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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여행

미얀마 소수민족의 젖줄인 인레호수 (미얀마 여행 인레)

by 운솔 2013. 12. 3.
 
    미얀마 소수민족의 젖줄인 인레호수 (미얀마 여행 인레) 미얀마 고원지대에 있는 인레호수는 여의도의 10배가 넘는 크기라고 합니다. 샨족, 인타족 등 미얀마의 소수민족이 호수를 끌어안고 살아가는 삶의 현장이기도 합니다. 밍글라인 게스트하우스 숙소에서 다음날 아침 7시 30분에 인레호수 인떼인 보트 투어 예약을 했습니다. 배 한대에 18.000짯 (한화 약 24.000원 정도) 같은 숙소 옆방에 숙박하는 한국인 아가씨 셋과 함께 함께 타기로 하고 아침을 일찍 먹고 숙소로 우리를 데리러온 선장을 따라 약 10분 정도 걸어서 선착장으로 갔습니다. 보트에는 구명조끼와 작은 담요가 의자마다 놓여있었습니다. 우리는 새벽 바람이 추울까봐 모두 겨울 잠바를 입고 보트를 탔습니다. 처음엔 좀 무섭기도 하고 춥기도 했는데 새로운 경험에 재미도 있었습니다. 넓은 바다같은 인레 호수 안으로 들어가니 고기를 잡는 인타족 어부들이 한발로 노를 저의며 고기를 잡는 묘기를 하고 있길래 사진을 찍으니 점점 우리배 옆으로 다가와 무어라 하는데 모델료? 를 달라는 것 같아 모른척 할 수 없어 약간의 잔돈을 어부에게 주고 사진을 찍었습니다. 2013.1 19 인레호수 인타족 어부

    http://blog.daum.net/_blog/ArticleCateList.do?blogid=02FkI&CATEGORYID=728923&dispkind=B2203 

    미얀마 자유여행기 게시판 

 

 

한 발로 노를 젓는 인타족 어부

 

 

 

호수위의 등대같은 탑

 

 

 

인따족어부 고기잡는 아버지와 노젓는 아들 .

 

 

인따족 어부의 위험한 묘기

 

 

 

 

호수에서 잡은 고기를 보여주는 어부

 

 

 

 

 

 

 

 

 

 

 

 

 

 

 

 

 

 

 

 

 

 

인레호수 보트 투어하고 돌아오는 서양인 여행객들

 

 

작은 보트를 타고 한쪽발로 노를 저으며 고기잡는 인따족 어부들

 

 

"자네 고기 많이 잡았는가" ?

서로 인사를 나누는가 봅니다

 

 

 

작은 보트 끝에서서 한쪽발로 노를 저으면서 고기를 잡는 어부들

보기에는 불안해 보입니다

 

 

 

물에 수생식물(부레옥잠)이 많이 자라고 있습니다

 

 

수상 리조트 호텔

 

 

 

인레호수의 수상가옥

 

 

 

 

 

 

 

 

 

4~5인승 모터보트를 타고 인레호수의 물살을 가르고 1시간쯤 달려

우리는 인떼인 5일장에 도착

다음여정은 인떼인 시장과 쉐인떼인 탑군을 구경하게 됩니다. 달리는 모터보트를 타고 조금만 몸을 움직여도 배가 기울어

사진을 찍는데 무척 힘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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