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나무숲 미술관 2 (강원도 횡성)

 
 
미술관 자작나무숲 2 (강원도 횡성)
미술관 자작나무숲 원정호 관장은 “20여년전 백두산 가는 길에서 본 
자작나무에 매료되어  아~! 세상에 저런 나무도 있구나. 
키가 크고 독특한 모습에 전율을 느낄 만큼 아름다웠다”고 합니다. 
그 후 아버지가 남기신 선산은 지금 자작나무 숲으로 변했습니다. 
호미로 땅을 파고 나무젓가락 보다 큰 자작나무 묘목을 하나하나 정성스럽게 심어
어린나무가 잘 자라도록 애쓰고 동고동락한지 20여년이 지난 지금은 
작은 동산의 자작나무숲 미술관이 되었습니다. 
제가 카메라를 들고 즐거운 기분으로 자작나무숲 산책로길을 걸어가는데 
희끗희끗한 곱슬 머리에 카메라를 들고 
산에서 내려오던 중년의 남자가 저를 보고 
안녕하세요 ? 인사를 합니다.
‘자작나무 숲에 가면 그가 있다’는 시의 말미처럼 
자작나무 7천여주를 비롯한 다양한 나무들이 가득한 그 곳 
나중에 알고 보니 바로 그가 원정호 관장님이셨습니다.
5.5일 다녀온 미술관 자작나무숲입니다.
봄에도 아름답지만 가을이 더 아름다울것 같은 곳입니다.  
2012.5.5 고은솔 부운 -
 
 
 
 
 
 
 
 
이곳은 조용히 숲속에서 하루쯤 머물고 싶은분을 위한
숙박시설 펜션입니다. 
 
 
 
 
이곳은 제2 미술관 자작나무숲 주인장 
원종호 관장님이 담아낸 빛의 예술 
자작나무 사진이 많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전시장 앞길 
 
 
전시장 건물 옆 모습 
건물이 모두 나무로 지어졌네요 
 
 
노란 창틀과 초록의 담쟁이 덩쿨이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고 있네요
 
 
 
 
 
 
 
 
찻집 내부입니다.
입장권 1만원에 차를 마실수 있는 티켓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곳도 나무로 지어져 있네요 
 
 
찻집은 원종호 관장님 부인이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찻집안의 원종호 관장님의 사진들 
 
 
이곳은 관장님이자 사진작가인 원종호님의 사진 강의를 하는곳 
매주 화요일 토요일 오후 이곳에서 사진 강좌를 한답니다.
저희사 차를 마시는 동안에도 몇 분이 오셔서 강의를 듣고 있었습니다,
강의료는 얼마인지 잘 모르겠구요 ..홈페이지에서 확인해보세요 
 
 
카페안에서 창문밖의 풍경 
 
 
 
언덕위에서 바라본 2 전시장 풍경 
 
 
 
저 혼자 다녀온게 아니라 짝꿍이랑 다녀왔습니다.
같은 취미를 가지고 살다보니 언제나 여행길은 같이 동행을 합니다.
 
함께 카메라를 들고 사진을 찍어도 같이 찍은 사진은 없습니다,
언제나 서로 찍어주는 독사진만 이렇게 있어요 ~ㅎㅎ 
 
 
 
 
 
 
 
 
 
http://www.jjsoup.com/ 자작나무숲 홈페이지
 
- 미술관자작나무숲에서 운영하는 사진학습의장 입니다. 
- 수업은 매주 화요일과 토요일에 이루어지며, 이론 및 토론을 중심으로 진행됩니다.
- 미술관에서의 수업과 촬영실습으로 프로그램이 구성되어있습니다.
- 누구나 소정의 절차를 거쳐 참여할 수 있으며, 어떠한 자격제한도 없습니다.
- 또한 회원갤러리, 게시판등을 통해 자신의 의견과 사진을 게시하고 학습을 할수도 있습니다.
- 참가문의 033 342 6833 
 
http://blog.daum.net/ng5800/13723081  자작나무숲 1편
http://blog.daum.net/_blog/ArticleCateList.do?blogid=02FkI&CATEGORYID=728909&dispkind=B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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