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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여행35

라오스 루앙남타에서 훼이싸이 국경 넘어 태국 치앙라이로 가다 ●라오스 루앙남타에서 훼이싸이 국경 넘어 태국 치앙라이로 가다 라오스 무비자 15일 간 의 여행 마지막 날 태국 방콕에서 태국 중부 라오스와 가까운 우던타니공항까지 저렴한 국내선 항공을 이용 태국 우던타니 터미널에서 국제버스로 농카이 가서 라오스 국경을 넘어 수도인 비엔티엔으로 들어가 (2시간 정도 소요) 방비엥과 루앙푸라방을 거쳐 루앙남타에서 다시 태국 북부 치앙라이로 가는 긴 여정의 마지막 날. 그냥 보고 지나가는 분들에게는 별 관심 없는 정보겠지만 나와 같은 코스로 라오스 자유여행을 가려는 사람들에게는 소중한 정보가 되리라 생각한다. 루앙남타 숙소 앞에 있는 여행사에서 전날 미리 라오스 국경까지 가는 여행자 봉고 버스를 예약(1인 8만5천낍) 아침 8시 독참파 호텔에서 체크아웃하고 나오니 봉고차가 .. 2014. 8. 27.
루앙남타 시장과 사리탑 사원 구경 (라오스 자유 여행) ●루앙남타 시장과 사리탑 사원 구경 (라오스 자유여행) 태국과 중국을 이어주는 작은 도시 루앙남타 .... 라오스 북서쪽 한쪽에 자리한 루앙남타는 지역의 85퍼센트가 해발 800~2000m의 탄산석회질 산으로 둘러싸인 곳으로 산속으로 들어가면 380개의 작은 촌락으로 20여 개의 소수민족 ,아카족,크무족,타이루족, 흐몽족,타이담족,란텐족,라후족 등 .. 사람들이 살고 있는데 그중 아카족이 25%를 차지한다고 한다. 평균 온도는 섭씨 25도의 쾌적한 날씨이지만 추운 계절의 밤 기온은 영하로 떨어지기도 한단다.. 5월에서 10월까지는 우기이고 11월부터 이듬해 2월까지는 차고 건조한 날씨이고 3~4월이 가장 더운 기간이라고 한다. 루앙남타 시내는 우리나라 읍, 면, 소재지 정도의 작은 도시지만 라오스 북부의.. 2014. 8. 21.
라오스 루앙남타 숙소정보 및 주변 풍경 ●라오스 루앙남타 숙소 정보 및 주변 풍경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도시 루앙푸라방에서 아침 9시 10분 출발하는 버스를 타고 10시간 만에 루앙남타 터미널에 도착하니 이미 날은 어두워지고 호텔이 있는 시내로 들어가기 위해 버스에서 내린 다른 사람들과 함께 2만 낍 달라는 썽태우 택시를 1인만 낍씩에 흥정해서 타고 시내로 갔다. 조그마한 도시에 터미널이 시내에서 왜 그렇게 멀리 떨어져 있는지.. 루앙남타 터미널에서 시내까지는 약 10km로가 넘는 것 같았다. 낯선 도시 어두운 밤길에 우리가 검색해서 찾은 주엘라 게스트하우스를 찾아가니 방이 없다고 해서 잠 잘 곳 없으면 어쩌나 걱정을 했는데 다행히 길 건너 큰길 옆에 중국인이 하는 독참파 호텔을 바로 구해 들어가 여장을 풀고 남아있던 비상식량 라면과 전투식.. 2014. 8. 15.
루앙푸라방에서 버스 10시간 타고 루앙남타로 가다 ●루앙푸라방에서 버스 10시간 타고 루앙남타로 가다 무비자 15일 라오스 국민 코스인 비엔티엔 -방비엥 - 루앙푸라방에서 -우돔싸이 -루앙남타- 훼이싸이 국경 출국 - 태국 국경 치앙콩 입국 - 치앙라이로 가는 일정 루앙푸라방에서 훼이싸이로 가는 길이 너무 험하고 시간도 오래 걸린다기에 좀 쉬면서 천천히 가려고 루앙푸라방에서 머무는걸 하루 앞당겨 숙소 앞 여행사에서 다음 도시인 우돔싸이까지만 버스표 예약을 하고 다음 날 아침 7시 30분에 약속한 썽태우 택시를 타고 루앙푸라방 북부터미널로 갔다. 조마베이커리 부근 여행자 숙소에서 터미널까지는 거리가 꽤 멀어 한참을 갔다. 버스터미널에 도착하니 아주 낡은 로컬 버스 두 대가 서 있는데. 버스표를 보여주며 우돔싸이 가느냐고 물어보니 9시 출발하는 완전 낡은 .. 2014. 8. 13.
라오스 루앙프라방 시내 소소한 거리풍경 ●라오스 루앙프라방 시내 소소한 거리 풍경 천천히 그리고... 오래 머물고 싶은 곳... 느림의 미학이 있는 곳 라오스(Laos).. 즐기는 여행만이 아닌 배움이 있고 문화가 있는 그곳.., 아직도 사람의 손을 타지 않은 천연의 자연들... 주변 나라에 비해 스포트라이트를 덜 받는 나라 라오스 루앙프라방은 도시 전체가 세계문화유산인 곳. 18세기까지 라오스 수도였으며 라오스에서 가장 많은 역사적 예술적 문화유산을 가진 도시로 비교적 원형이 잘 보존되어 있는 편이다. 라오스 무비자 15일에 맞추어 다음 여정을 위해 버스표를 예약하고 느림의 미학으로 느릿느릿 천천히 아쉬운 마음으로 루앙프라방 골목 골목을 걸어본다 프랑스 식민지 영향인지 유럽풍 건물들은 소박하면서도 정겹고 아름답게 보였다 2014- 01-25.. 2014. 8. 11.
라오스 루앙푸라방의 맛집 한국식당 빅트리 ●라오스 루앙푸라방의 맛집 한국식당 빅트리 해외로 자유여행을 다니다보면 교통, 잠자리, 음식 , 모든 게 불편할 때가 많다. 장기여행을 다니다보면 된장찌개 비빔밥 김치 같은 한국 음식이 그립기도 하고... 힘든 여행중에 한식을 맛있게 먹고 나면 몸에 에너지가 생기듯 기운이 나는 것 같다. 해외에 나가면 그 나라 음식을 먹어야 한다고들 말하지만 여지껏 수십 년 한국 음식만 먹고 살아온 사람이 갑자기 입맛이 확 ~바뀔리가 있나 .. 각 나라마다 음식에 고유의 향을 사용하기에 입에 안맞는 경우도 많다. 동남아에는 음식에 고수(팍치를 )많이 넣는데 그건 정말 입에 안 맞아 못 먹겠다. 다행이 라오스는 비엔티엔과 방비엥 .루앙푸라방, 모두 한국인 음식점이 있어서 한식을 먹을 수 있어서 좋았다. 그중 루앙푸라방에서.. 2014. 8. 10.
4.000여 개의 불상이 가득한 빡우 동굴 (라오스 루앙푸라방) ●4.000여 개의 불상이 가득한 빡우 동굴 (라오스 루앙푸라방) 루앙푸라방 주변의 볼거리 중에 4.000여 개의 불상이 가득한 빡우 동굴이 있다. 우리는 미리 숙소 옆 여행사에서 빡우 동굴 가는 보트 티켓이랑 아침에 선착장까지 데려다주는 차량 픽업해서 2인 17만 낍 (약 22.100원) 예약을 했다. 아침 7시 40분 쯤 숙소 식당에서 조식을 먹고 있는데 픽업 차량이 와서 빨리 타라고 한다. 그러더니 이골목 저골목을 돌아 선착장에 내려주는데 숙소에서 걸어가도 얼마 되지 않는 가까운 거리 밥 먹으러 몇 번 갔던 바로 한국 식당인 빅트리 옆 메콩 강가 선착장이었다. 가까운 거리라 걸어가도 된다고 알려주면 될 텐데 차로 데려다 주고 픽업비를 받아먹은 거였다. 8시 30분 되니 모터 보트가 출발을 한다. 단.. 2014. 8. 5.
라오스에서 가장 아름다운 루앙푸라방 왓 씨앙통 사원 ●라오스에서 가장 아름다운 루앙푸라방 왓 씨앙통 사원 라오스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원으로 꼽히는 루앙푸라방의 왓 씨앙통 사원은 우아한 지붕이 낮게 깔린 본당(씸sim)과 모자이크가 조각된 불당 등이 있는데 무척 우아하고 섬세하게 잘 꾸며져 있다. 1559년 셋타티랏 왕에 의해 만들어진 왓 씨앙통 사원은 1975년까지 왕실의 후원하에 유지되었다고 한다. 19세기 말에는 중국의 약탈로부터도 피해를 입지 않아 다행히 지금껏 원형을 잘 보존하고 있는 사원이라고 한다. 왓 씨앙통 사원은 루앙푸라방 북쪽 가장자리에 있으며 메콩 강으로 내려가는 계단이 있다. 여행자숙소가 있는 조마 베이커리에서 왓 씨앙통 까지는 거리가 좀 먼 편이라 오후에 자전거를 빌려 타고 시내 사원 한 바퀴 돌아보았다. 루앙푸라방 시내에는 많은 사.. 2014. 7. 31.
루앙푸라방 왕궁 박물관 / 왓 마이 /그 외 사원 모습 (라오스 자유 여행) ●루앙푸라방 왕궁 박물관 / 왓 마이 사원 (라오스 자유 여행) 신성한 불상의 도시 루앙푸라방 1353년 파움음 왕에 의해 란쌍 왕조의 수도로 설립되어 800여 년 황금의 도시란 뜻의 씨앙통이라 불리다 위쑨 왕때에 신성한 불상인 프라방을 가져오면서 현재의 도시이름인 루앙푸라방으로 바뀌었다고 한다. 도시 전체가 세계문화유적으로 지정된 라오스 제2의 도시 루앙프라방 18세기까지 라오스의 수도였던 이 도시는 프랑스 식민지배의 영향으로 프랑스풍의 건물과 수많은 사원들로 이국적이면서도 경건함을 간직하고 있다. 메콩 강과 칸 강에 둘러쌓이 사원의 도시 루앙푸라방은 골목길 사이를 자전거를 타고 다니거나 여유있게 천천히 걸으며 사원을 둘러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 66개의 사원 중에 현재는 32개의 사원만 남아 있는데 .. 2014. 7. 27.
루앙푸라방 초등학교 아이들 루앙푸라방 시내의 초등학교 남편이 시내 한바퀴 돌다 학교에 들어가서 양해를 구하고 찍어온 사진이다. 아이들 모습이 참 해맑고 카메라 앞에서 즐겁게 장난을 치기도 한다. 2014. 7. 25.
루앙푸라방 밀림 숲 속의 꽝시폭포 ●루앙푸라방 밀림 숲 속의 꽝시폭포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루앙프라방에는 불교문화 유적지 외에 루앙프라방 시내에서 20여㎞ 떨어진 꽝시산에 위치한 꽝시 폭포가 있다. 자연림이 우거져 있고 여러 단으로 구성된 꽝시폭포는 코발트빛의 물 색깔을 띠고 있어 관광객은 물론 현지인들에게도 매우 인기 있는 관광지라고 한다 꽝시폭포 가기 위해 우리가 묵고 있는 숙소 옆 (조마 베이커리 뒤편)에 있는 여행사에서 7인승 밴을 6명이 350.000 낍에 예약 ..1인 6만 낍(약 8.000원) 아침 탁밧과 아침 시장을 보고 11시에 출발을 했다. 숙소 앞에서 약 40분쯤 걸려 도착. 입구에서 폭포 입장료 1인 2만 낍(약 2.700원)받음. 꽝시폭포 들어가는 길은 나무가 우거져 마치 밀림 숲 속 같았다. 겨울 건기인데도 폭.. 2014. 7. 24.
라오스 루앙푸라방 몽족 야시장& 만 낍 뷔페 라오스 루앙푸라방 몽족 야시장& 만 낍 뷔페 매일 저녁이면 루앙푸라방 박물관 앞 큰 중앙도로에는 몽족 야시장이 열린다. 대부분 라오스 소수민족 사람들이 손으로 직접 만든 인형과 가방 같은 여러 가지 공예품들 판다. 마음에 드는 물건을 기념으로 사려면 가격을 물어보고 비싸다 싶으면 "팽 라이"(비싸요) 톳 다이버 ...(깎아주세요..) 하면서 흥정을 해보는 것도 좋을듯 하다 ... 야시장을 구경하기 전 미리 든든하게 시장 안의 만 낍(1300원) 뷔페로 저녁을 먹어보는 것도 괜찮다. 만 낍을 내고 (약1.300원정도)여러가지 음식을 접시에 담아서 가져다 먹으면 되는데 처음 딱 한 번 만 담아서 먹어야지 리필은 안된다. 볶음 국수 같은 음식이 많은데 접시에 담은 음식을 프라이팬에 데워주기도 한다. 2014... 2014. 7. 23.
루앙푸라방의 아침 시장 풍경 ●라오스 루앙푸라방의 아침 시장 풍경 루앙푸라방 여행자의 거리에서 사원이 있는 곳까지 승려들의 아침 탁밧 공양 모습을 구경한 후 왕궁 박물관 근처의 골목 입구로 들어가면 루앙푸라방의 아침 시장이 열린다 . 소수민족 사람들이 들고 나와 파는 여러 가지 물건들 먹거리가 있는 아침 시장을 구경 해보는 것도 좋을 듯 하다 2014년.01-23 시장에서 팔고 있는 커다란 바퀴벌레같이 생긴 .. 이건 무슨 곤충인지 .... 바다가 없는 내륙국가인 라오스 어머니의 젓줄인 메콩강에서 잡은 고기일까? 아니면 동남아 최대 인공 호수인 남늠호수에서 잡은 고기일까.... 가지와 오이 콩줄기 쪽파 바게트빵을 시장에서 ... 군바나나와 군고구마 아침시장 쌀국수 집 상추와 양배추 쌈밥 .. 검정 찹쌀밥과 떡 수제 소세지 죽순 2014. 7. 23.
루앙푸라방 스님 승려들의 아침 탁밧 풍경 ●루앙푸라방 스님 승려들의 아침 탁밧 풍경 라오스는 인근 다른 동남아의 국가들 처럼 아주 독실한 불교국가이다 불교를 믿는 동남아 국가에서 아침이면 쉽게 볼 수 있는 풍경이 바로 탁밧이다 신도들로부터 음식을 공양 받는 것.. 탁밧은 해가 뜨는 시간에 맞춰 사원에서 탁밧을 알리는 북이 울리며 시작된다. 라오스 루앙푸라방도 왕궁 주변에서 아침 5시30분 면 줄을 지어 탁밧을 나오는 스님,승려들을 볼 수 있다. 루앙프라방에는 사원만 80개이고, 스님은 1000여명이 있다고 한다. 소수민족들은 공양 물품을 관광객들에게 팔기도 한다. 관광객들은 찹쌀밥·바나나·과자 등을 공양하고 스님들은 탁밧 음식으로 아침과 점심을 먹는다. 스님들은 아침·저녁 식사량 이외에는 더 이상 소유하지 않고, 남는 음식들은 가난한 사람들에게.. 2014. 7. 22.
라오스 루앙프라방 "신성한 언덕의"~ 푸씨(Phousi)산 ●라오스 루앙프라방 "신성한 언덕의"~ 푸씨(Phousi)산 라오스 루앙프라방의 푸씨(Phousi)산은 ‘신성한 언덕’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 158m 푸씨산 정상에 오르면 루앙프라방을 한눈에 굽어볼 수 있다. 왕궁 앞 야시장이 열리는 곳에서 우측 언덕으로 328개의 계단을 따라 정상에 올라가면 1804년에 세워진 불탑이 있고 루앙푸라방 시내를 유유히 흐르는 메콩강과 칸강의 풍경.. 아름다운 일출과 일몰을 볼 수 있기에 특히 해 지는 모습을 보러 푸씨산에 올라가는 사람이 많다. 푸씨산의 입장료는 1일 ~ 1인 2만낍(2.600원). 2014-01-23 (여행 정보 가격 내용은 이 글을 보시는 현재 상황과 다를 수 있습니다.) 푸씨산에서 바라본 루앙푸라방 전경 루앙프라방은 1995년 도시 전체가 세계문화유.. 2014. 7. 13.
라오스 루앙프라방 ~여행자 숙소거리 ~조마베이커리 ●라오스 루앙프라방 ~여행자 숙소 거리 ~조마 베이커리 라오스의 수도인 비엔티엔과 ,방비엥,루앙프라방은 라오스의 국민 여행 코스라고 할 수 있다. 방비엥이 엑티비티한 즐길 거리가 많은 곳이라면 루앙프라방은 그냥 느리게 걸으며 보는 재미가 있는 곳이라고 할 수 있다. 여행 일정 계획을 세울 때 본인의 여행 스타일에 따라 어느 곳에 더 머물지 결정하면 된다. 방비엥에서 루앙프라방으로 가는 길은 곳곳에 움푹움푹 패인 비포장길도 많고 첩첩산중 구불구불한 산길을 많이 넘고 많이 돌고 돌아서 가야 하기에 많이 피곤하고 힘들 수도 있다. 우리는 다행히 방비엥 여행사를 통해 미리 예매한 슈퍼 vip버스가 자리가 넓고 의자가 편해서 그런가 6시간이 넘는 장시간 탑승에도 생각보다 많이 힘들지 않게 루앙프라방에 도착을 했다.. 2014. 7. 13.
방비엥에서 슈퍼vip 버스 타고 루앙프라방 가는길 ●방비엥에서 수퍼vip 버스 타고 루앙프라방 가는길 라오스 여행 .. 비엔티엔에서 3일 방비엥에서 5일간의 여행을 마치고 루앙프라방으로 가는 날. 비엔티엔에서는 호텔 옆 여행사에서 방비엥 가는 여행자 버스를 5만 낍에 예약해서 타고 갔고 방비엥 도착해서는 루앙프라방 가는 버스표를 미리 예약하기 위해 방비엥 시내 여행사를 돌아보다 오전 11시 30분에 루앙프라방 가는 슈퍼 vip란 버스를 보고 슈퍼 vip란 도대체 어떤 버스일까 궁금해하면서 1인 15만낍 하는 걸 4명이라고 깎아서 1인 13만 낍에 (약 17.000 원) 4명 예약을 했다. 아침에 썽태우가 호텔로 우리를 데리러 와서 루앙프라방 가는 버스를 태워주는 조건이다. 돈을 미리 다 지불하고 영수증과 명함까지 받았지만 다른 여행사에서는 슈퍼 vip버.. 2014. 6. 18.
방비엥 일대가 훤히 내려다 보이는 탐 짱 동굴 ●방비엥 일대가 훤히 내려다 보이는 탐 짱 동굴 방비엥 탐 짱 동굴 .. 방비엥 (왕위앙)의 대표적인 종유석 동굴로 탐은 라오스어로 동굴을 뜻한다고 한다. 계단을 따라 한참 올라가면 산 중턱에 있는 동굴은 그리 크지 않았는데 동굴 내부가 시멘트로 길을 만들어 놓아 안내하는 사람이 없어도 편하게 동굴 관람을 할 수 있다. 방비엥 리조트 안으로 들어와 다리를 건너 조금만 더 강을 따라 내려가면 탐 짱 동굴의 입장료 판매소가 나오고 1인 동굴 입장료 15.000낍 (약 2.000원) 사고 동굴로 올라가는 계단으로 한참을 올라간다. 계단 위에 올라가면 방비엥(왕위엔)일대가 훤히 내려다 보이는 전망대가 있다. 2014-014-20 /방비엥 탐 짱 동굴 탐짱 동굴에서 바라본 풍경 동굴 위 전망대에서 바라본 풍경 동.. 2014. 6.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