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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여행

♣뉴질랜드 북섬 -로토루아 아그로돔

by 운솔 2008. 5. 27.

세계 양 산업의 70%를 차지하는 뉴질랜드 농장체험 극장식 공연장

아그로돔(Agrodome)에서는 양털깎기를 직접 보여주는데,

1분도 안 되어 커다란 양이 순식간에 알몸이 되어 버린다.

 

실내로 들어가면 먼저 헤드폰 셋트를 받아 자리에 앉는다.

각각의 의자 구석에는 각 나라의 말로 즉석 통역이 되는

짹이 여럿 있어서 찾아 들으면 된다 (한국말로 통역도 됨 )

 

2008.5 27 고은솔 (여행일자 2008.2.23)

 



 아그로돔 도착 .비가 온 흔적이 ..






 우리에게 익숙한 메리노 울의 메리노양을 비롯해

19종류의 양들이 소개되었다.

 






 어디를 가든 아름다운 꽃들이 사람들 마음을 즐겁게 한다.

 



뉴질랜드에서는 사람 대신 훈련된 개들이 양몰이를 한다.



 목장안의 카페





개가 양몰이하는것을 구경하는 사람들
















양 젖짜기 체험을 해볼사람 올라오라고 하니

일본에서 여행왔다는 여자가 용기있게 먼저 무대위로 뛰어올라갔다. 



각나라에서 여행온 사람들이 무대로 올라가 새끼양에게

우유먹이기 체험을 하는데 아쉽게도 우리나라 사람은

용기있게 손들고 올라가는 사람이 없었다.

.

 레드우드 수목원

.

 이 곳에 조림되어 있는 나무는 외피나 속이 모두 붉은 색 이여서

레드우드라 하며 목재로 사용하지 않고 콜크로 사용한다고 한다.

 

 




뒤에 보이는 나무는 뉴질랜드 국목인 고사리나무



레드우드 수목원에서 산림욕을 하며 오래도록 좀 걷고 싶었는데

시간없다고 빨리 나오라는 가이드말이 야속하기만 했다.

뉴질랜드는 차를 오래 타고 이동 하기에 한곳에 오래

머물러 여유있게 사진을 찍을 수 가 없는것이 많이 아쉬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