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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도 - 여행

♣내 인생의 봄날 (문경 철로길에서)

by 운솔 2008. 5. 15.

    선 잠결에 스쳐가는 꿈처럼 수많은 날들이 세월의 갈피 사이로 긴 자욱을 남긴다 그리움의 감상은 어울리지 않는 사치일까 삶을 헤집고 산것같은 부끄러움 덤덤히 보낸 날들은 무엇으로 채워질까 은빛처럼 빛나던 수채화 같던날들 색깔 예쁘던 청옥빛 하늘 긴숨을 마시면 환해지던 가슴 밤 하늘의 별들은 얼마나 눈부시게 빛을 냈던가 새벽의 숨결처럼 잔잔한 기억으로 가지런히 밀려와 그리움 하나씩 또 ~ 옥 ~ 떨구는 날 그리워 할 수 있어 행복하고 이런날이 아마도 내 인생의 봄날 일게야 ... ♣내 인생의 봄날중에/ 송진 .... 5.5일 문경 새재 갔다오던길 철로길에서..사진/고은솔/부운

     

    문경새재와 진남역의 철로자전거 타는곳은 우리집에서 두 시간 정도 걸리는곳이지만 공기도 좋고 풍경이 너무 아름다운곳이라 내가 자주 가고 싶어하는 곳 중의 한 곳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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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인생의 봄날은 언제였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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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도 철로 자전거의 패달을 밟고 신나게 달리고 싶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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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이란 .. 가족이 함께 평행선을 달리는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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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두가 달려간 철로길에서 편안한 휴식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