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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 여행

친구들과 함께한 속초.주문진 여행

by 운솔 2012. 4. 16.
 
    4월의 시작 --아직은 꽃샘바람이 심술을 부리지만 친구들과 강원도 속초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친구들이 동해바다도 볼겸 강원도 속초로 회 먹으러 가자고 해서 7명이 승용차 2대로 나눠 타고 룰루랄라 싱싱~~ 강원도로 향했습니다. 강원도 대관령 쯤 가니 눈이 펑펑오고 바람이 불고 마치 한겨울 같았습니다.. 겨울 털코트라도 입고 올걸 .....추워 감기라도 걸리면 어쩌나 걱정하다 속초에 도착하니 바람은 좀 불었지만 다행이 눈도 안오고 햇살도 따뜻했습니다 친구들과 동명항에 가서 자연산 생선회도 먹고 속초 중앙시장에서 유명하다는 닭강정과 호떡 수수부꾸미도 사먹고 ....ㅎ 주문진으로 내려오는길에 친구가 하늘과 바다사이라는 카페에서 바라보는 바다풍경이 넘 분위기 좋다고 해서 그 곳도 들렸습니다. 건물은 7층 모텔이었는데 7층이 전망좋은 스카이라운지 카페입니다 . 통유리로 된 카페에서 차를 마시며 바라보는 바다풍경이 정말 좋았습니다. 비오는 날 카페에 앉아서 창밖의 바다를 바라보면 더 운치있고 좋을것 같아 비오는 날 오고 싶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주문진 항으로 와서 대게도 사서 쪄먹고 .....문어도 사고 .... 4월 ..향긋한 봄 내음 대신 비릿한 바다 내음을 맡고 돌아왔습니다. 아래 사진은 핸드백에 넣어가지고 간 똑딱이 카메라로 대충 찍어온 사진입니다. 2012. 4.6 강원도 여행

     

 

속초 해변에서 바라본 풍경 설악산에 아직도 눈이 하얗다

 

 

멋진 조형물과 속초해수욕장

 

 

 

동명항 방파제에서 바라본 영금정 해돋이 정자

 

 

 

 

영금정 해돋이 정자

 

 

속초 동명항

 

 

 

동명항 회집 -동해안 순수 자연산만 취급한다는 글 믿어도 될까요 ?

 

 

자연산 회 10만원.. 처음 보는 바다송어도 샀어요-그런데 먹어보니 맛있었어요

 

 

속초 관광지도

 

 

 

하늘과 바다사이라는 카페

 

 

통유리로 바다가 원히 내려다 보입니다

 

 

7층 카페에서 유리를 통해 내려다본 어촌풍경과 인구해수욕장

 

인구 해수욕장

 

 

하늘과 바다사이 7층 스카이라운지  
전화번호 :  033-671-0056 
주     소 : 강원도 양양군 현남면 광진리 202번지

 


 

 

농협에서 하는 숙박시설인가봅니다...식당 콘도 모텔 다 있습니다

하늘과 바다사이 http://www.skynsea.kr/introduction/introduction.asp

 

주문진항입니다

 

 

활기차보이는 주문진항

 

주문진 어시장

 

 

주문진 시장에서 대게도 사서 쪄먹었습니다.

속이 꽉 차지는 않았지만 그런데로 먹을만 했습니다.

10만원 8마리덤 2마리 ~ㅋㅋ식당에서 쪄주고 자리 제공 먹는데 1만5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