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후에(훼)를 가다 ...2014년 12월 마지막 날 ..
베트남 하노이 노이바이 공항에서 1시 50분 출발하는 비행기로 1시간 걸려
오후 2시 50분에 베트남 중부 후에 공항에 도착했다.
7인승 택시를 25만 동 (15.000원)에 흥정 우리 일행 6명과 그 많은 짐 가방 꽉 차도록
한 택시에 다 싣고 6명이 겨우 끼여 타고 호텔로 왔다.
기사가 아주 재바르고 친절한 택시기사였기에 가능했던 것 같다.
아고다에서 미리 예약한 센추리 리버사이드 호텔 우리방은 흐엉 강이 보이는 4층 이었다.
예약할 때 리버뷰를 선택했기에 강 쪽으로 테라스가 있어서 테라스에 나가서 바라보는
흐엉 강 일몰 풍경이 너무 운치 있고 좋았다. 저녁에 센추리 리버사이드 호텔에서 하는
연말 만찬 뷔페가 있다고 해서 우리 일행은 10% 할인을 받아 2인 37$ 세 부부 다 같이
식사권을 구입해서 맛있는 저녁을 먹으며 마술쇼도 보고 음악도 들으며
2014년을 후에에서 후회 없이 마무리를 했다..
2014-12-31 -<베트남 후에>흐엉 강변의 센추리 리버사이드 호텔
리버사이드 호텔에서 바라본 흐엉 강
호텔 주변 음식점 골목
후에 거리풍경
흐엉 강변의 센추리 리버사이드 호텔 전경
후에 공항에서 센추리 리버사이드 호텔까지 타고 온 마일린 그린택시 7인승
후에 공항 -호텔-250.000만동 / 약 15.000원
베트남에서는 비나선 이나 마일린 택시를 타는 게
가장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회사 택시라고 한다.
2인 조식 포함 4만 원대 가격 대비 그런대로 넓고 깨끗한 편이 호텔방
방도 크다
테라스에서 보이는 베트남 후에 흐엉강 풍경
"향기가 흐른다"라는 뜻의 흐엉강 ..
간단한 호텔 조식 뷔페
호텔 옆 공원
구름 가득한 하늘 흐엉 강의 일몰
흐엉강의 일몰
센추리 리버사이드 호텔의 연말 특별 만찬 뷔페... 맨 얼굴 민망해서리 ...
가수도 초청하고 ..
마술쇼도 보고 ...
베트남 초청 가수 공연...
구도시와 신도시를 잇는 짱띠엔 다리
강가의 야경
짱띠엔 다리의 야경
연꽃 모양의 레스토랑 야경
여러 색으로 변한다.
분위기 있는 화려한 색으로 변하는 흐엉강의 연꽃 모양 레스토랑
음식 맛은 어떤지 실내 분위기는 어떤지 안 들어가 봐서 잘 모르겠다.
베트남 현지 여행사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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