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詩 ,산문,Photo

★한번쯤 꿈꾸는 중년의 사랑...

by 운솔 2005. 7. 23.

 

 

 

    한번쯤 꿈꾸는 중년의 사랑...

    중년에 간직하는 사랑은
    마음에 무게를 느끼기도 하고
    중년의 사랑은
    앞만 보고 걸어오던 어느 날
    공허한 마음에 고독이 엄습해옴과 외로움에
    텅 비어있는 마음에 찾아 들어오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중년의 사랑은
    더욱 애절함과 그리움만 남기는 것입니다


    스스로를 다스릴 수 있는 마음가짐과
    상대의 마음을 헤아릴 수 있는
    너그러운 마음
    배려하는 마음 또한 필요하겠지요

    사랑의 집착을 벗어 버리고
    상대를 서로를 지켜줄 수 있어야 합니다


    여자는 가슴과 마음으로 사랑을 하며

    남자는 그 무엇으로 사랑을 한다고 합니다

 

 

 


    색진한 키스보다 가벼운 입맞춤을 좋아하고
    마음과 마음이 통하는 대화또한 중요하지요


    남편의 이야기도
    아내의 이야기도 모두 들어줄 수 있는
    오랜친구 같은 느낌을 가질수 있어야 하며

    사랑이 오래 지속될 수 있는 끝은
    깊은 우정이 자리 잡아야 합니다
    고개 돌려 돌아보면


    아~~~!
    그사람


    늘 생각나고 기억에 떠 올릴 수 있는

    아름다운 추억처럼
    아름다운 중년의 사랑으로.

    언젠가  서로가 뒤돌아 서야할때는

    아픈상처가 없는 이별도 중요합니다.


    서로의 아픔을 치유시켜 줄 수 있어야하며
    기쁨으로 남아 있어야 하는것이
    중년의 사랑이라고 합니다

     

     


       

       


        허전한 마음이 들때
        비어있는 마음이 들때
        텅 빈 마음을 채워 줄 수 있는
        친구와도 같은 우정을 만들 수 있는 것이
        중년의 사랑이라고 합니다

        뒤돌아봤을 때초라한 사랑은 없어야겠지요
        내 가정이 중요하듯
        상대의 가정도 중요하게 여겨 주어야 하겠습니다


        서로가 지켜주어야 할 가정은 지켜야 하기에
        서로를 보호해 주고 지켜주며
        오랜 친구와도 같은 사랑이 진정
        아름다운 중년의 사랑이 아닐까요

        이렇게 힘든 사랑이기에
        더욱 그리움으로
        더욱 애절함으로
        더욱 슬픔으로
        남아있는 중년의 사랑이 아닐까요

         

        누구나 한번은 그리워하고

        꿈꾸는 중년의 사랑도 용기가 필요하겠지요. 

         

        ......................................................

         

        글 재주는 없고 어딘가에서 보고 그냥 공감이 가는글이라 

        살짜기 들고 왔습니다 .ㅋㅋㅋ

         

        제 개인적인 생각은

        가정을 두고 서로에게 상처주는 힘든 사랑보다  이성이면서 동성같은
        평행선을 유지할수 있는 우정의 친구가  좋겠지요
        지란지교의 그런 친구..

        무색 투명한 마음으로 만나서 차도 마시고  일상의 이야기를 나누며
        여행도 할수있는 부담없는  편안한 친구로  ---

        남 여간에 그런 친구가 되는거  어려운건가요 ..ㅎㅎㅎ 난 할수 있는데 ..ㅎㅎㅎ

         

         

        노래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이은미의 노래

         

        사진 /지난가을  생일날  내 친구들과 함께 떠난 여행

        안면도 꽃지 해수욕장 ----

        노을을 보며  추억 만들기도 하고 굴밥도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아직도 ...

        전에도 한번 올렸던 사진 ????-

         

        사진 /고은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