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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여행

[베트남 다낭]용다리 불쇼 /한강다리 야경

by 운솔 2015. 6. 10.

◎[베트남 다낭]용다리 불쇼 /한강다리 야경

 

다낭의 랜드마크가 된 용다리 베트남 중부지역의 최대 상업도시인

‘다낭(Da Nang)’에 위치한 한강(Song Han)에 2009년부터 건설이 시작되어

2013년도에 완공된 용다리는 도약을 꿈꾸는 베트남 사람들의 희망이 담겨있다고 한다.

 

길이 666미터, 폭이 37.5미터로 3.5조 동(약 1859억 원)이 투입된 ‘용(龍)’모양의

‘베트남 용 다리’는 실제로 ‘물’과 ‘불’을 뿜어내도록 만들어졌다.

용을 신성시 하는 중화권에서는 용의 형상을 한 건축물이 많지만

정말 불 뿜는 용다리를 만든 것은 베트남이 처음이라고 한다.

 

용다리 불쇼 물쇼는 토요일과 일요일 저녁 9시에 한 번 하는데 마침 우리가

다낭에 머무는 날이 주말이라 멋진 이벤트의 불쇼를 볼 수 있었다.

8시가 넘으니 많은 관광객과 시민들이 용다리 위에 모여들기 시작 9시가 되자

용의 입에서 불을 품어내더니 곧이어 물도 품어낸다 .

 

용의 입에서 물이 바로 내앞으로 ... 마치 소나기가 한바탕 쏟아지고난 느낌이었다.

앞에서 사진찍다 피할 곳도 없이 남편이랑 물벼락 홀딱 다 맞고 비 맞은 생쥐꼴로

호텔로 걸어가면서 ..우린..그래도 용이 품어내는 물벼락 맞았으니 기분 좋다고 ....ㅎㅎㅎ

 

2015-01-04 [베트남 다낭]용다리 불쇼 /한강 다리 야경

 

 

입에서 불을 품어내는 용다리

2013년 완공된 용다리에서 불을 품어내는 모습의 동영상이 인터넷에 올라왔을 때

누리 군들이 진짜냐 ..혹시 합성 아니냐......더군다나 베트남에서 ...

직접 보러 가고 싶다.. 등 ...많은 관심을 보였다고 한다.

그렇지만 토.일요일에 맞춰가야만 용다리 불쇼를 볼 수 있다 .

 

용의 형태를 아름답게 디자인한 조형물 다리

 

아래 걸어가는 사람들과 비교하면 어마어마한 크기와 높이의 용머리다.

 

 

파란색 불빛으로 변한 용다리

 

 

길이 666미터, 폭이 37.5미터로 3.5조 동(약 1859억 원)이 투입된

‘용(龍)’모양의 ‘베트남 다낭의 용 다리

 

퇴근 시간이면 자동차보다 오토바이가 더 많이 다닌다.

 

용다리 가운데서 데이트하는 연인도 보이고 ..ㅎㅎ

 

 

조명의 색이 여러 가지로 변한다.

 

 

2013년도에 완공된 용다리는 도약을 꿈꾸는

베트남 사람들의 희망이 담겨있다고 한다.

 

 

 

 

시민과 여행객 많은 사람들이 불쇼를 구경하러 나왔다.

사람들과 비교해보면 대단한 크키의 용다리를 직감할 수 있을 듯 ..

 

용을 신성시하는 중화권에서는 용의 형상을 한 건축물이 많지만

정말 불 뿜는 용다리를 만든 것은 베트남이 처음이라고 한다.

 

물을 품는 용다리

 

초록색으로 변한 용의 입에서 물이 쏟아진다.

 

앞에 서서 보다가 용다리에서 쏟아지는 물벼락 맞았음 .. ㅋㅋ

 

 

 

 

 

멀리 보이는 한강 다리와 주변 호텔 건물들..

 

다낭 한강의 야경과 유람선

 

다낭 한강 다리의 야경

 

다낭 한강다리의 야경

 

다낭 한강다리의 야경

 

다낭 한강다리의 야경

 

다낭 한강다리의 야경

 

 

 

 

다낭 한강다리의 야경

 

다낭 시내

 

아름다운 다낭의 야경을 볼 수 있는 멋진 건물의 노보텔

한국인들이 많이 선호하는 5성급 호텔

 

낮에 본 용다리

 

 

자동차보다 오토바이가 더 많이 보이는 베트남

 

다낭 중심지 한강을 가로지르는 용다리 다낭의 중요 관광지다

 

밤이면 한강에 놓인 몇 개의 다리가 모두 아름다운 조명으로 장식되어
그 빛의 아름다움을 자랑하고 있어 다낭의 밤 풍경을 오래도록 기억하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