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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경기- 여행

안성목장 호밀이 베어지던 날의 풍경

by 운솔 2011. 6. 4.

지금 공도읍 신두리 안성목장은 어떤 풍경 일까

 

드 넓은 초원의 안성목장은 사계절 아름다운 풍경을 담으려고

전국의 사진작가들이 많이 찾는 곳이기도 합니다.

봄에 심은 호밀과 보리들이 자라면 5월 말쯤 소 먹이 건초 사료용으로

수확을 한 뒤 다시 사료용 옥수수를 심습니다..

5월 29일 일요일 낮에 산책 겸 찾아간 안성목장 마침 그날

호밀을 베는 작업을 하고 있었습니다.

 

모든 것이 기계로 베어내고 바로 그 자리에서 커다란 마시 멜로우 같은 모양으로

포장을 하는 것을 신기하게 쳐다보며 찍었습니다.

호밀을 베어낸 자리에 여기저기 놓여있는 건초더미

또 다른 모습의 볼거리였던 것 같습니다.

 

2011.5..29 안성목장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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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어낸 호밀을 기계로 동글동글 말고

 

비닐로 꽁꽁 감아 진공포장을 하네요 -

 

포장한 건초더미를 바닥으로 꽝 ----

 

커란 마시멜로우 같은 건초더미들 --

 

 

 

30도가 넘는 무더웠던 날 한낮의 사진 --

모처럼 원피스를 입고 허브마을 가던 길에 잠시 --

 

 

 

마지막 남은 호밀밭에서 추억을 담으려는 사람들--

 

 

 

 

비닐로 진공 포장해서 겨울사료로..

 

 

호밀을 베어 둥그런 건초더미로 만들어 놓은 모습

농협 중앙회 안성목장이 팜랜드란 공원을 만들기 위해 지금 공사 중입니다

 

팜랜드가 다 완공되면 아주 멋진 관광지가 될 것 같네요

 

 

호밀이 베기 전의 풍경

 

5월 3일 갔을 때 안성목장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