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공도읍 신두리 안성목장은 어떤 풍경 일까
드 넓은 초원의 안성목장은 사계절 아름다운 풍경을 담으려고
전국의 사진작가들이 많이 찾는 곳이기도 합니다.
봄에 심은 호밀과 보리들이 자라면 5월 말쯤 소 먹이 건초 사료용으로
수확을 한 뒤 다시 사료용 옥수수를 심습니다..
5월 29일 일요일 낮에 산책 겸 찾아간 안성목장 마침 그날
호밀을 베는 작업을 하고 있었습니다.
모든 것이 기계로 베어내고 바로 그 자리에서 커다란 마시 멜로우 같은 모양으로
포장을 하는 것을 신기하게 쳐다보며 찍었습니다.
호밀을 베어낸 자리에 여기저기 놓여있는 건초더미
또 다른 모습의 볼거리였던 것 같습니다.
2011.5..29 안성목장에서 ..
.
베어낸 호밀을 기계로 동글동글 말고
비닐로 꽁꽁 감아 진공포장을 하네요 -
포장한 건초더미를 바닥으로 꽝 ----
커란 마시멜로우 같은 건초더미들 --
30도가 넘는 무더웠던 날 한낮의 사진 --
모처럼 원피스를 입고 허브마을 가던 길에 잠시 --
마지막 남은 호밀밭에서 추억을 담으려는 사람들--
비닐로 진공 포장해서 겨울사료로..
호밀을 베어 둥그런 건초더미로 만들어 놓은 모습
농협 중앙회 안성목장이 팜랜드란 공원을 만들기 위해 지금 공사 중입니다
팜랜드가 다 완공되면 아주 멋진 관광지가 될 것 같네요
호밀이 베기 전의 풍경
5월 3일 갔을 때 안성목장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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