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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도 - 여행

포항 구룡포 일본인거리

by 운솔 2017. 9. 11.

● 포항 구룡포 일본인 거리...

 

포항은 시댁이라 자주 갔지만 구룡포의 일본인 가옥 거리는

방송을 통해 알게 되어 이번 여름에 포항에서 부부모임이 있어

가는 길에 한번 들러보았다.

 

구룡포 근대문화역사거리(九龍浦 近代文化歷史 - )는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구룡포길 153-1에 조성된 거리로

조일 통산 장정이 체결되고 난 후 일본인이 조선으로 와서 살았던 곳으로

일식 가옥 몇 채가 남아있던 것을 포항시가 정돈해서 관광지로 활용하고 있는 곳이다. 

 

이 곳에 살던 하시모토 젠 기치의 집을 근대역사관으로 활용되고 있는 것을 비롯해서

당시의 요릿집, 찻집 등이 보존되어 있고 소학교와 우체통 등이 당시 모습으로 재현되어있다.

당시 이 곳에 살았던 일본인들의 모임으로 '구룡포 회'가 있다.

드라마 《여명의 눈동자》의 촬영지로 쓰이던 곳이기도 하다

(자료 위키백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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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룡포 일본인 가옥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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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그대로 보존되어 있는 일본가옥

 

호호 면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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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모노 옷을 입은 아이들

 

 

 

옛 우체통

 

추억의 느린 우체통

 

 

모리국수? 란 무언지 ...

 

 

 

생각보다 골목이 한산하고 썰렁하다

 

 

 

 

 

 

드라마 여명의 눈동자 촬영했던 곳이라고 한다.

 

 

 

 

구룡포 근대 역사관 1920년대 지은 집

 

 

1920년대 지은 일본인 가옥 다다미방

 

 

계단을 따라 구룡포 언덕 공원으로 올라간다 .

 

 

 

시원한 바다 풍경 벽화

 

구룡포 언덕 위에 ‘용의 승천-새빛 구룡포’라는 이름의 조형물

 

 

조형물의 구성은 청동(브론즈) 3마리, 석재(고흥석) 6마리.

구룡포는 신라 진흥왕 때 지금의 용주리에서

용 아홉 마리가 승천한 포구에서 유래되었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구룡포 언덕의 벽화마을

 

 

 

 

구룡포 언덕의 벽화마을

 

 

 

 

 

 

포항 과메기 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