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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 자유여행

♣중국 계림의 상비산( 象鼻山)

by 운솔 2007. 9. 2.
    계림 2일째날 .. 계림의 상비산은 계림의 그림 엽서에 빠짐없이 소개되는 곳으로, 마치 코끼리가 강물을 마시고 있는 듯한 형상을 하고 있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상비산은 또 상산(象山)이라고도 불리며, 해발 200m의 높이에 길이는 103m이고 폭 길이는 100m이다. 리강과 도화강이 회류하는 지역에 위치해 있으며, 전체 면적이 1300㎢로 3억 6천년 전에 바다 밑에 있던 석회암으로 이루어져 있는 자연적으로 생긴 산이이라고 한다 여행일자 2007.8.15 사진/부운/고은솔

     

    아름다운 산수의 계림.. 이강과 툐화강(桃花江)이 합류되는 곳

    코끼리 다리를 연상하게 하는 바위

    ;이 산의 정상에는 명대에 세워진 높이 13.5m의 보현보살탑(普賢菩薩塔)이 서 있다

     계림은 어딜가나 이렇게 푸른 계수나무가 숲을 이루고 있다

     강에는 나무 배가 떠 있고, 그 배 위에는 대개 가마우지가 앉아 있는데 사람이 가까이 가도 움직이지 않는다.

     민속 의상을 입고 있는 여인들이 관광객을 상대로 함께 사진을 찍고 돈을 받는다

     여행을 다녀도 함께 찍은 사진이 거의 없는 우리부부 상비산 앞에서 추억을 담고 싶어 여자 가이드한테 내 카메라로 찍어달라 부탁을 ... ㅋㅋ 더워 죽겠는데 ~~ 뭘 ..이렇게 ... 어색하게 시리..........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