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북부 치앙라이에서 꼭 가봐야 할 곳 중에 한 곳..
◎매 파 루앙 아트 앤 컬쳐 파크 (Rai Mae Fah Luang ) (허 깨우 haw kaew)가 있다.
공원과 박물관 입장료는 200밧 (약 7.000원) 월요일은 휴무 이곳 물가에 비해
박물관 입장료는 좀 비싼편 인듯 외국인이라 더 비싼 요금일 수도...
시간 여유있는 자유여행자분들에게는 꼭 추천하고 싶은 곳이다.
입구 매표소에서 표를 사고 왼쪽으로 대나무 숲길을 따라 걷다 보면
우리나라에서 보기 힘든 여러종류의 꽃들도 만난다.
매 파 루앙 아트 앤 컬쳐 파크는 티크로 된 옛 건물들 살라 깨우, 허깨우, 박물관 등..이 볼만하다
과거 마약왕 쿤사의 본부가 있었던 곳인 도이 뚱 에 마약과 양귀비 대신 꽃과 커피를 심었던
태국 국왕의 어머니 "스리나 가란드라" 왕비(국모) 왕비가 죽은 후 태국 북부의 많은 국민들이
30만 개나 되는 티크나무를 기부하여 "허깨우"를 지었다고 한다.
치앙라이 시내에서 별로 멀지 않은곳이라 택시나 썽태우를 타고 (허 깨우) -
Rai Mae Fah Luang 을 가면 되는데 돌아오는 길에는 택시나 썽태우를 만나는 게
쉽지 않아 왕복 예약을 하고 가거나 그랩 앱을 깔고 그랩 택시를 이용하는 게
비용도 저렴하고 이동하는데 편리하다.
2018- 01 -sol
매파루앙 아트 컬처 파크 입구
숲으로 우거진 매파루앙 아트 앤 컬처 파크 -가는 길-....
치랑라이에서 함께 겨울을 지내는 분들과의 나들이
분홍꽃이 흐드러지게 핀 꽃나무.... #콘게아 나무꽃
이름 #부라우네아 & #베네수엘라의 장미
#노랑아소카 (#노랑무우소)
호수 건너에서 본 #살라깨우
티크나무로 만든 건물 #살라깨우
나무로 만든 건물 살라깨우
이곳에서 결혼식도 한다.
우리가 갔을 때도아주 부자인 집듯 한 신랑 신부가
결혼식을 하고 있었다
뿌리와 줄기가 멋진 나무 작품이 되었다.
#
태국 정부와 국민을 위하며 70세의 나이에 목숨 걸고
홀로 산속으로 들어가 폐쇄적인 삶을 사는
고산족들과 함께 지내며 양귀비 대신 다양한 꽃을 심게 하고
커피를 심게 하는 데 성공하여 마약왕 쿤사 스스로 물러가게 한
태국 푸미폰 전 국왕의 어머니 젊은 시절 모습 사진이 박물관 입구에 걸려있다...
아트 작품은 매년 주제가 바뀌는 것 같다
지난해 에는 염색과 조각 천 종류로 전시되었었는데
올해 주제는 문신이었다.
.
올 해의 주제는 문신 ...여러가지 문신 도구와
옛날 고산족들의 문신 모습 등 전시되어 있다.
옛날에 태국의
고산족들이 하던 문신 종류...
나무뿌리에 조각된 코끼리와
그 외 동물 조각 작품
뮤지엄 안에 있는 나무 조각 작품
전시된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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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신의 종류 그림
.
나무기둥에 조각된 작품
넓은 나무판에 쥐 인지 개구리 인지 장식 조각된 작품
이게 무엇에 쓰던 물건일까요?
이 안에는 뭐가 있을까요?
결혼식 끝나고 사진 촬영 중인 신랑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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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와 꽃과 새의
조각 작품들이 화려하다
이곳은 태국 신랑 신부들의 웨딩 촬영을 많이 하는 곳이다.
.과거 마약왕 쿤사의 본부가 있었던 곳인 도이 뚱 에 마약과 양귀비 대신
꽃과 커피를 심었던 태국 국왕의 어머니 스리나 가란드라 왕비(국모) 왕비가 죽은 후
태국 북부의 많은 국민들이 30만 개나 되는 티크나무를 기부하여 허깨우를 지었다고 한다.
나무 조각 작품들 --
마치 구렁이 같다.
티크나무 건물 허깨우 안의 작은 불상
이 곳은 촬영 금지인데 몰카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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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 매파루앙 아트 앤 컬처 파크 (허 깨우haw kaew)
장소 구글지도보기https://goo.gl/maps/YDfaYDvXyY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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