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에서 영덕으로 가는 동해대로 길 강구 삼사해상공원
바로 못 미쳐에 눈에 확 들어오는 푸른색의 해상 산책로가 있습니다.
바다속을 좀 더 가까이서 볼 수 있는 곳입니다.
5월 12일 포항에 계신 어머님을 뵙고 오면서 잠시 들린 곳입니다.
제가 간날은 꽃샘바람이 그날따라 꽤 차가워
바다 위의 산책로에서 산책하기는 좀 힘들었습니다.
동해안 여행 가실 분은 지나가는 길에 한번 들려 밀려오는 파도와
바람으로 상쾌한 바다 내음을 느껴 보시기 바랍니다
촬영 2012 5.12
철판으로 된 바닥이라 느낌은 요즘 유행하는 티크나무 바닥보다 좋지 않네요
그리고 여름에 사람들이 많이 올 때는 난간대 바닥 아래 공간이 넓어서
아이들 장난치거나 넘어지면 위험할 것 같아요
산책로 따라 걷다 보면 바다 밑을 볼 수 있도록
투명하게 유리로 만든 바닥도 있습니다.
멀리 보이는 곳이 강구 삼사해상공원입니다
파도가 부서지는 바위섬~~♪
노랫말이 생각나는 .......
양 옆으로 설치된 안전대
아래 공간이 넓어서 아이들은 조심해야 할 것 같네요.
씨 아일랜드 펜션 앞으로 차 들어오는 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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