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1일 빼빼로 데이에 찾은 안성의 칠장사 칠장사 주변에는 가을단풍의 아름다운 모습이 어우러져 늦가을 가벼운 나들이 하기에 좋은곳이다 . 칠장사가 조선시대에는 인조 원년(1623)에 인목대비가 아버지 김제남과 아들 영창대군의 명복을 비는 절로 삼아서 크게 된 곳이기도 하다고 한다. 칠장산은 임꺽정의 일곱장사가 지냈다 하여 칠장산이라고 하는데 실제 소설 임꺽정에서는 임꺽정이 이곳에 와서 칠장사 스님을 만난다는 대목이 있기도 하다. 2006.11.20 사진- 칠장사의 해우소 ..... 간간히 보이는 붉은 단풍이 가을을 느끼게 하고 눈을 즐겁게 해주었다 |
'▣ 서울.경기-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용인 mbc드라미아 셋트장 (0) | 2007.05.07 |
---|---|
♣ 2일간의 해방 -3.1절 행사 (경기,안성) (0) | 2007.03.03 |
♣봄의 향기 담으러 갔던 용인 두창 저수지 (0) | 2006.05.22 |
♣평택 대추리 황새울 들판의 풍경들 .... (0) | 2006.05.12 |
★안성 칠장사의 가을 -노란 은행잎 (0) | 2005.11.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