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에 모인 시댁 가족들과 남이섬을 여행한 후
다음으로 간 곳이 프랑스 문화마을 쁘띠프랑스이다.
쁘띠프랑스의 컨셉트는
'꽃과 별, 그리고 어린 왕자'라고 한다.
남편이 예전에 찍어온 사진을 보고
한번 가보고 싶다는 생각만 했던 곳 .
청평댐에서 남이섬 방향으로 호숫가 길을 따라
10km쯤 가다 보면 왼쪽 언덕에 이국적 건물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는 곳이 바로 쁘띠프랑스마을이다.
프랑스 고택을 그대로 들여와 지은 프랑스 전통주택 전시관,
프랑스의 상징인 ‘닭’ 조각과 그림,
자기를 비롯해 프랑스 및 유럽에서 수집한
골동품을 볼 수 있는 골동품 전시관 등에서도
독특한 프랑스 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2016-9
.
가평 쁘띠프랑스
쁘띠프랑스의 꽃과 별,
그리고 어린왕자 를 추억으로 담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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