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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자유여행

[치앙라이]왓 탐 쁠라 (원숭이 사원)-고산족 마을

by 운솔 2017. 1. 22.

[치앙라이 여행 겸  겨울살기 중 ]

왓 탐 쁠라 (원숭이 사원)-고산족 마을을 가다.

 

국경의 도시 메사이 쪽으로 약 16km 쯤 떨어져 있는 지점에

왓 탐 쁠라 원숭이 사원과, 고산족 마을, 메싸이, 골든 트라이앵글을 다녀 옴

 

원숭이 사원에 가면 들고 있는 음식도 뺏어가고 사나워서 무섭다.

 

 

 

 

 

 

 

 

 

 

 

 

태국 고산족 소수민족들이 어떤 의상을 입고, 어떤 생활을 하고

어떤 집에서 살고 하는가를 관광객이 구경할 수는 있도록

민속촌 처럼 만들어 놓은곳이다

 

소수민족 마을입구의 보기 민망한 장승

이곳에서도 자녀가 1남1녀를 선호하는듯 ,,,

 

 

 

 

카렌족 (롱넥족)

 

 

아카족

 

 

 

카렌족 (롱넥족)아가씨

 

무거운 링을 목에 걸고 목도리를 짜는

카렌족 여인

 

이번에 치앙라이에 함께 휴양하며 지내고 있는 지인 언니분이

3년 전에 이곳에 왔다가 이곳에서 가이드로 활동하는 카렌족 여인인 다다와 인연이 되어

수양딸을 삼았는데 영어도 잘하고 생활력도 강하고 얼굴도 이쁘다.

 

다다는 카렌족의 링을 목에 거는 대신 카톨릭선교사의 도움으로

대학까지 공부를 해서 지금은 두 아들의 엄마이면서

부족들과 트레킹 여행사를 차려 그들을 돕는일에 앞장서고 있다 .

다다의 말로는 산속에 숨어 사는 카렌족이 목에 링을 걸게 된 것은

여러 산짐승으로 부터 목을 보호하기 위해서 라고 한다.

 

 

 

귀에 구멍을 크게 낸 이어링족

 

귀에 구멍을 크게 낸 이어링족

 

 

 

아카족

 

 

이쁘게 수를 놓는 고산족 여인

 

산속에서 사는 소수민족들도 현대인의 필수품인 핸폰은 다 있시유,,ㅋ

 

 

 

 

치앙라이 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