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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솔564

터키 자유여행 이스탄불 아야소피아(대성당) 박물관 #터키자유여행 #이스탄불 #은퇴부부해외자유여행 #아야소피아박물관 #아야소피아대성당 #술탄아흐멧자미 #블루모스크 #그랜드바자르 #이집션바자르 2019년 8월 22일 목 터키 여행 이스탄불 아야 소피아(대성당) 박물관 이스탄불의 구 시가지에 모여있는 관광 명소를 가보기로 했다. 호텔에서 아침 식사 후 200 달러를 환전하고 숙소 앞에서 3분 거리에 있는 아야 소피아 대성당을 먼저 가기로 했다. 아야 소피아 박물관은 이스탄불을 상징하는 건물 중의 하나이다. 비잔틴 제국 때 성당으로 900년 사용하다 오스만 제국 때 500년 이슬람 사원으로 사용 오스만 제국이 몰락하고, 현재의 터키 공화국이 수립되면서 박물관으로 사용 중이던 아야 소피아를 터키는 다시 이슬람 사원 모스크로 사용하겠다고 발표를 했다. 입장료가 1.. 2021. 10. 23.
아르메니아 여행-하늘의 천사들 즈바르트노츠 유적 2019-08-30 금요일 아르메니아 여행 3일째 츠바르트노츠 ZVARTNOTS 유적지 에치미아진을 대성당을 본 후 우리는 안덱스 택시를 불러 타고 6~7분거리에 있는 즈바르트노츠 유적지로 갔다. 이곳은 입장료가 1인 1300 드람 (3,300원) 이었다. 우리는 표를 끊고 1km 쯤 되는 즈바르트노츠 유적지까지 가는데 여름 날씨가 너무 더워 걷는것도 힘이 들었다. 즈바르트노츠란 하늘의 천사들이란 뜻이라고 하는데 643~652년에 예레반 서쪽 15km에 네르네르가 성 그레고리를 기리기 위해 아르메니아의 트르다트국왕과 선지자 그레고리가 만난 자리애 세운 수도원 이라고 한다. 즈바르트노츠 유적지를 다 보고 나와서 안덱스 택시를 검색해도 차가 잡히지를 않아 지나가는 차 잡으려고 손을 들고 있으니 근처 가게의 .. 2021. 1. 26.
아르메니아여행- 게하르트 동굴 수도원, 가르니 신전 2019 -08-29 목요일 아르메니아 자유여행 2일째 아침 먹고 근교 가르니 신전과 게르하르트 동굴 사원 성당 아짜트계곡의 주상절리 등 1일 투어 하려고 공화국 광장으로 가니 투어 차량들이 모여서 호객을 하고 있다. 우리가 가보려는 3곳 단독 투어 물어보니 20,000~25,000 드람(50,000원)을 달라고 했다. 너무 비싸다는 생각에 대중교통이나 조인 투어 하는 마슈르카가 있나 해서 몇 명이 서 있는 경찰한테. 물어보니 한 경찰이 얼른 어디론가 전화를 한다 그때 바로 차 한대가 와서 서더니 어디 갈 거냐 흥정에 들어가고 우린 17,000 드람( 40,000원) 정도에 흥정해서 출발 아르메니아 경찰은 관광영업도 하는지 ,,ㅎㅎ 그런데 차는 6인승이라 편하고 좋은데 휘발유 냄새가 심해서 머리가 아팠다.. 2021. 1. 25.
낯선 일상의 기억을 담다 사진전 @낯선 일상의 기억을 담다, #해외여행사진전 #사진전 #사진여행 #터키,#조지아,#아르메니아,#불가리아, #중국,#태국,#미얀마,#라오스,#말레이시아... 2020년은 지구의 불청객인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고통스럽고 불안하고 힘든해였다. 지난 겨울을 우리가 태국과 말레이시아에서 보내고 3월에 귀국할때는 코로나가 이렇게 오래가고 심해질줄은 몰랐다. 3~4월 부터 지금까지 어린이 집을 갔다 못갔다 하는 외손녀딸을 보기 시작했고 가을에는 집에 도배와 화장실 리모델링을 하고 어설픈 나는 집 안에서 넘어져 오른 손목이 부러지는 골절로 기브스를 하고 왼쪽 어깨는 태국에서 넘어진 후 지금은 오십견이 왔는지 ...양쪽 팔이 다 불편한 가운데 지난 11월에는 코로나의 불안속에 아들의 결혼식을 해야했고 평택시의 예술인.. 2021. 1. 3.
카즈베기 광활한 대자연 주타 트레킹(조지아 여행) #코카서스 #조지아 여행 자유여행 스테판츠민다 카즈베기 광활한 대자연 차우키 산 주타 트레킹(해발 3700m) (사진:갤럭시 s10 - nikon d7500-18-200) #2019년 9월에 다녀온 여행기 수정해서 다시 올린 글입니다 . 카즈베기에는 주타와 트루 소 두 곳의 유명한 트레킹 코스가 있다. 우리는 좀 더 편할 것 같은 주타 트레킹을 선택하고 배낭에 간단히 먹을 빵과 물 과일을 챙겨 넣고 따뜻하게 패딩 잠바를 입고 9시쯤 카즈베기 마을 입구로 나갔다 아침에 보니 맑은 하늘에서 어제저녁에 보이지 않던 카즈배기 설산이 환하게 모습을 드러냈다 주타 트레킹 가기 위해 광장 주변 차들이 모여 있는 곳으로 내려가다 여행사 골목에서 서 있던 차 왕복 100라이에(41.000) 4명 흥정해서 타고 갔다 주타.. 2020. 5. 31.
조지아 여행-프로메테우스의 신화, 카즈베기 스테판츠민다 조지아 신들의 땅- 프로메테우스의 신화 카프카스 산맥 스테판츠민다Stephantsminda -카즈베기 설산 카즈베기Kazbegi 산악마을 룸스호텔 둘러보기. 스테판츠민다는 러시아 당시 총독이었던 알렉산더 카즈베기가 자신의 이름을 붙여 카즈베기Kazbegi 산으로 바뀌었다가 다시 조지아가 독립되며 스테판츠민다로 복원되었다고 한다 조지아 정교의 수도사였던 스테판의 이름과 성스러운 뜻의 츠민다를 합한 스테판츠민다 라고 지도상에 나와 있지만 카즈베기란는 이름으로 더 많이 부르고 있다고 한다. 트빌리시에서 200라리에 대절한 봉고차를 타고 우리는 아나누리성과 구다우리 전망대를 들렸다. 디두베에서 출발하는 대중 교통인 마슈르카를 탄다면 버스 요금은 싸지만 인원이 다 찰때까지 기다렸다 출발을 하고 짐이 많은 경우는 .. 2019. 12. 11.
조지아 아나누리 성-구다우리 전망대 (조지아 여행) #카즈베기 가는길 (코카서스 조지아 자유여행) #아나누리 Ananuri 성 #구다우리 Gudauri #모자이크 전망대 트빌리시 므츠헤타 여행 후 우리의 일정은 3~4일 간 비 온다는 날씨 예보에 스테판츠민다 카즈베기 대신 비올 확율이 적은 옆 나라 아르메니아를 먼저 다녀오기로 급히 일정을 바꾸었다. 5일 간 우리는 아르메니아를 다녀와서 조지아 트빌리시 올드시티 ?여행사 사무실에서 6인승 봉고차를 200라리(82.000원) 대절해서 우리 일행은 스테판츠민다 ,카즈베기로 갔다 . (예: 평택에서 인제 한계령으로 넘어가 속초 설악산 가는 정도의 3시간~4시간 거리) 가는 길에 아나누리 성과 구다우리 전망대 ?댐 3곳 을 들려서 구경하고 가기로 했다. 트빌리시를 출발한지 40분 쯤 지나 기사가 잠깐 세워 그냥 .. 2019. 12. 9.
조지아여행 므츠헤타-스베티츠호벨리 대성당과 ,즈바리 수도원가기 # 조지아 자유여행 -(코카서스-그루지아) 마슈르카로 봉고 버스 타고 므츠헤타-스베티츠호벨리 대성당과 , 언덕 위의 즈바리 수도원 가기 트빌리시 북서쪽으로 약 20km쯤 떨어져 있는 므츠헤타는 4세기 초(317년) 기독교를 수용하며 종교 중심지로 성장하였다. 5세기에 트빌리시로 수도를 옮길때가지 이베리아 왕국의 수도였으며 현재는 마을전체가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고 한다. 강 건너 산 정상에 있는 즈바리 수도원과 마을 중심에 위치한 스베티치호벨리 대성당은 많은 관광객이 찾는 곳으로 유명하다 ((EASY GEORGIA.. p130) 2019 ㅡ8ㅡ27 화요일 흐렸다 맑음 일주일 간 일기 예보를 보니 비 온다는 날이 많다. 스테판츠민다의 빙하 설산이 있는 카즈베기를 가려고 했는데 일정을 바꿔 "아르메.. 2019. 12. 6.
조지아 여행-♥ 사랑의 도시 시그나기-2 코카서스 조지아 자유여행 # 사랑의 도시 백만송이 장미 ♡ 시그나기-2 2019-08-26 조지아 여행 -시그나기2 도시 전체가 성곽으로 둘러 쌓여있는 시그나기는 터키어로 피난처 란을 뜻이라고 한다. 트빌리시 숙소 주인의 차를 대절해서 사랑의 도시, 와인의 마을 이라 불리는 시그나기 일일 투어를 했다. 와이너리에 들리고 보드베 수도원에 들려서 시그나기 마을에 도착하니 2시간 넘게 걸리것 같다. . 조지아에서 난폭운전에 더운날씨에도 에어컨을 안켜고 다니는 차가 거의 대부분인데 운전도 차분하게 하고 2시간 동안 에어컨을 켜고 와 준게 고마울 정도였다. (이름이 기억안남) 시그나기 마을 당나귀타고 왕진가는 의사 시그나기 시 청사 시그나기 24시간 예식장 24시간 결혼할 수 있는 식장 100만송이 장미의 카페 .. 2019. 11. 26.
시그나기 보드베 수도원 1 -코카서스 조지아 자유여행- # 코카서스 조지아 자유여행- 1♥시그나기(signagi) 보드베 수도원 조지아Georgia 트빌리시 근교 사랑의 도시 / 보드베 수도원 시그나기(signag)를 가기위해 교통 정보를 알아 보던중에 묵고 있는 숙소의 젊은 주인 남자가 카즈베기? ...시그나기? .. 자기 차로 가지 않겠냐고 묻는다. 대중 교통인 미니버스 마르쉬루트카를 타고 시그나기를 가려면 지하철을 타고 삼고리역으로 가서 다시 버스터미널로 이동 해야하는데 우리일행 4명 자유롭게 차를 대절해서 가는게 좋겠다는 결론을 내리고 흥정에 들어갔다. 200라리 달라고 한다. 검색 결과 좀 비싼것 같다.. 170라리 - (69.0000원 ÷4 )으로 흥정 하루 대절해서 일일투어 다녀오기로 예약.. 처음엔 시그나기를 가서 1박을 하고 오려고 계획을 했.. 2019. 11. 25.
조지아 트빌리시-자유 여행. 막티유심 -벼룩시장 2019년 8월~10월 터키, 조지아, 아르메니아,불가리아, 2달 자유롭게 돌아니다 온 이야기 #조지아_자유여행 #트빌리시 #조지아_막티유심 #얀덱스_공유택시 #일요프리마켓 #트빌리시_벼룩시장 #은퇴부부_해외자유여행이야기 #해외여행하며_한달살기 2019 08,25일 -조지아 자유여행- #조지아Georgia - 트빌리시Tbilisi-2 부킹닷컴 싸이트에서 2일 만 예약한 트빌리시 올드 타운에 있는 숙소 방이 마음에 썩 들지 않았지만 위치가 좋고 공용으로 쓰는 세탁기와 간단히 계란 후라이라도 해 먹을 수 있는 주방이 있기에 무거운 짐 끌고 다른 곳으로 옮기기 싫어 그냥 숙박을 2일 더 연장해서 얻으니 아고다나 부킹닷컴에 주는 수수료 10~20% 정도 할인해 주었다 2박 추가 예약 120라리 (48,600원).. 2019. 11. 22.
조지아 트빌리시-자유여행 이스탄불에서-조지아가기 백수 아나로그 부부가 좌충우돌 터키, 조지아, 아르메니아,불가리아, 2달 자유롭게 돌아니다 온 이야기 .. 은퇴한 백수 부부가 터키, 조지아, 아르메니아,불가리아를 언어도 안되고 두려움과 걱정도 있었지만 용기내어 좌충우돌 2달 간 자유롭게 돌아니다 온 개인적인 짠내 여행 이야기를 일기처럼 적어 놓은 글입니다 2019년~8월 24~토 #조지아(그루지아)여행 -이스탄불에서-조지아 트빌리시 가기 터키 이스탄불 사비아퀵첸 공항에서 11시 50분 페가수스 항공으로 출발 (편도 6만원) 3시쯤(Georgia -Tbilisi)트빌리시 공항 도착 한국에서 조지아는 현재 직항이 없어 우리 부부는 터키 이스탄불 인 아웃으로 표를 끊었고 이스탄불에서는 3일 정도 머물며 여행을 하고 터키에서 크로아티아로 가려고 계획했던 지인.. 2019. 11. 4.
터키-조지아(그루지아)-아르메니아-불가리아 60일 자유여행 #터키-#조지아(#그루지아)-#아르메니아 -#불가리아 60일 #자유여행 2019-8월 21일 ~ 2019-10월 20일 조지아-아르메니아-터키-불가리아 60일 자유여행을 다녀와서 정리 ... 터키Turkey- 인 In.아웃out 아시아나항공 직항 인천 -터키 2인 왕복 (180) 터키->조지아 트빌리시 (페가수스 항공)(12) 2019-8월 9월 기준 환율(약)●미국(USD)100달러-120.000원 ●유로 (EUR)100유로-133.000원 ● 터키 환율-1(TRY)리라-210원 ●조지아 환율1(GEL)라리-410원 ●아르메니아 환율 100드람 -253원 ●불가리아환율 1레바- 670원 지난 해 남편은 코카서스 조지아(그루지아) 아르메니아를 다녀온 지인의 여행이야기를 듣고 풍경은 스위스 비슷한데 물가는.. 2019. 10. 28.
쿠알라룸푸르에서 -말라카가기 - Kuala Lumpur -> melaka #말레이시아 자유여행 3일 쿠알라룸푸르에서 -말라카 버스 타고 가기 Kuala Lumpur -> melaka 콩코드 호텔에서 2박 후 체크아웃.. 호텔 로비에서 잠시 쉬다가 12시 30분에 쿠알라 룸프루 tbs 버스 터미널로 가기 위해 그랩 차를 불렀다. 앱으로 예약한 말라카행 버스 시간은 2시 30분 몇 번이나 그랩이 취소되는 바람에 혹시 늦을까 신경 쓰여 택시를 탈까 했는데 때마침 온 그랩카의 기사가 밝게 인사를하며 가방도 얼른 들어서 트렁크에 넣어주고.. 차에서는 한국 레트 벨벳 노래가 들려왔다 한국 노래도 좋아하고 한국 여행도 했는데 서울, 부산, 제주, 다 좋았다고 한다. 서로 말은 잘 안 통해도 친절하니 좋긴 하다 tbs버스 터미널은 시내중심에서 남쪽으로 약 10km쯤 떨어진 외곽 지역에 위치.. 2019. 7. 31.
말레이시아-쿠알라룸푸르 시내 다녀보기 Kuala Lumpur 말레이시아-쿠알라룸푸르 시내 다녀보기 2019- 2,19 화요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르 2일째.. 호텔에서 아침 뷔페를 먹고 그랩 카 불러 타고 파빌리온 백화점에 가서 한화 15만 원 달러 300불 을 환전하고 백화점 구경을 했다. 온통 붉은색으로 치장한 백화점 디스플레이가 중국인지 말레이시아인지 모를 지경이다 ... 4층인지 올라갔다가 스카프 2개 사면 세일이라 29링깃이라고 적혀 있길래 2개 사고 (당시 환율 10링깃-3.000원 적용) 장미꽃 차 이쁘기도 하고 어떤 맛일까.. 궁금해서 2개 50링깃 에 사고 .. 1층 푸드코트에 가서 원하는 음식을 골라서 계산하고 먹으면 되는 곳에서 점심 식사를 했다. 점심을 먹고 다시 그랩 카를 타고 7링깃(2.100원) 우리나라 동대문 시장 비슷한 센탄 마켓으로.. 2019. 7. 23.
강릉 하슬라 뮤지엄1 강릉 하슬라 아트 뮤지엄 피노키오 마리오네트 미술관 정동진역에서 강릉 방향으로 국도를 따라 올라가다 보면 바닷가 옆 언덕 위에 있는 건물이 바로 하슬라 호텔과 복합문화 예술공간인 하슬라 아트월드이다. 하슬라는 강릉의 옛말이라고 한다. 2018 .8 .31 강릉 여행 중... 강릉 하슬라 아트 피노키오관 하슬라 호텔 하슬라 호텔 피노키오관으로 가는길 피노키오로 가는 통로 통로를 따라 나가야 바닷가가 보이는 피노키오관이 나옴 미술관 피노키오관을 지나니 갑자기 율곡과 신사임당의 동상이 .. 입장료는 자유 관람권 12,000원(성인/청소년), 11,000원(어린이) 2019. 7. 21.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여행1 -공항-호텔이동,환전, 그랩정보 #은퇴부부 슬로 #사진여행 #자유여행 #짠내 여행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말라카 . #태국 북부에서 80일 살기 태국 치앙라이에서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가다 깨끗하고 교통이 편했던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여행 2019년 -2월 18~ 28 일 11일간의 자유여행 . 태국 북부에서 3개월 방을 얻어 겨울나기 중에 독감 걸려 고생하다 말레이시아를 다녀왔다. 태국 주변 국가 여행지 항공권 검색하던 남편은 "치앙라이에서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까지 에어아시아 직항이 1인 왕복 8만 원도 안 돼' .... 아~ "정말 ? 국제선인데 그렇게 싸? ................. 자유여행은 설레임과 두려움이 늘 함께 하는 것 같다. 우리 둘이서 처음 가는 쿠알라룸푸르 말라카 잘 갔다 올 수 있을까 ... .. 2019. 7. 18.
우리나라에서 가장 긴 예당호 출렁다리 (충남예산) 예산-우리나라에서 가장 긴 예당호 출렁다리 (충남) 봉수산 자연 휴양림과 봉수산 수목원 . . 미국에 동생이 아들이랑 15일 와 있다간 후 며칠 뒤 대구 시누이 아들 결혼식에 다녀오고 대구 간 김에 밀양, 함안, 여행까지 다녀오고 그동안 무리하고 피곤해서 그런가 몸살이 나더니 인후염에 목이 많이 부어 10일이 넘게 항생제까지 먹어가며 꼼짝 못 하고 있다가 조금 나을 만 하니 남편은 또 심심한지 .. "날씨 너무 좋다 ""밖에 하늘 함 봐라 ..." 어디 바람쐬러 가고 싶다는 소리다. "우리 예산 출렁다리에 가볼까 ...?" 그렇게 해서 갑자기 길을 나서게 된 충남 예산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저수지 예당호 오래전에 한 번 지나오며 사진 찍었던 저수지 그곳에 국내 최장… 402m의 출렁다리가 4월에 개통된 .. 2019. 7.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