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의 봄 풍경 (삼천포 대교,유채꽃)

♣남해의 봄 풍경 - 남해의 봄은 생각만 해도 행복이 넘친다. 동백꽃과 파도와 유채꽃물결 .. 남해 창선대교를 건너자마자 바닷가 언덕에 만발한 유채꽃길을 거닐며 사진도 찍고 행복도 담고 .... 여행일자 2008.4.1 남해/사진.고은솔   남해의 유채꽃 유채꽃    동백꽃       노란 봄빛  추억을 담는 연인들           남해 다락논에 유채꽃                 봄  곽재구   다시 그리움이 일어 봄바람이 새 꽃가지를 흔들 것이다   흙바람이 일어 가슴의 큰 슬픔도 꽃잎처럼 바람에 묻힐 것이다   진달래 꽃편지 무더기 써갈긴 산언덕 너머 잊혀진 누군가의 돌무덤가에도 이슬 맺힌 들메꽃 한 송이 피어날 것이다 중략---     남해군 창선도와 사천시를 연결하는 한려수도 최고의 명물. 총연장 3.4km로 삼천포와 창선도 사이의 3개의 섬을 연결하는 5개의 교량으로 구성됐다. 건설교통부는 2006년 7월 국내 도로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을 선정·발표했는데 대상에는 이 ‘창선.삼천포대교’가 뽑혔다. 이 연륙교로, 5개의 교량(단항교, 삼천포대교, 초양대교, 늑도대교, 창선대교)이 각기 다른 공법으로 시공돼 국내 교량의 전시장 역할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