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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 자유여행

봄의 도시 쿤밍-시내 둘러보기-운남성 자유여행기

by 운솔 2012. 3. 1.

봄의 도시 쿤밍-시내 둘러보기-윈난 성 자유여행기 

 

중국 윈난성 성도인 쿤밍은 연중 날씨가 온화하고 사계절 

꽃이 피어 있다고 해서`춘성`이라 불리는 곳이다.

 

봄의 도시`라 불리는 쿤밍은 연중 날씨가 따뜻해서 

언제 찾더라도 쾌적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샹그릴라는 제법 서늘했는데 쿤밍으로 오니 따뜻하다.

한국으로 돌아가야할 날을 이틀 앞두고 우리는 묵고 있는 숙소의 쥔장

하늘 보고님이 알려주는 번호의 시내버스를 타고 쿤밍시내 구경을 갔다.

쿤밍 대학과 서호공원 주변을 돌아다녔다.

 

일시 2011-8-7

 

중국의 시내버스 요금은 1원과 2원짜리가 있다.

다른 물가에 비해 버스 요금이 싼 편인 것 같다.

 

시내버스 타는 곳 정류장

 

하늘게스트하우스와 가까운 곳에 있는 버스 종점

 

쿤밍 사범대학앞 버스정류장

 

 

쿤밍 대학 주변의 한식당 아리랑

 

아리랑의 해물파전

 

대학생들이 많이 다니는 길목

 

한정식 한가의 된장찌개와 김밥

 

 

밖에 붙여논 메뉴판 -

메뉴고 무척 많고  중국인 손님들도 많았다

 

노란 꽃처럼 생긴 잭 프릇 과일이 향긋하고 맛있다.

과일의 왕 지옥의 향 두리안도 보이고..

 

우리나라 길에서도 흔이 보는 중국의 작은 군밤.

 

 

쿤밍 대학 근처에서 팔고 있는

두리안과 비슷하게 생긴 잭푸르트(카눈)이란 과일.

 

서호공원

 

쿤밍의 서호공원

 

 

삼성이란 광고판을 중국에서 보니 반갑다.

이 건물 뒤로 걸어가면 대형마트가 까르푸도 있다.

그리고 까르푸 입구에 옷과 가방을 파는 가게들도 많다 -

지나가다가 이쁜 화장품 가방을 보고 가격을 물으니

어설픈 중국말에 눈치챘는지 00라고 핸폰에 적어 보여준다.

 

좀 깍아달라고 하니 안된다고 한다.

화장품 가방이 마음에 들어 그냥 4개를 사서 나오는데 

점원 아가씨가 인사를 한다. 사요나라 ~라고 ~ㅎㅎㅎ

 

중국 점원 아가씨한테 난 한 꿔런 ~~(한국 사람이다)코리아 ~~다

한국 말~~안녕히 가세요~라고 가르쳐 주고 왔다~ㅎㅎ

 

 

엘지도 있고..

 

중국 여행하며 자주 사 먹었던 과일과 음료-

니하오 : 안녕하세요? 세세 : 감사합니다.

또이부치 : 미안합니다. 짜이찌엔 :

안녕히 가세요. 워 쓰 한꿔런 : 나는 한국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