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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여행

★싱가폴 여행 1편- 보타닉 가든

by 운솔 2005. 3. 22.
 
    음력 설을 10일쯤 앞둔 2005년1월30일 . 방송에서는 경기 지방에 눈이 많이 올거라는 예보를 듣고 걱정이 되어 우리는 차를 가지고 가야할지 공항 버스로 가야할지 고민하다가 아침 10시부터 서둘러 차를 가지고 인천 영종도 공항으로 향했다. 생각보다 눈도 많이 내리지 않고 미끄럽지 않아 일찍 공항에 도착을 했다. 28일 인천 공항에서 4시 40분에 출발하는 비행기 였는데 여행사 미팅은 2시 30분이었다. 기다리는 시간동안 간단하게 점심으로 햄버거를 사 먹고 여기저기 공항 구경을 했다 공항에 가니 식품매점에 여행객을 위해 고추장을 비롯해 김, 김치등 작게 포장된 것들이 없는게 없이 다 있었다. 싱가폴에 갈때는 가지고 갈수 없는 것이 껌과 담배라고 했다 . 껌과 담배를 함부로 피우고 버리다 걸리면 많은 벌금을 물어야 한단다. 싱가폴 여행일자 2005.1.30

인천공항

인천공항 인천 영종도 국제공항 .. 공항의 시설이 세계 2위로 뽑혔다고 한다 인천 영종도에서 4시 40분에 출발한 아시아나 싱가폴행 항공기에는 한 60 여명 정도가 타고 간 것 같다. 싱가폴 창이 공항까지는 7시간이 소요되는데 좌석이 많이 남아서 대부분 누워서 자는 사람들이 많았다. 창이 공항에 도착하니 우리 나라보다 1시간 늦은 싱가폴 시간 10시 40분이었다.

싱가폴 보타닉가든 공원

싱가폴 보타닉가든 공원 싱가폴 최대 국립 식물원 보타닉 가든 -- 우리나라의 한여름 처럼 무더운 날씨다..

싱가폴 보타닉가든 공원

싱가폴 보타닉가든 공원 아침을 먹고 공원에 산책을 나오는 사람들이 많았다 . 싱가폴은 나무도 많고 깨끗하고 온 나라 전체가 공원처럼 아름답다

도장 인주를 만드는 나무

2층 버스를 타고 바라본 싱가폴 시내의 출근풍경 .. 싱가폴은 한국과 달리 운전석이 오른쪽에 있어서 도로 상황도 모두 반대이다 ..