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면도 섬안의 특별한 섬 -나문재 관광농원 (펜션)2

♣안면도 쇠섬 -나문재 관광농원 (펜션) 나문재라고 해서 사람 이름을 딴 펜션이름인가 했더니 원래 '나문재'는 바닷가의 모래땅에서 자라는 명아주과 한해살이풀의 이름이라고 한다. 요즘은 많은 사람들이 바닷가의 나문재펜션이 유원지인줄 알고 찾아와 펜션이나 레스토랑 손님 이외는 들어올 수 없다는 팻말을 입구에 붙여놓았다. 주차장 문제 때문이기도 하다 .. 2009.6. 13 사진.부운 유럽풍 분위기의 건물 나문재 펜션은 4인가족 하루 숙박료만도 2,30만원대지만 3개월전에 미리 예약을 받는데 이미 예약도 다 끝난 상태.. 가을에 부부모임 여행을 이곳에서 하고 싶어 홈페이지에 들어가보니 벌써 예약완료다. 얼마나 많은 노력이 필요했을까 싶은 생각이 .. 펜션뒤 바다가 보이는 나무 그늘아래 그네의자에서 ... 우린 그냥 바람만 쐬러 안면도로 나선길이라 나문재 펜션안에 있는 아보카도 레스토랑에서 점심만 사먹고 농원 한바퀴 돌아보고 사진찍고 바닷가에 매어놓은그네에서 바다를 바라보며 쉬다가 저녁때 돌아왔는데도 즐겁고 행복했는데. 며칠 쯤 이런곳에서 푹 쉬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나문재펜션 http://www.namoonj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