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간의 탑들 바간 왕조의 황금기였던 11세기에 수많은 불탑들이 건설되었는데
오늘날까지 약 5000여 개의 탑들이 세워졌다고 한다.
1975년 지진 이 후 많은 불탑들이 훼손되어
지금은 2.500여개의 불탑 정도만 남아 있다고 .
1057년 아노라타 왕이 전국을 통일하고 기념으로 세운 쉐산도 파고다는
일몰시 풍경을 보기에 좋은 곳으로도 유명하다.
가파른 계단을 조심스럽게 올라 탑 상층부에 오르면 사방에 크고 작은
수많은 사원과 탑들이 장엄하게 펼쳐져있는 전경을 볼 수 있다 .
바간의 거대한 사원은 통일왕조의 강력한 권력의 상징물로 수많은 포로와
노예들의 노역으로 평생 탑만 쌓다 죽은 자들의
피와 땀 고통과 한이 서린 곳이란 생각을 하면 가슴이 찡하다.
바간은 현재 도시 전체가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어 있어
별도의 도시 입장료를 내야 되는 곳이기도 하다.
일출을 보기 위해 올라간 쉐산도 사원 탑 위에서 바라본 수많은 탑 군들....
2013-01-13
1057년 아노라타 왕이 전국을 통일하고 기념으로 세운
쉐산도 파고다는 일몰 시 풍경을 보기에 좋은 곳으로도 유명하다.
신발은 모두 벗어놓고 탑 위에 오르는 사람들
멀리 보이는 사원: 내세의 부처라는 뜻의 바간 쉐구지 사원과
바간에서 제일 크다는 땃빈유 사원
http://blog.daum.net/ng5800/13723174
쉐구지 땃빈유사원 글보기
사원에서 여유롭게 시간을 즐기는 서양 여행객
많은 사람의 한과 원망 아픔이 서려있는 미완성의 담마 양지 사원
http://blog.daum.net/ng5800/13723175
담마 양지 사원에 대한 글 보기
탑 난간 위에서의 위험한 애정 행각을 ~ㅎㅎ
중국 여행객인 듯 ...
벌판에 세워진 크고 작은 탑들
미얀마 불교도들이 극진한 신앙심으로 만들어낸 불심의 결정체 .
파고다를 만드는 일이 현세에서 할 수 있는 최고의 공덕을 쌓는 일이라 생각하는
미얀마 불교도들은 자발적으로 전국 각지에서 몰려들어
바간의 파고다를 짓는 일에 힘을 보탰다고 한다
http://blog.daum.net/ng5800/13723171
세계문화유산의 도시 바간 사진 글.보기
http://blog.daum.net/ng5800/13723189
쉐산도에서 바라본 바간 고대도시의 일몰↖
바간은 유적들은 도시 전체에 넓게 퍼져 있으므로,
다 둘러보기에는 매우 힘들다.
자동차를 렌트해서 타고 다니거나 , 호스카(마차)를 흥정해서 타거나
자전거를 빌려서 타고 다니며 구경하는 것을 추천..
http://blog.daum.net/_blog/ArticleCateList.do?blogid=02FkI&CATEGORYID=728923&dispkind=B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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