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레호수 수상호텔 G.I.C 레스토랑에서 힐링하며 식사를 ...

◎인레호수 수상 호텔 G.I.C 레스토랑에서 힐링하며 식사를 ...

 

인떼인 시장과 인떼인 탑을 보고 오면서 잠시 파웅도우 사원과 은세공을 하는 모습

목이 긴 카렌족이 천을 짜는 곳을 둘러보니 어느새 점심시간이 되었다.

보트 기사가 우리에게 점심식사를 하라고 호수 위에 레스토랑 앞으로 배를 대 준다.

우리는 인레호수의 수상호텔 G.I.C 레스토랑으로 데려다 달라고 하니 보트 기사는

계속 다른 레스토랑으로 만 데려다준다.

 

손님을 태우고 데려다주는 단골 식당이 있는 듯하다.

우리는 계속 수상 호텔 G.I.C 레스토랑을 외쳤더니 한참 후 우리가 탄 보트는

인레호수 최고의 호텔인 G.I.C로 들어간다.

호수 위에 지은 리조트 호텔 레스토랑은 손님도 없이 조용하고 한가했다.

 

우리는 식사 주문을 하고 테이블을 밖으로 내어 호수의 풍경을 바라보며

여유로운 마음으로 식사를 했다.

인레호수의 호텔 레스토랑이라 비쌀 줄 알았던 음식값도 생각보다 저렴했다.

점심 식사 후 보러 가기로 했던 고양이 사원은 포기..

대신 티크나무로 호수 위에 지어진 수상 리조트를 구경하며 유유자적....

힐링의 시간을 보내고..

우리는 다시 호수 위의 밭이라는 쮼묘를 보러 갔다.

 

2013. 01.19 미얀마 인레호수에서 ..sol

 

인레호수 물 위에 지은 리조트 숙소

1월 성수기에는 방 얻기 쉽지 않다

 

티크나무를 이용해서 물 위에 지은 리조트 건물

 

우리가 하루 빌린 보트

 

숙박 손님이 들어오면 직원들이 나와 악기 연주를 하며 환영 인사를 해 준다

우리는 정문이 아닌 뒷문으로 들어왔더니 환영 인사도 못 받았는데...ㅋ

 

 

보트 기사가 먼저 내려 식사가 되는지 물어보고 왔다.

레스토랑 식사가 된다기에 우리도 보트에서 내렸다 .

 

 

 

 

 

 

아래 수초가 다 보이도록 물은 맑다

 

테이블을 밖으로 내달라고 해서 호수를 바라보며

편안하게 힐링하며 식사를 ...

 

생선과 왕새우요리

 

메뉴 제일 비싼 음식이 6.000짯 -한화(7.800원)

생각보다 음식 가격이 비싸지는 않았다.

 

 

 

방갈로식 숙소 구경

 

 

 

 

 

 

 

 

 

 

 

 

나무 기둥만을 이용해서 지은 숙소 건물

왠지 불안한 느낌도 든다 ~~ㅎㅎ

 

 

 

나무로 만든 넓은 마당도 있다.

 

꽃을 가꾸는 사람도 있고..

 

 

 

 

 

 

 

G.I.C 수상호텔 레스토랑에서 맛있는 식사하고 잘 쉬었다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