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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향기,일상

♣너와 나 사이 ,,블로그 5주년을 맞이하며 ..

by 운솔 2008. 2. 15.

     

      너와 나 그 사이로 강 하나 흐른다 강물을 핑계로 마주 서서 네가 진실이면 나는 거짓으로 보이고 내가 진실이면 너는 거짓으로 보이고 흐르고 흘러서 우리가 되는 눈 시린 푸른 바닷물을 보며 너도 뛰어들지 못하고 나도 뛰어들지 못한다 보란 듯 강물은 말없이 흐르는데... .............................................. 2003년 2월.13일 얼떨결에 남들따라 처음 다음 칼럼(현재 블로그)을 만든것이 벌써 5년이 되었네요 . 인터넷 공간속에서 나이와 외모 지식을 떠나 정서와 감성의 교류를 위해 그동안 제 나름대로 꾸준한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글과 사진을 올렸다고 생각하지만 워낙 글 재주도 없고 팔목 앨보통증과 편두통으로 자주 고생하다 보니 뉴스레터를 받는 분들이나 이웃분들...... 많은 사랑을 주신분들께 제대로 마음을 표현하지 못한것 같아 아쉬움도 있습니다. 제 소심한 성격상 선뜻 먼저 손 내밀고 다가가지 못하지만 감성의 교류를 나눌수 있는 친구든 오빠든 동생이든 언니든 상관없이 좋은분들과 좋은 인연으로 함께 했으면 합니다 앞으로도 언제까지일지 모르지만 변함없는 마음으로 ... 따뜻한 마음으로 .....사랑으로 ....우정으로 ..... 아름다운 꿈과 희망을 함께 나눌수 있기를 바랍니다. 2008. 2. 15 고은솔,,부운... 또 다른 삶의 휴식을(여행) 위해 ......... 당분간 컴을 할 수 없기에 .....블로그를 비웁니다 ....... 다녀가시는 모든님들 건강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