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세종 수목원 사계절 온실 다양한 식물과 꽃

대전 장태산 휴양림에서 하루 휴식을 취하고 

집으로 가던 길 세종시에 개원한 국립수목원에 잠시 들렸다.

 

2020. 10. 17.국립세종수목원(도심형수목원) 공식 개원

개원한지 얼마되지 않아 아직 나무가 많거나 숲이 우거지지는 않았지만

사시사철 푸른 식물과 꽃을  볼 수 있는

국내 최대 사계절 유리 온실이 볼만하다. 

 

국내 최대 규모와 아름다운 디자인을 자랑하는 사계절전시온실은

크기만 축구장 1.5배의 면적인 1ha이며 온대중부권역의 대표하는 

붓꽃을 모티브로 디자인하였다고한다.

 

2021-04.22

 

국립세종 수목원 =

입장료 성인 5.000원  청소년 4.000원 어린이3.000원

무료 65세이상,장애인,국가유공자...등..신분증.서류

휴관일 :매주 월요일 .

 

국립세종 수목원 

 

 

붓꽃을 모티브로 만든 사계절 온실 모습 

 

 

 

지중해 온실에서 내려다본 수목원 주변 모습

 

유럽과 아시아, 아프리카의 다양한 식물을 볼 수 있는

지중해온실

지중해성기후는 여름에는 기온이 높고 건조하나 겨울에는 비가 많이 오고 온화하다.
밝은 세상과 알함브라궁전의 모습을 재현해 비례와 대칭의 균형미를 느낄 수 있다.
면적은 약 2,200㎡이며 바오밥나무 외 227종 1,960본을 만날 수 있다.

 

 

 

신비로운 정글 속 주제로
열대우림의 웅장한 폭포와 식물을 직접 볼 수 있는!

열대온실

열대기후는 적도 근처 월평균 기온 18℃이상인 지역으로, 지구 생물종 절반이 분포.
열대우림, 비밀의 숲 탐험을 주제로 하였으며 열대 숲 세상에 온 것 같은 경험을 제공한다.
면적은 약 2,800㎡이며 알스토니아 외 437종 6,724본을 만날 수 있다.

 

 

 

 

 

 

 

검은 박쥐꽃: 검정색의 꽃은 처음 보는 것 같다.

 

 

벌집생강.횃불생강꽃 

??

벌레잡이 식물 

 

상시 화려한 꽃을 볼 수 있으며
계절에 따른 특색이 담겨 있는!

특별전시온실

계절에 따른 특색을 담아 상시 예쁜 꽃을 볼 수 있는 공간

 

 

 

 

국립 세종수목원 감각정원

궁궐정원 

 

한국전통정원

가온문 (가운데 문이라는  뜻)

 

 

우리는 시간이 없어 분재 전시관까지만 둘러보고 왔다.

3코스로 돌면 3시간이 넘게 걸린다.

 

특별전시온실 영상

계절에 따른 특색을 담아 상시 예쁜 꽃을 볼 수 있는 공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