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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메니아-여행

아르메니아 여행-하늘의 천사들 즈바르트노츠 유적

by 운솔 2021. 1. 26.

2019-08-30 금요일 아르메니아 여행 3일째
츠바르트노츠 ZVARTNOTS 유적지 

에치미아진을 대성당을 본 후  우리는 안덱스 택시를 불러 타고

6~7분거리에 있는 즈바르트노츠 유적지로 갔다.
이곳은 입장료가 1인 1300 드람 (3,300원) 이었다.

우리는 표를 끊고 1km 쯤 되는 즈바르트노츠 유적지까지 
가는데 여름 날씨가 너무 더워 걷는것도 힘이 들었다.

 

즈바르트노츠란 하늘의 천사들이란 뜻이라고 하는데 643~652년에

예레반 서쪽 15km에 네르네르가 성 그레고리를 기리기 위해 아르메니아의

트르다트국왕과 선지자 그레고리가 만난 자리애 세운 수도원 이라고 한다. 


즈바르트노츠 유적지를 다 보고 나와서 안덱스 택시를
검색해도 차가 잡히지를 않아 지나가는 차 잡으려고 손을 들고
있으니 근처 가게의 현지인 할아버지가 우리를 데리고 조금 아래의

버스 버스타는 곳 으로 데려가 때 마침 지나가는 시골 버스를 세워서 태워주셨다.


버스 요금은 1인 200드람 500원
외곽의 버스터미널이 종점인지 모두 내리라고 해서

우리도 거기서 내려 청과 시장인 뭄 시장으로 갔다.

아르메니아 츠바르트노츠 유적지 (하늘의 천사들)

2019-08-30 여행일기

 

현재 기둥만 남아있는 유적지 모습  652년에 세운 수도원이라니 ..

 

유적지 티켓1300드람 3.300원

 

1km쯤 걸어서 가야 유적지가 나오는데 옆으로 과수나무엔

돌배 같은게 달려있다.

 

기둥만 남아 있는 유적 

 

 

10년간 지어진 수도원이라고 ..

 

 

.

.

무너지기전 기둥을 나타낸 표시일까 ..??

제대로 알 수가 없으니... 

 

.

 

.무너지기전의 성당모습 

 

박물관에 전시되어있는 자료들 ..

 

 

무너진 돌들 

 

 

유적지 매표소 근처에서 동네 할아버지가 세워서 태워주신 로컬버스

버스 요금은 1인 200드람 500원
외곽의 버스터미널이 종점인지 모두 내리라고 해서 거기서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