉐 선착장으로 달려가는 모터보트 앉아 있으니 인레 호수의 저녁 차가운 바람은 온 몸을 파고 들어온다. 미얀마 낭쉐의 여행을 인레호수에서 인타족 어부와 아름다운 일몰을 보며 마무리하고 다음날 아침 우리는 혜호에서 비행기를 타고 양곤으로 갔다. 2013년 2월 21일 미얀마 낭쉐 인레호수 여행 일기 1.미얀마 사진여행여행기 "낭쉐.인.. 2013. 12. 28.
인레호수 마인 톡 목조 다리와 수상 가옥 사람들(미얀마 여행) ◎인레호수 마인 톡 목조 다리와 수상 가옥 사람들(미얀마 여행) 20일간의 미얀마 여행도 거의 끝나갈 즈음 낭쉐의 한국식당 레드에서 점심을 먹고 다시 한번 배를 타고 나가 인레호수의 일몰도 보고 마인 톡 다리도 걸어볼 겸 해서 동행인 양 샘 부부와 선착장으로 가서 3~4시간쯤 보트 투어를 물어보니 16,000짯을 달라고 하길래 좀 깎아서 12,000짯을 주고 보트를 타고 호수로 나갔다 . 프로팅 리조트 수상가옥을 지나 나무다리를 건너는 곳에 보트를 세우고 우리는 그곳에서 내렸다. "> 마인 톡 다리는 수상가옥에서 육지로 이어지는 긴 티크나무다리다.. 만달레이에서 본 우베인 목조 다리와 비슷하다. 인레호수의 마인 톡 다리는 세계 여행의 안내서인 가이드북 "론리플래닛"에서 이곳 주민들을 위해 기증한 다리라고.. 2013. 12. 27.
인레호수 물 위에 떠 있는 수상농장 쭌묘..(미얀마 여행 인레) ◎인레호수 물 위에 떠 있는 수상 농장 쭌묘..(미얀마 여행 인레) 점심을 먹고 우리는 인레호수의 수상농장인 쭌묘를 보러 갔다. 수상 농장의 주요 작물은 방울토마토와 꽃이라고 한다 실제로 농장은 물위에 떠 있는데, 육지처럼 보인다. 농장을 만드는 재료가 바로 호수에서 자생하는 수초로서 이 수초를 배에 건져 올린 후 일정한 크기로 재단하여 말린. 그 후 이 위에 흙을 뿌려 물 위에 띄우고 일정한 간격으로 기둥을 박아 떠다니지 않게 한 후 씨를 뿌려 농사를 짓는다고 한다. 우리는 배를 타고 농로 사이를 돌아다니며 농장 구경을 하는 셈이다. 2013.01.19 미얀마 인레호수의 쭌묘.. 여행일기 운솔.부운 한쪽 발로 노를 저어 가는 작은 배를 타고 농로를 따라 이동하는 길 브래옥잠 같은 수생식물이 많이 자라고.. 2013. 12. 17.
인레호수 수상호텔 G.I.C 레스토랑에서 힐링하며 식사를 ... ◎인레호수 수상 호텔 G.I.C 레스토랑에서 힐링하며 식사를 ... 인떼인 시장과 인떼인 탑을 보고 오면서 잠시 파웅도우 사원과 은세공을 하는 모습 목이 긴 카렌족이 천을 짜는 곳을 둘러보니 어느새 점심시간이 되었다. 보트 기사가 우리에게 점심식사를 하라고 호수 위에 레스토랑 앞으로 배를 대 준다. 우리는 인레호수의 수상호텔 G.I.C 레스토랑으로 데려다 달라고 하니 보트 기사는 계속 다른 레스토랑으로 만 데려다준다. 손님을 태우고 데려다주는 단골 식당이 있는 듯하다. 우리는 계속 수상 호텔 G.I.C 레스토랑을 외쳤더니 한참 후 우리가 탄 보트는 인레호수 최고의 호텔인 G.I.C로 들어간다. 호수 위에 지은 리조트 호텔 레스토랑은 손님도 없이 조용하고 한가했다. 우리는 식사 주문을 하고 테이블을 밖으로.. 2013. 12. 17.
세월에 묻혀가는 인떼인 파고다 (미얀마 여행 인레) 세월에 묻혀가는 인떼인 파고다 (미얀마 여행 인레) 바간 왕조 말기에 샨족에 의해 조성된 것이라는 인떼인 파고다 군은 약 1.500개 의 탑이 세워져 있다고 추정하는데 제대로 관리가 되지 않아 심하게 훼손되고 방치된채 세월에 묻히고 자연에 묻혀 무너져 가는 것이 안타까운 생각도 들었습니다.  인떼인 시장을 지나 조금 더 올라가면 다리가 하나 나오고 다리를 지나면 인떼인 탑군이 나옵니다. 인떼인으로 불리는 이곳은 부처님 열반 후 200년 후에 만들었을 정도로 유서 깊은 절이라고 합니다.  2013 01 19 탑과 나무가 함께 어우러져 있는 모습이아름답기도 합니다 인테인탑을 가기 위해 다리를 건너다 본 풍경냇가에서 빨래하고 목욕하는 여인들 ... 소수민족 여인들 시장에 나.. 2013. 12. 7.
미얀마 소수민족의 젖줄인 인레호수 (미얀마 여행 인레) 미얀마 소수민족의 젖줄인 인레호수 (미얀마 여행 인레) 미얀마 고원지대에 있는 인레호수는 여의도의 10배가 넘는 크기라고 합니다. 샨족, 인타족 등 미얀마의 소수민족이 호수를 끌어안고 살아가는 삶의 현장이기도 합니다. 밍글라인 게스트하우스 숙소에서 다음날 아침 7시 30분에 인.. 2013. 12. 3.
"까꾸"수 천개의 탑이 있는 빠오족의 성지 (미얀마 여행 인레 따웅지) 인레에서 샨족의 대표도시인 따웅지를 지나 약 2시간쯤 차를 타고 가면 빠오족의 성지인 "까꾸"(Kakku)라는 유적지에 도착하는데 약 2.000여 개가 넘는 탑(스투파)들이 마치 나무숲처럼 빽빽하게 군락을 이루고 있습니다. 누가 이 많은 스투파들을 세웠을까요 ? 지명적 설명에 따르면 ‘까꾸.. 2013. 12. 1.
빠오족의 성지인 까꾸가는 길에 본 삼채밭 풍경 (미얀마 여행 인레,따웅지) 빠오족의 성지인 까꾸가는 길에 본 삼채밭 풍경 (미얀마 여행 인레,따웅지) 까꾸 성지를 가기 위해 낭쉐 한국식당 레드에서 사장님을 통해 6만짯에 예약한 봉고차가 아침 9시 밍글라바 게스트하우스로 왔다. 전날 보트를 함께 탔던 여샘님들 3명과 우리 부부 이렇게 5명이 따웅지로 향했다. 그런데 봉고차 기사가 영어도 전혀 모르고 인상은 어찌나 무섭게 생겼는지 서로 의사소통도 안되고 어색해서 홍삼 사탕 하나를 건네주니 싫다고 한다. 번역기로 미얀마 말을 찾아 천천히 운전해 달라고 부탁을 했다. 따웅지는 산 위에 있는 도시다. 미얀마 고원지대인 샨주 타웅지에 있는 작은 마을로, 해발 1,328미터에 위치한 호수에 200여 개의 소수민족 마을이 형성되어 있다고 한다. 낭쉐에서 따웅지까지는 높은 산 고개를 꼬불 꼬불.. 2013. 11. 24.
낭쉐 마을 여행하며 사랑과 정 나누기...(미얀마 인레 여행기) 낭쉐 마을 여행하며 사랑과 정 나누기...(미얀마 인레 여행기) 공정 여행하기... 인레호수 옆의 작은 마을 낭쉐는 공항이 있는 헤호에서 차량으로 약 1시간 거리에 위치한 해발 875미터의 고산지역이다. 20일간 미얀마 자유여행의 마지막 여행지인 인레호수 낭쉐의 밍갈라인 게스트하우스에서 5일간 머무르며 우리는 가끔 마을을 돌아다니며 집 구경을 하고 현지 사람들을 만나기도 했다. 싱싱조네 집에서 차랑 묵이랑 떡도 얻어먹고 사탕수수밭에서 사탕수수도 얻어먹고 배낭 속에 있던 우리나라 사탕이랑 과자 볼펜 같은 걸로 대신 고마움을 전했다. 그렇게 마을을 돌아다니다 대나무로 지은 전통가옥의 집 앞에서 옥수수를 먹고 있던 어린아이를 보았다. 아이에게 "밍글라바" 하며 손을 흔드니 수줍은 듯 숨어버린다. 마당으로 들어.. 2013. 11. 21.
낭쉐 마을 돌아보기(1) (미얀마 여행 인레) ◎낭쉐 마을 돌아보기(1) (미얀마 여행- 인레) 자전거를 타기도 하고 걷기도 하고 사람 사는 모습을 가까이서 보기 위해 낭쉐 마을을 돌아보았다. 사람들과 마주치면 "밍글라바"(안녕하세요?) 하면서 ... 이곳저곳 걸어서 돌아다니다 골목 끝에 커다란 갈대숲 같은 곳이 있어서 가보니 사탕수수 밭이었다. 사탕수수 밭에서 사진을 찍고 있으니 주인아저씨가 와서 우리보고 어디서 왔냐고 묻길래 "코리아"라고 하니 큰 사탕수수 나무를 하나 베어 작게 잘라서 껍질을 깎아 우리에게 먹으라고 준다. (맛은 달지만 사실 씹어서 단물 먹기에 억세서 힘이 들었음 ...ㅎ ) 그리고 숙소에 가서 먹으라고 두개나 더 잘라서 주길래 따뜻한 인정 고마운 생각해 버리지도 못하고 지팡이처럼 짚고 숙소로 돌아왔다. 2013.1.20-솔 부.. 2013. 11. 14.
미얀마의 3대 불교성지인 뽀빠 산(포파 산) (미얀마 자유여행) 바간에서 남동쪽으로 약 70km 떨어진 곳에 해발 737m 높이로 솟아오른 기묘한 형태의 뽀빠 산은 기원전 442년 대지진으로 생성되었다고 한다. 포파(Poppa)는 원래 꽃을 뜻하는데 홀로 우뚝 솟아 있는 산봉우리 모양이 마치 꽃처럼 생겼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우리나라 TV에서도 방송한 적이 있는 미얀마 뽀빠 산 . 정상의 봉우리는 4면이 모두 깎아지른 듯 급경사를 이루고 있어 정상에 오르기 위해서는 777 계단을 올라가야 한다. 뽀빠 산은 원래 미얀마 정령신앙 낫 Nat의 성지였는데 (우리나라 무속 신당 같은 곳) 왕이 낫 신앙을 퇴치하고자 했지만 민간의 저항이 만만치 않자 결국 낫을 호법신으로 뽀빠 산 위에 불당과 낫 신당을 함께 모셨다고 한다. 뽀빠 산에 오를 때 산 아래부터 신발을 .. 2013. 10. 12.
바간의 숙소정보와 음식정보 (미얀마 자유여행) 미얀마 버간의 음식과 숙소 정보 ... (미얀마 자유여행) 은둔의 나라 미얀마 (Myanmar)는 현재 군부독재에서 민간정부로 이행되는 과도기에 있는 나라이다. 그래서 요즘 여러 국가에서 미얀마로 사업 진출을 하려는 사람과 여행을 하려는 사람이 많다보니 호텔도 부족 .. 숙박비를 비롯 물가도 꽤 올랐다고 한다. 미얀마 바간 여행중에 우리는 올드 바간에 있는 골든 익스프레스 호텔에서 1박 50$씩 5일간 머물렀는데 가격에 비해 룸이 그다지 좋지는 않았지만 바간 유적지 가까운 곳이라 자전거 타고 구경하거나 마차타고 다니며 구경하기는 좋았다. 처음 예약은 35$짜리 예약했는데 가서 보니 욕조도 없고 너무 허술해서 하룻밤 자고 50$ 짜리 좀 더 나은 방으로 바꿔달라고 하니 ..방 없다고 거절.. 남편이 집에서.. 2013. 9. 30.
해를 품은 탑. 바간의 일출 (미얀마 자유여행) 해를 품은 달이 아닌 ...해를 품은 탑 (미얀마 바간 여행) 우리가 매일 보는 일출이지만 어디에서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느낌이나 감동은 다른것 같다. 수 천개의 파고다 불탑위로 떠오르는 고대 도시 바간의 일출은 더 경이롭고 감동적이었던것 같다 .. 미얀마 바간은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 3대 불교 유적지이다 . 2013.-01-15 고대도시 바간의 일출1 http://blog.daum.net/ng5800/13723200 해를 품은 탑 ...바간의 일출 열기구와 바간의 탑 붉은 태양과 불탑과 안개의 도시 바간 바간의 불탑위에 둥둥 떠다니는 애드벌룬 열기구 위에 바라보는 느낌은 어떨까.. 한번 타는데 310불이라니 ...비싸다 멀리 보이는 쉐구지와 땃빈유 사원 흰소 우마차가 수확한 농작물을 싣는 .... 불.. 2013. 9. 29.
고대도시 바간의 일출 (미얀마 여행,바간 ) 고대도시 바간의 일출 새벽에 일행 부부와 바간의 일출을 보러 가기로 하고 마차 2대를 새벽 5시 30분에 골든 익스프레스 호텔 앞으로 오라고 전날 . 예약을 했다. (마차 1대당 6000짯....) 5시에 일어나 대충 준비를 하고 카메라를 들고 호텔 밖으로 나가니 하늘에 별이 총총하고 주변은 앞이 잘 보이지 않을 정도로 캄캄했다. 멀리서 불빛도 없이 정적을 깨듯 따각따각 덜컹덜컹 들려오는 발 말굽 소리와 마차 바퀴 소리가 우리들이 예약한 마차임을 직감하고 손을 흔들었다. 마차는 뽀얀 먼지를 일으키며 어두운 길을 잘도 달려서 간다. 마부에게 일출이 잘 보이고 사진을 찍기 좋은 곳으로 안내해 달라고 했는데 마차를 세운 곳은 밭 같은 곳에 폐허가 된 건물 2층쯤 되는 탑 옥상이었다. 플래시를 켜고 조심스럽게 .. 2013. 9. 24.
바간/ 에야와디 강변의 부 파고다 ..그리고.강가 사람들의 고단한 삶 ●바간/ 에야와디 강변의 부 파고다 ..그리고.강가 사람들의 고단한 삶 우리는 바간의 묵고 있는 호텔에서 빌린 자전거를 타고 가이드북에 나와 있는 바간 유적지를 돌아보다 에야와디 강변에 호리병 박 모양의 부 파고다가 있는 곳까지 갔다. 우리가 묵고 있는 숙소에서는 꽤 먼거리에 있는 곳까지 자전거를 타고 간 셈이다 . 함께 미얀마 여행 동행하던 부부는 오후에 뉴바간의 호텔 커피숍에 가서 우아하게 커피 마시며 분위기 있는 시간을 보내고 있을 시간.. 우리 부부는 더위속에 카메라를 메고 자전거 타고 사원을 돌아다니다 강변 아래 빈민촌 마을까지 내려가서 그들의 고단한 삶을 바라보며 가슴 한편 먹먹하고 안타까운 마음의 시간들을 보내고 왔다. 에야와디 강변의 부 파고다는 바간에서 가장 오래된 파고다로 북쪽의 성벽이.. 2013. 7. 2.
바간-마하보디 파고다 /고도삘린 파고다 (미얀마 자유여행) 바간-마하보디 파고다 /고도삘린 파고다 (미얀마 자유여행) 미얀마 바간에는 탑의 도시라고 할 만큼 많은 탑들이 있다. 도시 전체에 퍼져있는 탑을 다 둘러보기도 힘들지만 이름 있는 탑들을 제대로 둘러보고 이렇게 사진으로 담는 것도 빡빡한 패키지여행보다 천천히 여유 있는 자유여행을 해야 가능하겠지요. 이런 사진 남의 나라 사원 .탑에 관심 없고 재미없는 사람들도 많겠지만 미얀마 불교 성지 순례나 자유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에게는 중요한 정보고 자료 일 수 있기에 제가 다녀온 사원 모두 올려본다. 비슷비슷한 수많은 사원 보고 나면 그 사원이 그 사원 같고 이름도 제대로 기억 안나는 곳이 더 많기도 하다. 미얀마 자유여행 바간 2013.1.16 바간의 마하보디 파고다 - 부처가 깨달음을 얻은 도시 인도 보드가야의.. 2013. 7. 2.
바간 최대의 땃빈유 사원 /내세의 부처라는 뜻의 쉐구지 사원 /(미얀마 바간여행) ●바간 최대의 땃빈유 사원 /내세의 부처라는 뜻의 쉐구지 사원 내세의 부처라는 뜻의 바간 쉐구지 사원 약 900년전 "내세의 부처"라는 뜻의 이름을 가진 알라웅싯뚜 왕이 자신이 죽은 뒤 묻힐 곳으로 세운 사원으로 땃빈뉴 사원 서쪽에 위치한 쉐구지사원 내부에는 알라웅싯뚜 왕의 사후 희망이 적힌 비문이 새겨져 있다고 한다. 그 비문에는 " ...중략... 나는 비쉬누 마라와 같은 것으로 태어나지 않을 것이며, 위대한 왕으로 태어나는 것도 원치 않는다. 나는 단지 부처가 되길 원할 뿐이다. 나는 윤회의 강 위에 길을 만들어 고통을 받는 모든 중생을 천도하여 극락으로 이끌 것이니라... " 하지만 국정에 소홀했던 알라웅싯뚜 왕은 이곳 쉐구지 사원에서 아들에게 죽임을 당하고 왕위를 빼앗겼다고 한다. 쉐구지 사원내.. 2013. 4.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