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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경기- 여행

♣봄의 향기 담으러 갔던 용인 두창 저수지

by 운솔 2006. 5. 22.
    용인 원삼의 두창 저수지 .. 맑고 깨끗하기로 소문난 두창저수지 전원주택이 많이 들어선 주변 풍광 창가를 꽉 채우는 하늘과 호수. 조용하고 맑은 공기와 햇살 참 아름다운 곳이다. 언제인가 부부모임에서 이곳 저수지 "동구밖 이란 우렁이 전문식당에 와서 전골을 먹은 적이 있었다. 그날 맛있게 먹었던 우렁이 전골(2인분15000원) 생각도 나고 해서 지난 4월 22일 이었나 꽃샘 바람도 없이 유난히 따뜻했던날 .. 봄을 향기를 담으러 나섰다가 간 곳이 두창저수였다. 호숫가엔 가족들과 함께 놀러 나온 사람들 .. 낚시하는 사람들...호수위에 날개짓하며 나르는 백로들 그날 담아온 아름다운 풍경들을 .. 한달이 지난 이제야 파일 속에서 꺼내봅니다. 사진 2006.4.22 찍음 두루미인지 백로인지 이런 새들이 무척 많이 날아 다녔다 살짜기 다가가서 사진을 찍으려면 날아가 버리고 .. 이곳 저수지 물은 정말 맑았다. 물은 참 맑고 깨끗한데 .. 낚시꾼이 앉았다 간 자리도 깨끗 햇으면 하는마음이다 아름다운 전원 주택들.. 저수지가 보이는곳의 아름다운 전원주택 이런 아름다운 풍경속에 아름다운 집 짓고 사는사람들은 얼마나 좋을까 .. 동구밖 우렁이 양식장 전엔 우렁이가 많았는데 그날은 잘 안보이는것 같았다. 우렁이 전골도 예전맛 같지 않구 ...??? 어느 아저씨가 말을 타고 가는데 ..전용 자가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