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머드축제..세계인과 함께

보령머드축제-세계인과 함께 2009. 7. 11(토) ～ 7. 19(일) 

9일간 대천 해수욕장에서 세계인과 함께 하는

즐겁고 신나는 머드체험! 축제가 있었다.

 

보령머드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상품화로 성공한 “보령머드 화장품”과

대천해수욕장을 비롯한 지역 관광명소를 홍보코자 ‘98년 7월에

처음으로 축제를 개최하였으며 지금은 세계적인 축제로 많은 외국인이

머드 체험 축제에 참가하고 있다

 

2009.7.11 사진/고은솔 부운

 

 

제 12회 머드축제 개막식 행사
보령머드축제 도우미들

 

요술거울에 비친 웃기는 모습 ...

요 사진을 찍은 건 내가 들고 있는 카메라 (셀프) 비닐로

카메라를 씌웠지만 나중엔 카메라도 옷도 온통 진흙이 투성이가 되었다

 

9시전에 도착했더니 한가한 바다

 

진흙을 바른 자신의 얼굴을 보고 웃고 있는 ..

.

진흙 미끄럼을 타려고 줄을 서있는 사람들..

 

인간 마네킹

야옹~

머드에 흠뻑 빠지고 뒹굴고 즐기고..

 

인터뷰도 하고..
올해 처음으로 축제에 가봤는데 머드체험 축제에 참가한

외국인들이 우리나라 사람보다 더 많았다.

 

진흙이 범벅된 사람이 많다 보니 사진 찍느라

왔다갔다한 내 옷도 카메라도 여기저기 진흙투성이가 되었다.

머드축제 갈 때는 비닐 여벌 옷 필수--

축제기간 중 오전 일찍 가면 바다와 가까운 공영주차장 이용 -무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