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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여행

♣뉴질랜드 북섬-유황의 도시 로토루아

by 운솔 2008. 4. 10.

피지에서 새벽 7시10분 비행기를 타고 뉴질랜드 북섬 오클랜드에 
11시쯤 도착하니 잔뜩 흐린 하늘에선 비가 내리고 있었다 ..
뉴질랜드의 여름은 피지의 무더운 여름 날씨와 달리 쌀쌀한 가을 날씨 같았다.
처음으로 간 와이토모로 반딧불 동굴
동굴속의 애벌레 반딧불은 밤하늘의 은하수처럼 신비 그 자체였다.
동굴속에서 사진은 찍을수도 없었고 말소리 숨소리 조차 낼수 없었다   
다시 유황의 도시 로토루아로 향했다 .
뉴질랜드 북섬 로토루아 유황의 도시 
하루에도 몇 번씩 �구치는 간헐천  유황 냄새는 무지 지독했다 .
유황온천에서 온천을 했는데 수영복을 입고 남여가 같이 들어가는곳이다...
온천 시설은 우리 나라에 목욕탕 보다도 사실 좋지 않았다 .. 
피지섬에서 화상 입을 정도도 피부가 벌겋게 익어 따가운 몸으로 
유황이 피부에도 좋다는 말에 
다시 뜨거운 유황 온천엘 들어갔으니 ....그 다음의 고통이란 .. ㅎㅎㅎ
2008.4.10.사진/고은솔 ,부운..(여행일시/2월 22일 )

 비행기를 타고 하늘에서 내려다본 뉴질랜드 북섬의 산 대부분이 목장 ..

축사가 없는것이 특징이다 ..소와 양 사슴들의 천국이라는 말이 맞는것 같다

 

오클랜드 공항에서 본우리나라 삼성이란 간판이 반갑다 ..

 시골의 작은 가게

 

로투루아로 가는길 휴게소에서 잠시

 

처음으로 간 와이토모로의 반딧불 동굴 동굴속의 애벌레 반딧불은 밤하늘의 은하수처럼 신비 그 자체였다. 동굴속에서 사진은 찍을수도 없었고 말소리 숨소리 조차 낼수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