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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 ,산문,Photo

★그래 그렇게 살아가는거야....

by 운솔 2005. 9. 30.



-블로그 새로운 소식- 프로필방이 새로 생기고 교감게시판과 즐겨찾기 자리가 맨 위로 이동을 했네요. 참고 해주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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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그렇게 사는거야 나혼자 버거워 껴안을 수조차 없는 삶이라면 적당히 부대끼면 말없이 사는거야 그냥 그렇게 흘러가듯이 사는거야

인생이 특별히 다르다고 생각하지 말자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모두가 똑같으면 어떻게 살겠어 뭔지 모르게 조금은 다를 거라고 생각하면서 사는거지

단지 막연한 기대감을 가지고 사는게 또 우리네 인생이지 숨가쁘게 오르막길 오르다보면 내리막 길도 나오고 어제 죽을듯이 힘들어 아프다가도 오늘은 그런대로 살만하고 ...

어제의 일은 잊어버리면 사는게 우리네 인생이 아니겠어 더 불어 사는게 인생이지 나 혼자 동 떨어져 살 수만은 없는거잖아

누군가 나의 위로가 필요 하다면 마음으로 그의 어깨가 되여 줄수도 있는거잖아 그래 그렇게 사는거야

누군가의 위로를 받고 싶어지면 마음 속에 가두워 두었던 말 거짖없이 친구에게 말하면서 함께 살아 가는거야...

그래 그렇게 살아가는거야.... 힘겨울땐 누군가의 어깨를 빌려 기대기도 하고... 손을 내밀면 잡기도 하고 .... 그래 그렇게 살아가는거야.... 그.렇.게 .....솔. 미.야..은.솔.아......

좋지 않은 건강때문에 당분간 블로그를 떠나 좀 잊고 .... 오래도록 쉬고 싶었는데 .... 마음대로 잘 되지 않는것 같습니다... 염려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9월의 마지막 .... 온종일 가을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새롭게 맞이하는 10월 ... 단풍이 마음을 유혹하는 사색의 계절 ... 모든님들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2005.9.30 고은솔 (웹 서핑중 빌려온 이미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