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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자유여행

태국 북부 치앙라이 여행 겨울살기 일상1

by 운솔 2018. 1. 8.

태국 북부로 여행겸 겨울살기 온지도 벌써 한 달이 다 되어 갑니다.

 

숙소에서 우리가 있는 2층 방은 인터넷 속도가 너무 느려

핸폰도 태국 유심칩 넣어 3G로 겨우 보니

넷북으로는 아예 포스팅은 못하고 있어요

 

다음 블로그는 핸폰으로 글을 쓰고 사진을 올린 뒤

사진 맡에 설명을 쓰려니 그게 잘 안 되는것 같아요

 

2018-01.

 

망고 3개 아보카도 찰옥수수 국화꽃

치잉라이 아침 시장에서 몽땅 4000원

 

 

 

 

집에서도 잘 못 담는  포기김치를 오자마자  담고 ..

 

 

치앙라이 시장

 

치앙라이 옛 공궁 활주로 (싸만빈 카오)

아침 저녁 많은 사람들이 운동하는 곳

 

우리나라 강원도 찰 옥수수보다 더 맛있는 치앙라이 찰 옥수수 

깍아먹는 파인애플

 

 센탄 백화점 탑스마켓의 망고 1k 159밧 (3~4개 5.400정도)

 

 

 치앙라이 재래시장 풍경

 

우리나라 호박과는 조금 다른 듯한  늙은 호박

 

 태국도 겨울은 저장 망고라 제철보다 비싸기도 하고

때깔도 안좋다  그래도 백화점보다 시장에서 사면  가격이 많이 저렴

 

 

 

 밤7시 8시 9시가 되면 조명빛이 여러색으로 변하는 조명쇼를 합니다.

 

 

 색색의 난 종류 꽃들

 

 치앙라이 쑤언덕 파크 꽃축제

 

7년 째 겨울마다 찾아오는 태국 북부의 작은 도시 치앙라이

올해는 세계적으로 이상 기온 때문인지 건기에는 늘 맑고 청명한 이 곳 하늘인데

요즈음 2주째나 흐리고 비오고 날씨가 영 안 좋아 아침 저녁은

얇은 파카라도 입어야 할 만큼 제법 싸늘합니다.

 

이제 1월 중순이 지나면 좀 더워지지 않을까 북부로 여행 오실 분들은 참고가 되었으면 합니다

12월 말 부터 시내에 있는 쑤언덕 공원에서 1월 말일까지 아름다운 꽃 축제를 합니다.

 

 태국에서의 일상 핸폰 사진 몇 장

2018-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