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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여행

♣뉴질랜드 남섬-캔터베리 농촌풍경

by 운솔 2009. 9. 4.
 
    지난해 겨울 남태평양 피지섬, 뉴질랜드 남북섬,호주를 다녀온 사진들을 그동안 여러가지 개인사정과 건강문제로 작업해 올리지 못했는데 이제서 사진들을 찾아 정리해 올립니다. 일년이 지나서 이젠 가이드가 한말은 하나도 기억은 안나지만.....ㅎㅎㅎ 피지섬에서 뉴질랜드 북섬으로 다시 뉴질랜드 남섬 크라이스트처치에 도착해서 밀포드 사운드를 가기 위해 버스를 타고 켄터베리 대 평원을 지나면서 차안에서 찍은 뉴질랜드 풍경들 ... "신은 자연을 아끼고 사랑할줄 아는 사람에게 자연을 맡긴다" 뉴질랜드에서 들은 말중에 지금도 내 가슴에 남아있는 말이다 여행일자/2008.2 사진고은솔 부운-

뉴질랜드 목장의 양떼들 .

전봇대도 초록색을 칠한 나무들

끝없이 펼쳐진 대평원 동물의 천국같은 뉴질랜드

농장에 가득 심어놓은 케일을 먹고 자라는 소와 양떼들

밀포드 사운드 가는길 2차선도로도 차한대 만나기 힘들게 길이 한적하다

크라이스처치에서 버스를 타고 8시간쯤 달려 도착한 퀸스타운의 호텔숙소 차를타고 가는내내 집도 사람도 구경할수가 없이 온통 소와 말과 양떼뿐 ... 우리나라와 반대로 이곳은 여름이였는데도 가을처럼 쌀쌀하고 추워 여름옷은 입지도 못했다 (뉴질랜드는 여름이라해도 가을옷을 많이 챙겨 가시길..) 비행기에서 내려다본 풍경

차창밖으로 보이는 뉴질랜드 농촌풍경 (양,소,말 ,목장) .. ,,,,,,,,,

 

켄터베리 대평원은 남섬의 각 도시로 향하는 거점이자 남섬의 중심축인곳이다. 퀸스타운에서 크라이스트처치로 이동하면서 팜스테이 농장과 캔터베리 농촌생활, 켄터베리 대평원을 지나 테카포 호수에서 개의 동상, 선한양치기의 교회 등을 볼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