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양 산업의 70%를 차지하는 뉴질랜드 농장체험 극장식 공연장
아그로돔(Agrodome)에서는 양털깎기를 직접 보여주는데,
1분도 안 되어 커다란 양이 순식간에 알몸이 되어 버린다.
실내로 들어가면 먼저 헤드폰 셋트를 받아 자리에 앉는다.
각각의 의자 구석에는 각 나라의 말로 즉석 통역이 되는
짹이 여럿 있어서 찾아 들으면 된다 (한국말로 통역도 됨 )
2008.5 27 고은솔 (여행일자 2008.2.23)
19종류의 양들이 소개되었다.
어디를 가든 아름다운 꽃들이 사람들 마음을 즐겁게 한다.
뉴질랜드에서는 사람 대신 훈련된 개들이 양몰이를 한다.
개가 양몰이하는것을 구경하는 사람들
양 젖짜기 체험을 해볼사람 올라오라고 하니
일본에서 여행왔다는 여자가 용기있게 먼저 무대위로 뛰어올라갔다.
각나라에서 여행온 사람들이 무대로 올라가 새끼양에게
우유먹이기 체험을 하는데 아쉽게도 우리나라 사람은
용기있게 손들고 올라가는 사람이 없었다.
.
이 곳에 조림되어 있는 나무는 외피나 속이 모두 붉은 색 이여서
레드우드라 하며 목재로 사용하지 않고 콜크로 사용한다고 한다.
뒤에 보이는 나무는 뉴질랜드 국목인 고사리나무
레드우드 수목원에서 산림욕을 하며 오래도록 좀 걷고 싶었는데
시간없다고 빨리 나오라는 가이드말이 야속하기만 했다.
뉴질랜드는 차를 오래 타고 이동 하기에 한곳에 오래
머물러 여유있게 사진을 찍을 수 가 없는것이 많이 아쉬웠다.
'▶뉴질랜드-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뉴질랜드 남섬-캔터베리 농촌풍경 (0) | 2009.09.04 |
---|---|
♣하늘에서 본 뉴질랜드 (0) | 2008.12.21 |
♣뉴질랜드 북섬-오클랜드 에덴동산 (0) | 2008.05.27 |
♣뉴질랜드 북섬-와카레 와레와 마오리 민속마을 (0) | 2008.05.26 |
♣뉴질랜드 북섬-유황의 도시 로토루아 (0) | 2008.04.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