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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도 - 여행

[경주 양남] 부채꼴 주상 절리 와 파도 소리길

by 운솔 2015. 8. 12.

●[경주 양남] 부채꼴 주상 절리와 파도 소리길 

 

지난여름 남편의 선 후배 친목 부부모임을 경주에서 하게 되어

경주 읍천리 바다의 희귀한 부채꼴 모양 주상절리 지를 보러 가게 되었다.

 

신라 천년고도의 경주하면 첨성대, 불국사, 석굴암 등

유적지를 먼저 생각하게 되는데 동해안의 힐링로드 가운데

용암과 바다와 파도가 빚은 천연의 예술품인 경주 양남면 읍천리의

주상절리가 있는 ‘파도소리길’은 천년고도 경주 여행의 또 다른 매력..

 

주상절리 파도소리길은 읍천항에서 하서항에 이르는

약1.7㎞ 구간의 해변 힐링로드이다.

 

2014-08-02 [경주] 양남 읍천리 부채꼴 주상절리와 파도소리길 -

 

 

용암과 바다와 파도가 빚은 천연의 예술품인

경주 양남면 읍천리의 주상절리

 

 

읍천항 하얀등대 빨간 등대

 

주상절리에 대한 설명

 

 

 

 

 

 

 

읍천리 바다 해안길

 

읍천항 주차장에서 약 5분 정도 걸어가면 만나는 출렁다리

 

 

출렁다리는

2013년 월성 원자력 본부에서 지역의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하여 지원하였다고 적혀있다 

 

 

 

 

 

 

파도소리길을 걷다 보면 만나는 카페

 

 

 

 

 

 

 

 

 

천연기념물 제536호로 지정된 ‘부채꼴 주상절리’

부채꼴 주상절리는, 국내에서 처음 발견되었을 뿐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희귀하다고 한다.

 

사방으로 펼쳐진 모습이 곱게 핀 한 송이 해국처럼 보인다고 해서

‘동해의 꽃’이라고도 불린다고..

 

읍천리 주상절리가 2012년 9월 25일 천연기념물로 지정되며

군사지역에서 해제되고 언론에 알려지면서부터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다고 한다.

 

 

부채꼴 주상절리

 

 

파도소리길에서 만난 해당화 열매

 

파도소리길에서 만난 해당화 꽃

 

 

 

 

 

 

 

 

 

 

 

경주 읍천항 등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