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메니아 예레반 Gum Market 과일과 송어회 시장보기

2019-08-30 금요일
아르메니아 여행 3일째

아르메니아 예레반  Gum Market 에서 과일과 송어회 장보기

에치미아진 대성당과 츠바르노츠 ZVARTNOTS 유적지를 보고

로컬 버스를 타고 시내 종점에서 내린 뒤 택시를 타고 

예레반의 큰 청과시장인 Gum 시장을 갔다.

남에 나라 가면 우린 항상 재래시장이나 청과 시장엘 찾아가 본다

가격도 싸고 좋은 과일도 풍부하다.

 

아르메니아는 우리나라와 위도가 비슷해서 

포도, 복숭아, 수박, 자두, 오디 등 ..우리나라에서 나는 과일이

많이 나오고 일조량이 좋아서 그런지 달고 맛이 좋다.

 

아르메니아 예레반  채소 과일 전문 Gum Market 

 

아르메니아 예레반 시장  굼 마켓 

 

굼 마켓의 예쁘게 포장된 건조 과일 .

 

우리나라와 똑같은 채소들

 

풍성한 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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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8월 말이면 늦여름인데 채소 과일이 풍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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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색 자두가 달고 맛있어서

조지아 아르메니아 여행하는 동안 들고 다니며 많이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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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과일 사기 위해 흥정 

 

굼 시장 위치 약도 

 

세반 호수에서 자란 송어 크기가 작아 

살까 말까 망설이다가 사온 송어 

 

아파트 얻은 숙소로 와서 막 썰기로..

마침 집에서 들고 간 초장이 있어서 ...

 

요리 잘하는 숙이 언니께서 송어 매운탕까지 ..

보기보다 맛있었던 송어회와 매운탕 ..

 

생각보다 맛있었던 송어회

 

아르메니아 양송이버섯이 싸고 좋아서 자주 볶아먹은 반찬 

오이무침 미역국 양배추김치 ...여행중에 이정도면 푸짐한 반찬 ㅎㅎ

 

아르메니아에서 유명한 과일은 바로 살구라고 한다.

우리나라와 달리 살구가 크고 달고 맛있다

 

우리나라에서 나는 과일과 비슷한데 더 달고 맛있는 것 같다.

 

굼 시장 위치 약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